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문화센터)은 국악의 진정한 멋과 신명나는 흥을 느끼며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신나는 국악여행’ 공연을 2015년 9월 22일 오후7시30분에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진행한다.‘신나는 국악여행’ 공연은 국립국악원 젊은 악단인 창작악단의 수준 높은 연주로 쉽고, 즐겁고, 재미있는 레퍼토리를 통해 군민들의 국악공연에 대한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작품들이다.이번 공연에서는 최초의 여성 오케스트라 지휘자이자 현 숙명여자대학교 기악과 김경희 교수의 객원 지휘로 국악 관현악 ‘남도아리랑’, 창과 관현
거창의 대표적인 스포츠이벤트인 거창사과마라톤대회가 올해로 제12회를 맞는 가운데 오는 10월 4일(일)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이번 사과마라톤대회는 하프, 10km, 5km(건강달리기) 마라톤 종목으로 하프와 10km는 아월교와 개봉사거리를 거쳐 월천, 주상 코스로, 5km는 아월교에서 황강변 둑방길 코스로 달리게 된다.특히 “거창한 거창” 사과마라톤대회는 한마당대축제 기간(10.1∼10.4)에 열리기 때문에 대회 당일 농산물 녹색곳간축제, 아림예술제, 평생학습축제 등이 함께 어우러져 거창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은 지난 29일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산청, 함양, 지리산 벽송사 일대로 2차 탐방을 실시했다.이번 탐방은 “분단 70년, 지리산 그 상흔과 치유” 란 주제로 이이화 강사의 강연을 듣고, 탐방을 나선 것으로 빨치산토벌전시관, 산청·함양사건추모공원, 지리산을 배경으로 펼쳐진 빨치산의 활동상과 그 토벌현장을 생생하게 재현한 역사현장을 둘러보고 왔다.아울러 벽송사에서는 란 주제로 빨치산 출신으로 지리산, 월여산 등지에서 활동한 송송학, 임방규(남부군 소속)어르신과 빨치산 토벌에
작은 마을축제를 장려하며 특색있는 마을가꾸기에 힘쓰고 있는 함양군이 오는 5~6일 장수마을로 이름난 함양군 서상면 대로마을에서 제1회 호박축제를 연다.서상면 대남리 11120번지 2ha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호박을 즐겨먹고 특산물로 자랑하는 대로마을 주민들이 정성들여 키운 늙은 호박터널을 비롯해 함양농·특산물을 선보이며 대로마을 경관을 즐기며 즐겁게 힐링하는 축제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대로마을에는 총 46가구 주민 83명이 살고 있으며, 주민 16%가 80대 이상이어서 군의 대표적인 장수마을로 꼽힌다.축제는 체험·전시·판매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강연, 공연, 전시, 탐방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펼친다.독서의 달 주요 행사로는 ▶ 이희수교수 초청강연회 ▶ 과월호 잡지 배부 ▶ ‘꾸러기 공작교실’ 수강생 작품 전시회 ▶ 코믹매직&버블버블쇼 ▶ ‘길 위의 인문학 3차 탐방’ ▶ ‘9월 독서의 달 추천도서’ 목록 배부 ▶ ‘예술이 흐르는 도서관’ 서평 전시 ▶ ‘야생화 수놓기’ 문화강좌 수강생 작품 전시회 등 총 8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지난 6월 메르스로 인하여 연기되었던 ‘이희수교수초청강연회’가 9월 6일
함안군청소년참여위원회가 지난 29일 거창을 방문하여 거창군청소년참여위원회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이날 행사는 함안군청소년참여위원회가 2014년 경상남도 청소년참여대회에서 거창 지역의 활동을 보고, 직접 방문을 통해 다양한 청소년참여 활동을 교류하기 위해 이루어 졌다.두 지역의 청소년참여위원들은 '청소년 참여에 대한 활동 소개 및 청소년에게 교육감 선거권을 주어야 하는가?' 라는 디베이트 토론을 통해서 청소년들의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디베이트 시작 전 청소년들의 찬성 50% 반대 50%
북상초등학교(교장 장재영)는 31일 전교생 32명과 교직원이 함께하여 학교 텃밭 가꾸기를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따사로운 햇볕 아래 조그만 고사리 손으로 직접 배추 모종과 무 씨앗을 심었다. 한 학기동안 배추와 무를 수확할 때까지 수시로 텃밭에 나가 배추를 돌보며 텃밭 가꾸기 체험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학생들은 지난 1학기 학교 텃밭에 감자를 재배하여 친구들과 나누어 먹고, 북상면 경로당에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들과 나누어 먹으며 봉사활동을 펼친바 있다. 2학기에는 배추와 무를 정성스레 길러 김장김치를 담고, 이를 지역 독거노인 등에
위천초등학교(교장 정종찬)는 지난 27일과 28일(1박 2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바다교실 야영활동을 남해 유스타운에서 실시했다.이번 바다교실은 메르스로 인하여 그동안 실시하지 못하였던 체험활동을 2학기 개학을 즈음하여 실시하게 된 것이다. 남해의 바닷가에서 실시하는 이번 야영활동은 평소 바다를 접하기 힘든 산골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는 점에서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였다. 수상안전교육, 한마음 래프팅, 바나나보트 체험과 같은 훈련을 통해 극기심과 협동심을 배우게 되었고, 갯벌모래 조각놀
거창군(군수 이홍기)은 '2015 시끌벅적 창조거리 늦여름 문화행사'를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거창읍 창조거리 일원에서 개최했다.'2015 시끌벅적 창조거리 늦여름 문화행사'는 거창읍 원 도심 재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상인과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주도하는 창조거리 상권 활성화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2번째이며, 창조거리상인협회(회장 이상훈)이 주최하고 (주)엠투가 주관하며 거창군의 후원으로 진행됐다.기존의 일반시장 또는 프리마켓(Free Market)과는 차별화된 형태로 단순히 물품거래로 인
