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3 13:18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전국적으로 극심한 가뭄에 농민들이 애를 태우고 있는 가운데 지난 22일 합천군 합천읍 인곡리에 있는 대한불교 총화종 대해사(주지 경덕)와 합천고려병원장례식장(장장 윤재호, 전 합천군의회 복지행정위원장)이 앞장서 묘산면 산제리 오도산 정상(해발 1,134m)에서 농심을 달래는 기우제를 올렸다.이날 행사에는 김해식 묘산면장, 이재호 봉산면장, 최정규 합천농업협동조합장, 양무천 가야농업협동조합장, 정경선 정심회 회장, 최옥희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 김동연 합천군체육회수석부회장, 대해사 경덕 주지스님, 윤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