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 북상면 농산리의 인삼밭에서 6년근 인삼을 농민들이 수확하고 있다.
거창군 거창초등학교에서 6일 가을 운동회가 열려 학부모와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이날 운동회에서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한마음이 되어 따뜻한 사랑을 나눴고 학생들과 선생님들 간에도 존경과 믿음의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경남 거창군 남상면 대산리 들녘에 가을비로 미뤘던 마늘파종에 나선 농민들이 가을하늘 아래 분주하다.
29일 경남 거창군 고제면 지경마을에서 농민들이 비를 맞으며 해발 800m에서 재배한 고랭지 얼갈이배추를 수확하고 있다.
절기상 추분을 하루 앞둔 21일 경남 거창군 웅양면 국도3호선 도로변에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있다.
20일 경남 거창군 북상면 소정리 갈계숲에 가을 햇살 사이로 붉은 꽃무릇이 꽃망울을 터트려 가을이 왔음을 알려 주고 있다.
7일 경남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서덕들에 청둥오리 다섯 마리가 먹이를 찾아 가을 들녘으로 향하고 있다.
풀잎에 이슬이 맺힌다는 절기상 백로를 하루 앞둔 6일 경남 거창군 위천면 서덕들에 친환경 농법으로 자연 생태계가 복원되어 백로들이 먹잇감을 찾고 있다.
추석을 보름 앞둔 30일 경남 거창군 고제면 학림마을 학림농장 이복구(60세)씨 부부가 제수용과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홍로사과를 수확하고 있다.
29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감악산 정상 부근에 한 모녀가 파란 하늘아래 갈대 사이로 성큼 다가온 가을을 즐기고 있다.
처서를 하루 앞둔 22일 경남 거창군 가조면 가남정보화 마을에 수세미가 주렁주렁 달려 있다.
말복인 16일 경남 거창군 가북면 강계마을 가북오미자작목반 소속의 한 농민이 아이들과 탐스럽게 익은 오미자를 따고 있다.
가을의 문턱인 입추를 사흘 앞둔 4일 오전 경남 거창군 위천면 오로라 승마장 방목장에서 말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다.
거창흥사단(대표 도재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거창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중학생 청소년들은 지난 21일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일환으로 죽전근린공원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했다.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민간주도의 깨끗한 마을 가꾸기의 일환으로 공원이나 지역명소 등 일정구간을 주민 및 단체에 입양하여 자율적으로 청소함으로써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세상에 퍼져 나가는 활동 사업이다. 참여 청소년 중 신세진(혜성여중 3학년) 학생은“평소 죽전근린공원이 깨끗하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구석구석 숨은 쓰레기들이 많았다”고 하고 “환경정화활동을 통
경남 거창군 위천면 당산마을 당송농장 이승원(60세) 부부가 두 딸과 함께 탐스럽게 익은 친환경 아로니아를 수확하고 있다. 이씨 부부는 4000평에 게르마늄 토질의 농장에서 10년째 무농약으로 아로니아 농사를 짓고 있다고 한다. 아로니아는 숙취 해소, 눈 건강, 치매 예방, 당뇨합병증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함양군 상림 연꽃과 파란하늘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함을 선사하며 반길 준비를 하고 있다.
13일 오전 경남 거창군 거창읍 정장리 소래포도 작목반 이승필(44세)씨가 잘 익은 것만 골라 올해 첫 포도 수확을 하고 있다.
경남 거창군 고제면 개명리 남덕유산 자락 빼재마을의 강삼석(54세)씨의 산양삼 재배지에서 농민들이 붉게 영근 산양삼 씨앗을 따고 있다. 이곳 산양삼 재배지는 해발 800m이상의 임야 20h에 최고의 산양삼을 키워내기 위해 배수가 잘되는 토질에 적절한 습도, 햇빛을 고려한 방향과 건강한 숲을 위해 클래식 음악까지 흘러 나온다. 거창 산양삼은 직접 채취한 장뇌삼 씨앗을 발아·파종하는 전통방식에 수목이 우거진 자연에서 그대로 키워 사포닌 성분이 많아 항노화 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거창군 거창읍 가지리 이수미팜베리 농장에서 농민들이 검붉게 익은 블랙베리를 첫 수확하고 있다. 남덕유산 황토땅에서 무농약으로 재배한 거창 블랙베리는 새콤달콤 맛이 나고, 특히 시력보호에 도움이 되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아 건강 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29일 경남 거창군 남하면 달이실 마을 주민들이 직접 심고 수차례 제초작업을 통해 노랗게 만개한 해바라기를 가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