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3 14:38
거창군에서는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남하면 지역사회조사 결과 보고회 및 건강위원회를 구성하여 발대식을 23일 가졌다.이 조사는 남하면(면장 배명식) 주민들의 건강수준, 건강결정요인, 사회참여정도를 파악하여 주민들의 건강수준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건강행태(흡연, 음주, 운동, 식생활 실천지침, 건강검진 등), 안전의식, 질병이환, 의료이용, 교육 및 경제활동, 사회참여, 민물고기 취식으로 조사하였다.조사결과 남하면의 가장 시급한 건강문제로는 신체활동 및 운동부족이 58.5%로 가장 높고, 암 검진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