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거창축협 맞은편 의류판매점에서 자전거도로와 인도를 점령해 의류판매대를 설치해 보행자의 보행에 불편함을 주고 자전거 통행을 방해하고 있다.특히 차량 통행량이 많고 유동인구가 많은 출퇴근시간에는 인도를 가로막고 있는 의류 판매대를 피해 보행하고 있어 교통사고 위험까지 있어 보행자와 지역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차량과 자전거, 보행자가 분비는 도심 한가운데서 인도와 자전거도로를 점령하고 확성기를 이용해 호객행위까지 하고 있는데도 관계당국에서는 방치하고 있어 이를 지켜보는 주민들의 시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거창국제연극제 개최를 위해 설치 중이던 무대 철골 구조물이 가림막과 안전사고 방지 시설 없이 방치되어 있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위천수승대를 찾은 피서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미관을 훼손하고 안전사고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철골 구조물에 대한 조치가 시급한 실정이다.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기미년(1919) 3·1만세운동 99주년을 맞아 선열들의 얼을 기리고 애국심을 고취시키고자 기미독립 현충시설이 건립되어 있는 가조면 시가지 전역에 태극기를 게양했다. 게양된 태극기 한 기가 거꾸로 휘날리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거창읍 강변로길 주변 노상주차장에 보트 2대가 수개월 째 방치돼 있다. 인근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아 주차공간이 협소한 지역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관계당국의 시급한 단속이 요구된다.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광대고속도로 확장으로 거창 IC가 옮겨진 이후 광대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이 옮겨진 IC를 표기하는 이정표가 없어 진땀을 흘리고 있다. 또한 신호체계에 의해 작동되는 신호등이 없어서 자동차들이 뒤엉켜 교통 혼란을 야기 시킬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거창 관문인 거창IC가 거창을 찾는 운전자들에게 ‘위험천만한 거창’이란 인상을 심어주고 있는 만큼 관계당국의 조속한 조치가 필요하다.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거창지역의 유명 등산로 표지판 명칭이 잘못 표기되어 등산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올바른 명칭으로 정비해야 할 것이다. 유안청폭포ㅡ 유한청폭포, 자운폭포ㅡ좌운폭포, 한수리계곡ㅡ한수동계곡
거창관내 대형 APT 장애인주차장에 불법주차 한 차량으로 인해 장애인들이 홍역을 치르고 있다.특히 장애인주차장을 자전거, 오토바이 등의 주차장으로 둔갑을 해있고 야간에는 그 정도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어 보호받아야 할 장애인들이 외면당하고 있다. 대형 주거단지 관리사무소의 관리감독 강화와 행정당국의 지도 계몽 및 단속이 시급한 실정이다
함양 상림 숲의 그네는 가족들과 함께 산책 나온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안기며 발길을 멈추게 하는 등 제 역할을 하는 반면 거창읍 원상동 체육공원의 그네는 줄만 데롱데롱 매달린 채 방치되고 있어 발길을 되돌리게 하며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거창읍 창조거리 내에 치워도 치워도 연일 나뒹구는 쓰레기들이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인근 주민 백 모(65 남)씨는 "군에서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구역이라는 표지판앞에 버젓이 쓰레기를 투기하고 있는 군민들의 수준이 의심스럽다"며 "주변에 설치되어있는 방범용 CC카메라를 확인해서라도 스레기불법투기한 사람들을 가려내서 책임을 물어야한다"고 주장했다.
거창군 거창읍 상동택지지구 경남은행 앞 노상에 나뒹구는 쓰레기가 지나가는 행인들의 보행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혐오감마저 주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관계당국의 조치가 시급하다.
