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군수 이홍기)은 오는 10월 16일 오후부터 17일까지 거창읍 창조거리 일원에서 가을을 물들일 3회차 ‘2015 시끌벅적 창조거리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창조거리 문화축제는 문화, 예술 공연 등 융·복합적인 요소를 재창조하여 상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더불어 흥과 어울림이 있는 상권형성으로 시끌벅적한 장터를 만드는 것이 지향점이다.이번 축제는 금년도 마지막 문화축제로 창조거리 내 상인들이 주축이 되어 군민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가을”과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진행 될 예정이다. 이전의 축제가 일방적인 형태였
거창군(문화센터)은 양반의 위선과 허세를 벗기는 내용으로 해학이 돋보이는 조선후기 대표 풍자 문학인 ‘배비장타령’을 극화한 정동극장의 ‘배비장전’을 오는 22일(화) 오후7시30분에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상연한다.‘배비장전’ 은 우리 소리와 놀이, 몸짓으로 다양한 무대언어를 활용하여 전통의 요소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종합 퍼포먼스 극이다. 정동극장에서 현대적인 무대 기술로 영상을 적극 활용하여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전통 공연의 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미워할 수 없는 한량 ‘배비장’과 도도하고 영리한 미색
거창군(군수 이홍기)에서는 2015년 가을 관광주간을 맞아 거창을 비롯한 전국에서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고 밝혔다.관광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관광활성화와 내수시장 확대를 위해 일정 기간을 정해 관광을 장려하는 제도로 2014년에 처음 시행되었다.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전국 지자체, 민간 업체와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관광 주간은 10월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14일간으로 관광주간 홈페이지(2015 가을 관광주간, http://fall.visitkorea.or.kr)를 통해 전국적으로 가을 여행 정보와 다양한
(사)거창연극제육성진흥회(이하 연극진흥회)에서 주최 주관하는 제10회 거창전국대학연극제가 10월 6일~16일까지 일정으로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전국 8개 대학 연극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번 연극제는 당초 11월경 열릴 예정으로 계획되었던 전국대학 연극제였는데 연극진흥회와 별개의 연극단체인 거창전국대학연극제 집행위원회(이하 집행위원회)가 오는 10월 19일 제10회 거창전국대학연극제를 계획하고 있음을 알고 성급하게 일정을 앞당겨 지난 6일 개최한 것을 전해져 준비소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한편 연극진흥회는 도비
거창군(군수 이홍기)은 지난 6일 저녁 7시부터 거창군청소년수련관에서 주민 200여명이 모인가운데 2015년 군민독서릴레이 저자와의 만남의 행사를 가졌다.저자와의 만남 행사는 군에서 2013년에 인문학도시를 선포하면서부터 전 군민들을 대상으로 군민독서 릴레이를 시작하였으며, 이를 위해 사전에 한 권의 도서를 선정하여 군민들이 모두 100일 동안 나누어 읽고 독후감이나, 한줄 평 등을 작성하여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갖고자 기획된 군의 인문학 프로그램이다.이렇게 100일이 지나면 책의 저자를 초청해서 강연을 듣고 팬 사인회 및 포토타임
거창군(군수 이홍기)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거창군 일원에서 제26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6일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이번 대축전은 경상남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거창군통합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경남종목별연합회가 주관하여 열리게 되며, 참가규모는 18개 시·군임원 및 선수 1만여 명으로 축구경기를 비롯한 26개 종목의 경기가 열린다.거창군은 그동안 대축전 성공 개최를 위해 생활체육 T/F팀을 꾸리고 세부추진계획 수립과 추진일정에 따라, 상징물(마크, 포스터, 구호, 표어)과 개·폐회식 대행사를 선정하
거창향교(전교 신석봉)가 향교 창건 600주년 (1415~2015년)기념 특별행사로 지난 3일 12시 거창스포츠파크 주무대에서 전통혼례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거창군(군수 이홍기)과 거창향교가 추진하는 2015년 문화재청의 공모 사업인 “살아숨쉬는 향교.서원 만들기” 프로그램중 하나로 거창향교가 주관하는 전통혼례로 우리주위에서 점차 사라져가는 고유 전통문화를 계승하고자하는 취지에서 실시됐다. 이날 행사는 거창읍에 거주하는 신랑 정재섭 군과 신부 정수진 양으로 결혼식전 가마행렬이 거창한마당 축제장 일원을 퍼레이드한
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화)은 6일 아침 등교 시간대에 학생들의 왕래가 잦은 대성중학교 일원에서“학교 폭력 멈춰”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경남 교육 역점과제인‘폭력 없는 공감 학교 만들기’의 일환으로 학교 폭력의 예방과 근절을 위하여 실시한 이 행사에는 거창교육지원청, Wee센터, 거창군청, 거창경찰서, 녹색어머니회, 거창군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 거창 성가족 상담소에서 40여 명이 참여하였는데, 학교 폭력은 이제 학교 안에서 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과 기관에서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함을 학생들과 지역민에게 홍보하는 계기
박종훈 교육감은 5일 경남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홍준표 지사의 경남교육 흔들기가 도를 넘고 있다. 급식 의지가 전혀 없는 홍준표 지사와 모든 논의를 전면 중단합니다”라는 내용의 기자회견문을 전격적으로 발표하고 무상급식과 관련해 홍준표 지사와 경남도와의 모든 논의를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특히 홍준표 지사의 급식비 지원을 위한 노력은 단 한 번도 없었으며 박종훈 교육감의 감사 수용 결단에 대해 어떤 진정성도 보이지 않았고 행정사무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 경남도의 이중감사의 칼날로 학교의 정상적인 운영을 가로막고 있다며 정치
