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3 13:59
거창·창녕·함안·고성군은 13일 경상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광역의원 선거구 유지를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공동 기자회견은 구인모 거창군수, 조근제 함안군수, 한정우 창녕군수, 백두현 고성군수와 도의원 8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경남도의회 김하용 의장을 비롯하여 장규석·이종호 부의장, 심상동 의회운영위원장도 참석하여 힘을 보탰다. 기자회견은 경남도의회 김하용 의장의 연대사를 시작으로, ‘농촌과 지방을 죽이는 선거구 획정 결사 반대!’, ‘농어민도 국민이다, 농어민의 주권 보장하라!’, ‘지역균형발전 헌법정신 수호하는 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