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문화. 예술 축제행사들이 즐비한 문화의 계절을 맞이하여 거창박물관에서는 10월2일~10월 11일까지 9일간 “찾아가는 종합과학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는 ‘두드림 프로젝트’ 사업 공모에 거창박물관이 응모하여 선정되었으며 창원과학체험관(관장 이윤창)이 주관한다.찾아가는 종합과학관은 창원과학체험관, 거제조선해양문화관, 대전시민천문대, 창원기상대, 경남로봇랜드재단, 의료봉사단이 등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과학 컨텐츠 등을 이동전시 형태로 운영하는 것으로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전시컨텐츠는 무한상상
제70회군민체육대회·제45회아림예술제·제12회거창사과마라톤대회·제9회거창평생학습축제·녹색곳간거창농산물대축제를 통합해서 즐기는 것으로 올해는 흥으로 하나 되는 거창! 신명나는 대한민국! 이란 주제로 군민대화합의 축제장을 마련했다. 10월 1일 개막되는 2015 거창한마당 대축제는 오후 4시 30분 거창초등학교~거창중학교~거창스포츠파크까지 이어지는 거리퍼레이드 행사를 시작으로 대단원의 막을 올리는데 이 행사는 해를 거듭하면서 더욱 다양한 퍼포먼스를 연출해 군민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왔기에 벌써부터 기대감을 갖게 하는 거리
북상초등학교(교장 장재영) 전교생(유치원 포함 40명)은 지난 21일 학교도서관에서 흡연예방 선포식을 가지고, 23일 위천면 진얼 도예공방에서 흡연예방 및 인성함양을 위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흡연예방 선포식과 흡연예방 체험활동은 흡연예방 금연실천학교로 지정되어 예산을 지원받아 실시하였으며, 지난 21일 북상초등학교 전교생은 흡연예방을 위한 선서문을 낭독하고, 어른이 되어서도 흡연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과 함께 금연서약서를 작성하였다. 더불어 지난 23일에는 위천면에 위치한 진얼 도예공방을 방문하여 금연 문구를 새긴 도자기 만들
거창흥사단(대표 도재원)에서는 지난 19일~20일까지 '수승대에서의 1박 2일'을 진행했다.이번 ‘수승대에서의 1박 2일’은 거창군(군수:이홍기)이 문화재청의 생생문화재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명승 제 53호 수승대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정자따라 물길따라 문화유산기행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수승대에서의 1박 2일’중 1일차에서는 수승대뿐만 아니라 거창의 역사를 함께 알 수 있는 기회 마련으로 거창박물관, 동계정온종택, 수승대, 갈계숲, 임씨고가를 탐방했다. 체험으로는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에서의 우주체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화)은 24(목) 거창군 상살미홀에서 거창ㆍ함양ㆍ산청 관내 초ㆍ중학교 교원 및 학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 ‘연탄길’, ‘위로’의 저자 『이철환 작?뻗?초청하여 찾아가는 인문학콘서트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교직원,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에게 체험기회 확대 및 소통하는 인문소양 함양 기회 제공를 통하여 인문학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증진시키고자 진행되었다.식전 행사로 이루어진 음악공연에서는 거창초 어달선선생님의 노래로 아름다운 선율에 취해 차분한 분위기 속에 인문학 강의와 함께하는 축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이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화)은 23일(수) 거창군청 상황실에서 이홍기 거창군수와 거창교육의 현안 문제를 되짚어보고, 지역공동체가 함께 가꾸는 거창교육의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지난 8월 4일 우리 지역 신성범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 18일 거창군의회 의원들과의 간담회에 이어 배움이 즐거운 학교, 함께 가꾸는 거창교육을 위한 이번 간담회에는 이홍기 거창군수와 군청 교육관련 부서장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지역 학생들의 학력향상 방안, 체육 영재의 조기 발굴과 지원 및 상급학교와의 지도 연계 방안, 학생들의