석재단지와 목재소 그리고 석산 공사현장 덤프트럭과 대형 차량들의 과속과 과적 차량들로 인해 지역 주민들과 운전자들이 목숨 건 운전을 하고 있다.국도 3호선(거창-김천)구간 중 거창-웅양 방면, 주상-위천 방면으로 운행되는 대형덤프트럭 통행량이 1일 평균 500여대에 달하고 있으며 거의 대부분 차량들이 과적한 상태로 과속운행을 하고 있어 대형교통사고 위험에 고스란히 노출되어 있다.특히 덤프트럭과 대형트럭들은 경적을 울리거나 중앙선 침범뿐만 아니라 적재물이 흘러내리는 상태로 운행을 하고 있어 소형차량과 초보운전자들에게 흉기로 느낄 정도
거창군청이 점용 및 사용 허가를 내주고 5천만원의 지원금까지 지원을 받아 트리축제가 군청앞 로터리 부근과 로터리에서 농협 거창군지부 앞, 1교다리, 창조거리 내 창조발전소 앞까지 조명을 밝혀 진행 중이다.특히 군청앞 광장 잔디밭에는 수십가지의 조명등으로 아름답게 수놓은 조형물들이 년말년시 아름다운 겨울밤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설치되어 있다.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재촉하면서 말이다.시민사회단체, 농민회, 범대위 등 군행정에 우호적이지 않은 단체와 군민들에게 사용 및 점용허가를 불허했던 그곳에 트리축제 측에는 사용 및 점용허가를 내줘
거창군청의 신중하지 못한 공무로 거창군을 찾는 장애인에게 불편함을 주고 있다는 원성이 도마위에 올랐다.거창군은 2015거창군한마당축제를 준비하면서 행사 때 사용할 국화꽃을 군청 정문 앞에 설치된 장애인 주차장을 반쯤 막아 즐비하게 널어놓더니 이제는 성화안치대를 설치해 아예 사용 못하게 막아버렸다.거창군에 민원 때문에 방문한 A모(47 남)씨는 “오늘같이 비오는 날 거창군청을 찾는 장애인은 어디에 주차해야 하나?”라며 불쾌한 내색을 내비췄다. 또 다른 민원인 B모(53 남)씨는 “국화꽃으로 장애인 주차장 사용을 못하게
거창군 주택가 및 골목길 불법주차 빈번지역 곳곳에 설치된 '주차규제봉'이 불법주차를 일삼는 운전자들에 의해 파손되면서 이에 따른 예산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주차규제봉은 차량 불법주차와 골목길 과속방지 등을 막기 위해 설치한 교통시설물로 교통사고 예방과 불법주차 근절에 효과적이다.그러나 일부 운전자들의 불법적인 주차습관과 저조한 시민의식 수준으로 인한 파손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거창군에 따르면 군 전역에 설치된 주차규제봉은 수천여개에 달하며 이중 연간 파손되는 주차규제봉은 1천여 개에 달한다.합성수지
거창전문대학 가는길의 가로수에 놓여진 벤치가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있다.
거창시외버스 터미널 화장실이 파손된 채 방치되고 있어 거창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첫인상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시외버스 터미널은 거창의 관문으로서 거창을 찾는 방문객들에게는 오랫토록 기억 될 수 있는 얼굴인 셈이다.
거창읍 장팔리 1길 마을 입구에 ‘불법투기 금지’라는 팻말 아래 버젓이 나뒹구는 각종 쓰레기 더미에서 나는 악취가 지나가는 차안까지 스며들 정도로 심하게 부패된 채 몇일 째 방치되고 있다. 고온 다습한 여름철이라 음식물이 쉽게 부패되는 것을 알면서도 분리수거도 하지 않고 종량제 쓰레기봉투가 아닌 일반 비닐 봉지에 대충 담아서 내던져 놓은 지역 주민들의 의식도 문제고 악취와 벌레들로 자연환경을 훼손하고 청결 부족으로 인해 여름철 전염병의 온상으로 방치되고 있어 즉각적인 수거와 철저한 감시와 단속이 시급한 실정이다.
산림을 무차별적으로 훼손하고 불법건축물을 건조해서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는 무속인의 무속 행위가 수년 채 자행되고 있다는 지속적인 민원에도 불구하고 거창군 행정은 잠자고 있다. 2011년 불법으로 산림을 훼손하고 구조물을 건축하고 있다는 임야 소유주와 주변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거창군에서는 탁상행정으로 일관했고 3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뒷짐만 지고있는 것으로 알려져서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산림 훼손으로 인한 우기철 산사태 위험을 제기하고 기초적인
거창군청 앞 로터리부근 거창읍단위조합 확장 공사현장의 가림막이 인도를 막고 공사자재들로 도로까지 점유해서 보행자의 왕래를 가로막고 차량통행에도 중앙선을 넘어 운행할 수밖에 없는 아찔한 현장을 고발한다. 이런 상황임에도 공사업체측은 안전 유도 요원을 배치하지도 않아서 보행자들이 무단 행단을 하고 마주 오는 차량을 피하려고 서행하거나 정차하는 자동차들로 인해 로타리 주변이 교통정체를 이루고 있다.안전대책도 없이 공사를 하고 있는 공사업체도 문제지만 이런 위험한 공사현장에 대해 아무런 재제도하지 않고 지나치는 교통경찰과 행
거창읍 대동리 부근 건물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 보호막 설치도 되어 있지 않고 인도까지 점령한 공사현장 구조물로 인해 보행자들이 차도를 이용할 수밖에 없어서 교통사고 위험을 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