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문화재단은 오는 4월 13일 오후 5시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인기 뮤지컬 '가요톱텐' 공연을 올린다. 이번 뮤지컬 가요톱텐은 이문세 ‘첫사랑’, 신승훈 ‘미소 속에 비친 그대’, 김건모 ‘잘못된 만남’ 등 그 시대 우리의 마음을 흔들었던 전설적인 명곡을 중심으로 만든 주크박스 뮤지컬로 가수를 꿈꾸는 청춘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우정·사랑·꿈·행복 등을 담아낸 작품이다. 특히 가요톱텐에는 가수이자 뮤지컬배우로도 유명한 이지훈, 인기 아이돌그룹인 카라 출신의 박규리와 KBS개그맨 출신의 홍순목, 대학로 연기파배우 이영호 등이 출연해
(재)거창문화재단은 지난 1월 27일 토요일 오후 5시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갑진년 새해맞이 ‘2024년 신년콘서트’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갑진년 신년을 맞아 거창군민을 위하여 기획된 이번 공연은 지난 1월 19일 티켓오픈과 동시에 1분 만에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많은 이들의 기대와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번 공연은 40인조의 영남국악관현악단의 라이브연주에 맞춰 예솔무용단의 부채춤, 거창의 국가무형문화재 경기민요 이수자 김도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소리꾼 장사익, 태권트롯의 대표 나태주, 트로트의 여왕 김연자가 출연해 군민들
신성구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거창지부장은 12월 19일 화요일 복합문화공간 ‘거창청년사이’에서 [2023거창영화제]를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2023거창영화제]는 지역 영화제작 활동의 활성화 및 영화 문화의 확산을 목표로 하는 영화제로, 이번 영화제에는 거창영화협회 소속 김현미 감독의 단편영화 외 3편과 거창영화협회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든 단편영화 2편을 상영하고 감독과의 대화(GV)시간을 가졌다. 영화제에 참석한 A씨(60대)는 “다양한 장르의 단편영화를 접하는 좋은 기회였다. 특히, 눈에 익은 거창 지역을 영
거창군은 지난 11월 24일부터 12월 8일까지 거창군청소년문화의집이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특별프로그램 ‘문화땡땡이’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문화땡땡이’는 학업으로 힘들고 지쳐있던 청소년들이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쌓인 긴장감을 해소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또래 친구들과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아로마 샴푸 만들기 △오락(레크리에이션) △손수건 염색 △거창 생태환경 체험 △K-POP △호신술 등 다양하게 진행됐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그간 학업으로
(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은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세계적인 아카펠라 소년합창단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평화·사랑·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연말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거창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거창군이 후원했으며, 1부는 성가곡 ‘주님의 겸손을 보라’를 시작으로 프랑스 샹송가수 아즈나부르의 ‘세상 끝까지 데려가줘’, 자끄 브렐 ‘사랑만 있다면’ 등 여러 현대 프랑스 명곡들로 꾸며졌으며, 2부는 슈베르트 ‘아베마리아’, 비발디 ‘글로리아’ 등 유명 클래식 곡과 따뜻한
겨울의 눈부신 눈꽃처럼 제31회 거창겨울연극제가 활짝 피어 뜨거운 개막의 팡파레를 하늘높이 울린다. 사단법인 거창연극제육성진흥회가 주최하고 거창겨울연극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제31회 거창겨울연극제는 경남의 초중고의 15개 학교가 참가하는 어린이 청소년 경연식 연극제로 전국유일의 통합 학생연극제이다. 참가작품도 깊이있고 중량감이 있는 주제가 많아 해를 거듭할수록 거창겨울연극제의 수준이 향상되고있어 관객들에게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명작 고전극을 각색한 작품을 통해 교훈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 친구간의 아름다운 우정과 사회의