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화)은 지난 21일 아침 등교 시간대에 녹색 어머니회, 교육지원청, 경찰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거창초등학교, 아림초등학교, 창동초등학교 정문에서 학교 주변 교통 안전 지도 및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였다.아침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실시하면서 교통 안전의 중요성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교통 수칙을 반드실 지켜 줄 것을 운전자들에게 알리는 한편, 학생들도 횡단보도를 이용하여 신호등에 따라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지도하였다.행사를 마친 후 거창초등학교 교장실에서 녹색 어머니회 회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화)은 나누리회(봉사동아리)와 함께 22일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과 지역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였다.이날 거창군립노인요양병원(거창군 거창읍 소재), 거창경찰서, 대평 경로당(거창군 거창읍 소재) 3곳을 방문하여 노인과 의무경찰들을 찾아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위문하였다. 강신화 교육장은 “이번 추석 명절을 맞이해 실시한 작지만 따뜻한 나눔이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거창교육지원청은 나눔과 베풂의 문화 정착을
새마을문고거창군지부(회장 신용덕)는 지난 9월 21일 거창읍사무소 앞에서 새마을문고지도자와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200여권의 도서를 비치하고 알뜰도서교환시장을 운영했다.알뜰도서교환시장은 각 읍면에서 수집한 도서를 각 가정에서 읽고 난 도서와 무료로 교환해 주는 행사로, 이날 많은 군민이 참여해 책을 교환해 갔다.이 행사를 통해 모든 군민이 독서를 생활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독서인구 저변확대와 누구나 다양한 책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한편, 새마을문고는 매년 여름휴가철 및 거창국제연극제 기간에 맞춰 수승대
거창군(군수 이홍기)은 18일 거창읍 창조거리 일원에서 제2회 ‘2015 시끌벅적 창조거리 문화축제’를 개최해 가을 밤 무대를 아름답게 장식했다. ‘2015 시끌벅적 창조거리 문화축제’는 거창읍 원도심 재생 및 상권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창조거리 상인협의회(회장 이상훈)가 추축이 되어 벼룩시장, 예술시장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창조거리 내 상인들이 직접 참여하여 시끌벅적한 장터를 만들 계획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행사다. 이날 문을 연 행사는 지난 8월에 이어 2회째로 수확의 계절인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끼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정기)은 지난 13일 대학 현안사업에 대한 국고 예산지원 건의를 위하여 신성범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신성범 국회의원, 안철우․조선제 도의원, 거창대학발전위원회 총액자 회장, 김정기 거창대학 총장, 교수 등 19명이 참석하여, 대학 기본현황 소개, 체육시설 현안사업 지원건의, 교내 시설물 현장 시찰 순으로 진행되었다.김정기 총장은 “먼저 우리학교를 방문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인사와 함께“우리대학의 개방형 실내체육관 건립공사 등의 체육시설 현안사업이 국고
아림고등학교(교장 이정현)는 지난 15일 ‘배움 중심 수업연구회’를 열었다. 1학기 한국사 수업에 이어 2학기에는 수학 수업을 교사들이 참관한 뒤, 모둠별로 수업협의회를 진행하고 ‘한국 배움의 공동체’ 대표 손우정 박사의 수업컨설팅으로 마무리 했다.이날은 1학기 때보다 더 많은 인근의 초, 중, 고 교사들이 함께 참관하여 배움 중심 수업에 대한 교사들의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수업공개반의 한 학생은 선생님의 일방적인 설명보다는 친구에게 묻고 같이 고민하면서 문제를 풀면 더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어 도움이 된다고 했다.아림고의 한 교
거창군과 거창군민의날기념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이수원)는 ‘2015 거창한마당 대축제’를 10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거창군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개최한다.올해 개최되는 거창한마당 대축제는 ‘흥으로 하나되는 거창! 신명나는 대한민국’라는 주제로, 단순 관람을 벗어나 참여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화합과 소통의 난장축제를 펼칠 계획이다.10월 1일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거리퍼레이드는 거창행차 출발세리머니를 시작으로 신바람대축제, 흥이 넘치는 축제, 신명나는 대축제, 하나되는 대축제 등 5개 테마별로
거창군은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거창한마당 대축제 기간 중에 MBC경남이 주관하고 거창군과 (주)콜핑이 후원하는 ‘2015년 거창한 감악산 전국산행대회’를 개최한다.‘2015년 거창한 감악산 전국산행대회’는 대회가 열리는 4일 중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여 산행할 수 있고, 기록경기가 아닌 산 정상에 도착만 하면 행운권을 배부하여 추첨을 통해 개인상금 1천5백만원과 3천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신개념의 산행대회다.특히 올해는 동호회, 기업, 학교, 민간단체 등 30명 이상이 사전 접수