고제초등학교(교장 김익중)는 지난10월 2~4일, 거창스포츠파크 일원에서 펼쳐진 제9회 거창평생학습축제에서 고제 예술꽃 씨앗학교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하였다.체험부스에서는 예술꽃 씨앗학교와 교육활동 현황을 소개하고 교육 결과물을 전시하였으며, 토우 만들기 및 물레로 그릇 만들기(도예), 연필꽂이 만들기(목공예)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2014년부터 운영된 예술꽃 씨앗학교 사업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원이 함께 공예활동에 대한 역량을 길러왔으며 그 결과물과 실적물 전시를 비롯하여 학부모 자원봉사자 운영,
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화)은 2015년 을지연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상남도교육감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거창교육지원청은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 을지연습 기간 동안 전시 직제편성 훈련, 다양한 위기관리 업무처리 방법과 절차를 익히는 도상연습, 전시 현안과제토의, 을지연습 홍보영상 시청 등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연습을 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였다.특히, 비상 전투식량 시식 및 방독면 착용 훈련 등 실전 위주의 체험 훈련을 통해 위기대응능력을 강화하였고, 1940년대~1970년대 추억의 학교 기록
'흥으로 하나되는 거창! 신명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거창군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개최되었던 “2015 거창한마당 대축제”가 성황리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일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4일까지 열린 축제에는 7만여 군민과 50만 향우뿐만 아니라 외국사절단과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 등 25만여명이 연일 행사장을 찾아 매일같이 다양하고 알차게 꾸며지는 축제 현장을 즐기며 가을을 만끽했다. 이번 축제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42개팀 2천여명이 다양하게 꾸민 거리퍼레이드에서 많은 군민
‘흥으로 하나되는 거창! 신명나는 대한민국!’이란 슬로건으로 지난 1일 문을 연 ‘2015 거창한마당축제’가 ‘빛 좋은 개살구’꼴로 전락하고 있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 남은 축제기간에 대한 개선이 시급하다.지난 9월 30일 밤부터 불야성을 이룬 야시장과 먹거리 장터 여기저기에서도 문제점이 속속 드러나고 있어 철저한 관리가 시급한 실정이다.향토음식점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먹거리 장터에서는 매상 올리기에 급급한 상인들로 인해 미성년자, 학생들에게까지 술을 판매하고 있고 과음한 청소년들이 밤늦도록 야시장 주변을 배회하는 모습이
제45회 아림예술제, 제 9회 거창평생학습축제, 2015녹색곳간 거창농산물 대축제가 치뤄지면서 축제장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어 군민들의 참여도가 갈 수록 늘어나고 있다.
2015 거창군민의날 기념식 및 제 70회 군민체육대회 개막식이 2일 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경남 도내 20개 지역자활센터의 연대감 형성과 위상 정립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경남자활가족한마당 행사가 올해는 오는 7일 11시 거창군 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올해로 제15회를 맞이하는 경남자활가족한마당 행사는 (사)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협회장 박일현), 경남광역자활센터(센터장 황광지), 거창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정인)의 공동주최와 경상남도, 거창군의 후원으로 개최된다.“땀으로 꿈을 디자인하는 경남지역자활센터”라는 슬로건 아래 경남지역 20개 지역자활센터 참여자 및 관계자 약 2,500여명이 참여하며 축하공연, 개회식,
거창군(문화센터)은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퓨전 매직 뮤지컬 ‘찰리아저씨의 마술공장’을 2015년 10월 16일(금)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7시 30분 2회에 결처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15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진행되며 당초 6월에 예정된 공연을 메르스사태로 인해 10월에 개최하게 되었다.환상적인 마술 공연에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퓨전 매직 뮤지컬 은 마술과 춤, 노래, 전통악기를 통해 관객들의 참여도를 높이는
거창이 낳은 한국의 우수극단, 극단입체가 가을을 맞이하여 거창, 함양, 산청, 합천, 강릉으로 2015 신나는 예술여행을 떠난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예술을 온 국민과 더불어 누리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우수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이며 연극 무용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으로 농산어촌지역, 사회복지시설, 주민자치센터 등 문화예술을 만나기 힘든 곳에 계신 여러분을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극단입체는 1983년 거창에서 창단되어 인간탐구 역사인식, 사회와 순환하는 공존의식, 행동 감각이 선명한 역사성을 바탕
거창 고제초등학교(교장 김익중) 6학년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제주도로 아주 특별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전교생이 27명이고 올해 6학년은 단 2명뿐인 소규모 산간벽지 학교로써 수학여행 대상이 2명뿐임에도 불구하고, 그 2명의 학생들을 위해 초등학교 시절 평생에 기억에 남을 만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아주 특별한 수학여행을 실시한 것이다. 이번 여행의 테마는 평소 산골벽지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제주도의 섬 문화를 탐방하고 자연 생태계를 관찰하는 것으로 여행코스는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경관을 몸
거창군(군수 이홍기)이 “대한민국수채화작가 원로회의 창립 거창 초대展”을 10월 8일부터 11월 6일까지 30일간 매일 10시 ~ 18시까지 거창문화센터에서 기획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수채화작가 32인이 작가별로 각 2점의 작품을 출품하여 대한민국 수채화작가 원로 회원들의 주옥같은 작품 64점을 만날 수 있다.대한민국수채화작가 원로회의 작가들은 수채화의 대가로서 만67세 이상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가들의 다양한 소재와 저마다 지니고 있는 감성과 의도를 담아낸 풍부한 색채감은 원로작가들의 작품세계와 수채화의 수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