(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은 10월 24일부터 11월 18일까지 ‘2023년 순수예술활성화 육성지원사업’ 공모 선정자 4인 4색 지역예술인 전시를 개최한다. ‘2023년 순수예술활성화 육성지원사업’은 거창문화재단에서 전시 가능한 분야의 역량 있는 지역 순수 예술인들을 공모로 선정해 지역 작가의 안정적인 전시 활동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에게 다양한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4인 작가의 전시는 △김정호 작가의 ‘이어면 길이다’(10월 24~28일) △성재훈 작가의 ‘나무에 대한 이야기’(1
연극의 도시 거창에 또 하나의 글로벌 연극축제가 탄생했다. 제18회 거창세계대학연극제가 그것이다. 사단법인 거창연극제 육성진흥회(회장, 이종일)가 주최하고 거창세계대학연극제 집행위원회(위원장, 박원묵)가 주관하는 거창세계대학연극제가 8월 9일부터 19일 열흘간 거창연극의 메카, 거창연극학교 장미극장에서 젊은 무대의 불꽃이 용광로같이 타오른다. 국내 10개 대학과 해외 미국, 프랑스, 일본 3개 대학이 참가하여 총13개 대학이 경연식 페스티벌을 꽃피우게 된다. 참가신청을 한 26개 대학을 엄중히 심사하여 10개 대학으로 엄선했으며,
(재)거창군장학회(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수강학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이버스쿨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1일 전했다. 사이버스쿨사업은 세계화(글로벌) 시대에 맞춰 실용영어 중심의 의사소통을 구사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영어 학습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08년부터 학생과 학부모의 큰 호응 속 인기리에 시행돼 오고 있다. 초등학생(6학년)과 중학생(1~3학년) 102명을 대상으로 7월 17일부터 12월 16일까지 5개월간 원어민과 일대일 전화 또는 화상 영어 수업을 지원하고,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1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은 ‘2023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1일 ‘펀(FUN)한 매직’ 공연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공연은 한마음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5~7세 유아와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90명의 환호성과 박수 소리가 어우러지며, 참여자 모두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펀(FUN)한 매직’은 개그와 마술을 결합한 스토리텔링 공연으로 KBS 공채 개그맨 조래훈과 마술사 최효원이 출연해 웃음이 팡팡 터지는 코미디 마술을 선보였다. 마술 공연 중간에 아이들이 직접 무대로 나와 함께 즐기며 웃음과 신기
(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은 오는 7월 15일(토) 오후 2시 거창문화센터에서 경남도립극단의 정기공연 ‘앙금당실 토별가’를 선보인다. 판소리 ‘수궁가’를 예술무대 산의 조현산 연출가가 천, 인형, 소품 등 상징적 의미를 담은 다채로운 오브제를 더해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에스닉 퓨전 밴드 ‘두 번째 달’의 김현보 음악감독이 흥겨운 음악을 가미해 토끼와 자라의 여정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담아낸다. 이번 공연 ‘앙금당실 토별가’는 덧없는 욕망에 집착하는 용왕에게 깨달음을 전하는 토끼와 주체성을 찾아가는 별주
아시아 지역의 유일한 1인 공연 축제인 ‘아시아1인극제·거창 2023’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었다. 한국, 인도-티벳, 일본, 미국을 포함한 4개국에서 25명의 1인 예술인이 참가한 이번 축제는 3일 동안 신원 박산 합동묘역, 거창문화원 상살미홀, 삼봉산문화예술학교로 옮겨 다니며, 묘역, 극장, 폐교 운동장 등 변화하는 축제 공간에서 관객과 하나가 되는 아시아1인극제·거창 2023 난리버꾸통을 펼쳤다. 이번 축제에서는 ‘찾아가는 택배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아이들과 노인들을 위한 ‘장승인형극-신통방통도깨비’와 ‘피리부는
(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은 오는 7월 4일부터 8월 2일까지 거창문화센터 내 전시실에서 ‘앤서니 브라운의 기분을 말해봐 展’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심리와 상상’이라는 주제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동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동화 그림을 만나볼 수 있다. 앤서니 브라운은 영국 셰필드에서 태어나 1976년 첫 작품 ‘거울 속으로’를 발표하고 50여 년 동안 다수의 책을 출간한 유명 동화 그림책 작가이다. 전시 구성으로 동화책 △기분을 발해봐 △윌리와 구름 한 조각 △겁쟁이 빌리 △숲속으로
