[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절기상 추분을 하루 앞둔 21일 경남 거창군 신원면 중유리 신촌마을 앞 들녘이 누렇게 익어 가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경남 거창군 위천면 당산마을 당송체험농원 이승원(64)씨 부부가 17일 강력한 천연 항암성분을 가진 포포열매를 수확하고 있다.포포나무는 병해충에 강해 무농약 재배가 가능한 나무로 바나나와 파인애플, 망고를 더한 맛으로 당도와 단백질 함유량이 높고 항암 성분을 함유해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경상도 내륙지역에 올 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4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스포츠파크 수돗가에서 참새 한 마리가 수도꼭지 아래서 물을 찾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적외선으로 촬영한 경남 거창군 남상면 거창창포원 모습이다. 적외선 사진은 광합성을 하는 녹색의 나뭇잎은 하얗게 하늘과 호수는 검게 표현된다.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등교 개학이 시작된 20일 아침 경남 거창군 거창읍의 한 고등학교교정에 핀 빨간 장미꽃이 학생들을 맞이하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경남 거창군 남상면 거창창포원에서 봄바람에 하늘거리는 노란 창포꽃을 출사 나온 사진사가 카메라로 담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경남 거창군 남상면 거창창포원에 노란 창포꽃이 피기 시작하면서 민들레는 꽃이 지고 하얀 원형의 홀씨가 되어 다른 세상으로 날아 갈 준비를 마쳤다.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27일 경남 거창군 주상면의 한 도로변 사과밭에 냉해를 입은 사과꽃이 피어 있어 있는 가운데 길옆 가로수 잎은 이상 저온으로 파릇파릇해야 할 나뭇잎이 갈색을 띠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경남 거창군 거창읍 동변리 마을 어귀에 100평 남짓 노랗게 핀 유채꽃 밭! 봄 내음 물씬 풍기는 유채꽃 밭을 마스크를 쓴 아이들이 지나가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벚꽃 명소인 경남 거창군 거창읍 장팔리 덕천서원에서 6일 방역차가 신종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을 하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학교 휴업이 장기화 된 31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 봄을 알리는 벚꽃이 만개한 운동장을 아이들이 걸어가고 있다.교육부는 “4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을 실시한다”고 밝힌바 있다.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봄비가 내리고 있는 26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창터미널 앞 강변에서 우산을 쓴 아이들이 벚꽃이 핀 산책로를 거닐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절기상 춘분을 하루 앞둔 19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동변리의 농부가 바람에 휘날리는 노랗게 물든 산수유나무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경남 거창군 웅양면 포충사의 노란 산수유 앞 담벼락에서 직박구리 한 마리가 물고 온 열매를 먹으려다 아래로 흘리고 있다.이곳 포충사는 조선 영조 4년(1728)의 무신란 때 순절한 충강공 이술원 장군을 모신 사당으로 영조 13년(1737)에 세웠다. 이술원 장군은 조선 후기 무신이며 거창 출신으로 영조 4년(1728)에 거창 좌수로 있었다. 정희량이 난을 일으키자 나아가 대적하였으나 중과부적으로 생포되어 모진 고문에도 굴하지 않다가 죽음을 당하였다. 시호는 충강(忠剛)이다.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대구,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20일 거창시외버스터미널에 거창 보건소 소속 공무원들이 투입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열감지 카메라와 발열 체크를 통해 선제적 예방과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경남 거창군 북상면 남덕유산에 설 연휴 기간에 내린 눈으로 올겨울 가장 많은 눈이 쌓여 아름다운 설경을 뽐내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새해 첫 휴일인 5일 경남 거창군 위천면 금원산의 겨울 축제인 ‘제13회 금원산얼음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겨울 왕국을 즐기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2019년 기해년의 마지막 주말인 28일 경남 거창군 남하면 대야리 합천호 상류지역에 올 한해 풍부한 수량으로 인한 황금빛 노을 속 나룻배의 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내륙의 중심 덕유산에 내린 무수한 빗방울은 산을 타고 월성계곡을 이루고 송계사의 물을 만나 수승대를 지나 거창을 관통하고 이곳 합천호에 머물다 먼 바다로 간다.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경남 거창군 남하면 대야리 합천댐 상류 강가에 2일 아침 물안개와 나룻배가 어우러진 풍경이 장관을 이루었다.보기 힘든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기 위해 많은 사진작가들이 몰려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경남 거창군 거창읍 동변리 김동문(55)씨 부부가 27일 항노화에 좋은 거창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이곳 딸기는 수용성 셀레늄, 게르마늄과 해초 추출물에 풍부한 미네랄 등을 딸기 재배에 적용한 농법으로 항산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