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출범한 양동인 호의 거창군은 이제 8개월이 지났다. 폭풍속의 거창호에 새로운 선장으로 올라타면서 격랑에서 순풍으로 끌어주길 기대했다. 리더십의 장기공백 속에 많은 일들을 겪었기 때문에 8개월이 결코 짧지 않았다는 분위기다.거창의 체질 개선을 위해 많은 영역에서 의욕적인 손질을 가해오다 급기야는 취임 6개월 만에 예상치 못한 선거법 송사에도 휘말렸다. 결과를 떠나 송사에 휘말려 군민에게 걱정을 끼친 일은 10년 가까운 정치 경륜으로 보아 노련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원인을 놓고 많은 이들이 설왕설래 한다. 호불호와 시시비비
“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군정” 등 6대 역점시책 추진▎군민참정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변화하는 농업환경 대응‧‧‧ 농정개혁의 해로 만들자▎체험․웰빙․감동이 있는 관광‧‧‧ 관광객 500만 시대 기틀 마련▎선진합천 기반구축으로 미래 100년 준비하창환 합천군수는 ▲군민참정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정개혁의 원년 선포 ▲관광객 500만 시대를 위한 관광인프라 확충 ▲삶의 질 향상을
“창조도시 거창을 서북부경남의 중심에 우뚝 세워 대한민국 톱 10 자치단체로 번듯하게 올려놓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지난해 7월 취임한 이홍기 거창군수는 민선 6기를 ‘내일의 도시 창조 거창’이란 비전으로 ‘군민이 주도하는 거창, 기본이 바로선 거창, 더불어 사는 거창’이라는 사회적 의제를 바탕으로 1년간 쉼 없이 군정을 챙겨왔다. 이는 최근 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 6기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실천계획 평가에서 도내 자치단체로서는 거창군이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은 것을 통해 명확히 드러났다.공약사업 추진현황
거창군의회(의장 이성복)는 5월 임시회에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군정질문을 앞두고 있다. 오는 임시회에서 다루게 될 추가경정예산안과 군정질문에 대한 군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시간을 마련해 보고자 한다.▶ 지방의회의 지위와 그 권한은 무엇이 있나요?지방자치단체는 정책결정을 담당하는 지방의회와 정책집행기능을 담당하는 집행기관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지방의회는 주민대표기관으로서의 지위, 의결기관으로서의 지위, 입법기관으로서의 지위, 감시기관으로서의 지위를 가지게 됩니다.아울러 지방의회의 권한은 가장 중요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거창군 원학골은 운무에 싸인 덕유산 자락이 아름답게 바라다 보이는 첩첩 산골이다. 뾰족한 문필봉의 기백산과 통 바위의 암기(巖氣)가 강하게 뭉쳐 있는 금원산이 있고 계곡들의 풍광이 수려해 선풍(仙風)이 감도는 동네다.원학골은 산으로 둘러싸인 고장이라고 해서 여행객들의 접근이 어려울 것으로 짐작되지만 그것은 기우다. 동서로 88올림픽고속도로가 지나고 남북으로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가 관통하고 있어 수도권에서 접근해도 넉넉잡아 3∼4시간 정도면 다가갈 수 있다.특히 거창을 찾은 여행객들이 가장 먼저 찾는 명소가 수승대(搜
이홍기 거창군수가 "객관적인 평가에 의한 글로벌 수준으로 거창군의 품격을 높여 창조도시를 완성하고, 군정 각 분야의 브랜드 파워를 높여서 종합적으로 거창군의 위상을 전국 톱 10에 진입시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민선 6기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이홍기 거창군수가 "군정 각 분야의 브랜드 파워를 높여서 종합적으로 거창군의 위상을 전국 톱 10에 진입시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민선 6기에 임하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다음은 이홍기 군수와의 일문일답`대한민국 톱 10` 거창 건설 방안은이홍기 거창군수가 "서부 경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