거창군은 ‘2023년 제5회 극단거창 정기공연’이 오는 6월 30일(금) 오후 7시 30분, 7월 1일(토) 오후 3시 2일간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연극 ‘전화 잘못 걸렸습니다’는 1948년 루실 풀리처의 작품으로 미국 라디오 방송국 드라마로 크게 성공한 작품이다. 1970년대 한국에서 처음 라디오 방송을 탔을 때 ‘손에 땀을 쥐게 한 미스터리 스릴러’로 지금까지도 60~70대 애청자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을 만큼 당시 성행했으며, 짜임새 있는 구성과 함께 서로에 대한 배려와 관심, 진정한 소통에
(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은 오는 6월 30일 오후 7시 30분과 7월 1일 오후 4시 거창문화센터에서 기획공연으로 ‘거창 클래식 페스티벌’을 선보인다.이번 ‘거창 클래식 페스티벌’은 거창 지역의 음악 예술인들, 서울대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국내 최고 음악대학 교수진급으로 이뤄진 최정상 연주자들의 공연으로 지역 사회에 클래식 저변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첫째 날은 거창에서 활동하는 지역예술인팀(거창소년소녀합창단, 피아노 포핸즈, 피아노 트리오, 금관 앙상블)과 뮤지컬 ‘위키드’, ‘아이다’ 등으로 인정받은 배우 정
(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은 지난 16일 관내 11개 초등학교 학생 650여 명을 초청해 베스트셀러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수박 수영장’ 무료 관람을 제공했다.각 학교 관계자의 배려와 거창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진행된 공연은 초청된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 작품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3 공연유통협력 지원사업’에 선정돼 (재)거창문화재단과 ㈜에이엠컬처가 협업을 통해 제작한 대형 어린이 뮤지컬이다.또한, 이날 초청 관람은 거창문화재단 메세나(Mecenat) 사업의 하
전문예술단체 「극단거창(대표 신성구)」에서 주최/주관하고 거창군에서 후원하는 제5회 정기공연 ‘전화 잘못 걸렸습니다’연극 공연이 6월 30일(금) 오후 7시 30분, 7월 1일(토) 오후 3시 양일간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진행된다. 이번에 선보일 연극 ‘전화 잘못 걸렸습니다’는 1948년 루실 풀리처의 작품으로 미국의 라디오 방송국 드라마로 크게 히트한 작품이다. 1970년대 한국에서 처음 라디오 방송을 탔을때 '손에 땀을 쥐게 한 미스테리 스릴러'로 지금까지 6,70대 애청자들의 기억속에 남아 있을 만큼, 당시 경종을 울렸던 대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은 ‘2023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7월 1일 토요일 오전 11시 ‘펀(FUN)한 매직’ 공연을 개최한다.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문화 소외지역 주민들의 예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267개 공공도서관이 신청해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을 포함한 65개 도서관이 선정됐다. 참가 신청은 6월 19일부터 6월 27일까지 5~7세 유아 및 초등학교 1~3학년 초등 자녀를 둔 가족이 대상이며,
거창군은 2023년 하반기 선도자 목공체험교실 참가자를 오는 23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선도자 목공체험교실은 관내 기관·단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목공체험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에 친환경 목재문화를 널리 확산시키는 선도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위천면에 있는 거창목재문화체험장에서 주말(토·일) 시간에 수준에 맞는 초급·중급과정을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으며, 하반기 선도자 목공체험교실은 안전한 목공구 사용법으로 누구나 쉽게 간단한 생활소품을 제작하는 과정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여를 원하는 관내 기관·단체 임직원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거창대성고등학교가 올해 첫 입학설명회를 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올해도 예년과 같이 거창과 경남, 그리고 전국을 대상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입학설명회를 통해 거창대성고만의 특색 프로그램인 해피타임과 3분 스피치, 신입생환영 체육대회와 환영음악회, 극기훈련, 진로문화체험, 명사 초청 대성아카데미를 소개하고 학생이 참여하여 선택하는 교육과정(집중 이수와 고급 선택과목)운영의 장점을 통해 그간의 진학 결과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또 변화하는 대입 전형과 그에 따른 준비사항과 더불어 고입 전형 방식과 일정 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