거창군은 청소년 자살의 심각성과 소중한 생명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11월까지 관내 8개 중·고등학교 재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경남자살예방협회와 청소년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사전에 신청을 받아 학교별 학사일정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시간대로 진행되며 오는 18일 거창여자중학교 재학생 416명을 시작으로 경남자살예방협회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청소년 자살의 원인과 징후를 설명하고 자살위기 대처방법과 전문상담기관 홍보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이 세상에 생명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는 슬로건
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화)은 16일 거창군청을 비롯한 각 유관기관 단체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군 스포츠파크에서 제2회 교육장기 초․중학생 육상대회를 개최하였다.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기초체력을 향상시키고 건강하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뿐만 아니라, 육상 영재성을 지닌 유망 선수를 조기에 발굴하여 그 잠재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초․중학교 선수 500여명을 비롯하여 각 급 학교 지도교사 및 육상협회 관계자,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가하여 건전한 경쟁과 열띤 응원을 펼쳤
전국대학 연극관련학과 대학생들의 꿈과 끼로 직접 제작한 창작품이 가을의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전문연극축제집단인 거창전국대학연극제 집행위원회(위원장, 이종일)가 주최 주관하는 제10회 거창전국대학연극제가 2015년 10월19일부터 24일까지 “무대를 흔들어 객석을 날린다.”란 슬로건으로 거창연극학교의 장미극장과 토성극장에서 개최된다. 참가대학단체는 서울권 수도권 중부권 호남권 영남권 등 전국의 실력 있는 연극관련학과 12개 단체가 학교의 명예와 개인의 재능을 걸고 땀 흘러 제작한 개성적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감
거창군(문화센터)은 ‘문화가 있는 날’인 9월 30일에 ‘달콤한 문화마을 - 작은 음악회 타악 앙상블 비트인 연주회’를 오후 7시30분에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소규모 공연으로 진행한다.무대 위에서 진행되는 9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은 타악 앙상블 비트인(Beat in)으로 비브라폰(김나율), 피아노(김정연), 드럼(이승묵)으로 구성되어 브람스의 ‘헝가리무곡 제5번’과 네케의 ‘크시코스의 우편마차’,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와, 팝메들리, 쎄씨봉메들리, 트로트메들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한문연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달콤한 문화마을
거창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F.O.T)와 대구서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난 12∼13일, 1박 2일 동안 리더십캠프를 진행했다.두 단체는 지난 5월 거창군청소년수련관에서 대구서구청소년수련관과 교류활동으로 대구수련관을 방문하여 교류활동을 펼친 바 있으며, 이에 상호교류활동 일환으로 거창군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하여 견학 및 리더십캠프에 함께 참여하는 등 관계 형성의 기회를 가졌다.또한, 두 청소년운영위원회가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을 방문하여 별자리 관람, 우주적응체험 등을 하였고, 국민여가캠핑장에서 리더십캠프를 진행하
한마음도서관은 지난 13일 독서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한 ‘코믹매직&버블버블쇼’공연이 가족 단위의 200여명 관램객들로 가득차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루팡 마술사의 익살스런 연기와 스피디한 마술에 매료된 꼬마 관객들은 쉴 새 없이 빵빵 터지는 웃음소리로 도서관을 들썩이게 만들었다.공연 중간에는 루팡 마술사와 꼬마 관객이 무대 위에서 환상적인 버블체험까지 해보는 화려한 볼거리에 꼬마 관객들의 시선 집중과 함성은 공연 끝날 때까지 지속되었다.면 단위에서 가족과 함께 도서관 나들이가 처음이라고 밝힌 관람객은 “우리 아이 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