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화)에서 운영하는 청렴T/F팀(청솔)과 청렴동아리「고등어」는 28일 거창군 창조거리 일원에서 지역인사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이번 청렴 캠페인은 청렴T/F팀 및 청렴동아리「고등어」회원들이 거창군에서 실시하는 창조거리 차없는 거리 행사〈시끌벅적 창조거리 늦여름 문화행사〉에 참여하여 거창교육지원청의 반부패 청렴 실천 의지 홍보, 청정 거창교육의 깨끗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실시했다.강신화 교육장은 “청렴한 공직사회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어느 때보다 강한 만큼 청정 거창교육을 실현하기
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화)은 28일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거창, 함양, 합천 지역 초·중·고등학교 관리자 및 인성부장 180여명을 대상으로 권역별 학생인권보호 및 학교규칙 제·개정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아동학대 예방, 학생 미혼모 학습권 보장, 양성평등 등의 학생인권보호를 위한 인식제고와 자율과 책임중심의 민주적 학교풍토 조성을 위한 학교규칙 제·개정 지원의 필요에 의해 개최되었다.연수의 내용은 학교규칙 제·개정 과정에 대한 이해 및 학교규칙 제·개정 과정에서의 학생 참여 과정과 방법, 워크북 활용 학생 지도,
죽림정사(주지 일광스님)는 지난 8월 22일(토)부터 23일(일)까지 양일에 걸쳐 거창군삶의쉼터(노인․여성․장애인복지관)에서 2015년 청소년 마음등불 ‘나를 바꾸는 시간 1박 2일’ 명상캠프를 실시했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 대한불교조계종포교원에서 주최하고 한국명상심리상담학회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대성일고등학교 학생20명을 대상으로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올바른 자아를 찾고 건강한 몸과 마음가짐을 위한 명상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캠프에 참가한 김00(19세) 학생은
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화)은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27일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거창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하였으며 오는 28일 까지 교육을 진행한다.이론수업은 마산대학교 응급구조과 김원대 교수를 초빙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 졌으며, 실습수업은 거창군보건소 직원을 초청해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방법, 이물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방법을 실제 사람의 모습과 비슷한 심폐소생술 실습 모형을 사용해 체험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하였다.또한 작년부터 학교보건법 개정됨에 따라 심폐소생술 등
거창문화원은 지난 24일~25일 양일간 대전광역시 대덕문화원과 충남 서천문화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문화 프로그램 순회공연 행사를 가졌다.이번 순회공연은 지역문화원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거창문화원 노인복합문화관 연극교실 ‘실버청춘연극단’의 ‘경로당 폰팅사건’ 연극공연과 민요판소리교실 ‘소리타래’의 남도민요 및 판소리 공연이 있었다.아울러 충남 서천군 일원에 소재한 국립생태원과 문헌서원 등의 문화유적지를 둘러보는 답사행사도 실시하였다.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문화원간 상호교류 증진과 문화 소외계층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의미가 있었으며
거창군 체육청소년사업소(소장 김종두)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015년도 제2회 검정고시에서 1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연 2회 시행되는 중학교 및 고등학교 졸업 검정고시에서 꿈드림 학생들은 상반기 6명을 포함하여 올해 18명이 합격하였다.꿈드림은 학교밖 청소년들의 학업복귀를 위하여 스마트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원교사, 전직교사 등 전문강사들의 재능기부로 수준별 과목별 지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인터넷 강의수강도 실시하여 일대일 학습, 복습을 실시하고 있다.특히 어려운 가정 환경으로 스마트 학습지원을 받을
거창군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6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대축전 준비위원회 위원장인 이홍기 거창군수는 60명의 준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인사말을 통해 “유관기관·단체와 조직적이고 유기적인 협조체계 강화로 340만 경남도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화합과 우정, 친절과 감동의 한마당 대축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 을 당부했다.준비위원회는 대축전 종료시까지 △대축전 준비 및 운영에 관한 정책사항,△ 기관별 업무협의·조정, △개·폐회식 및 경기운영 등의 자문 역할을 맡게 되며 숙박시설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강연, 공연, 전시, 탐방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펼친다.독서의 달 주요 행사로는 ▶이희수교수 초청강연회 ▶과월호 잡지 배부 ▶「꾸러기 공작교실」수강생 작품 전시회 ▶ 코믹매직&버블버블쇼 ▶「길 위의 인문학 3차 탐방」▶「9월 독서의 달 추천도서」목록 배부 ▶「예술이 흐르는 도서관」서평 전시 ▶「야생화 수놓기」문화강좌 수강생 작품 전시회 등 총 8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지난 6월 메르스로 인하여 연기되었던 「이희수교수초청강연회?물?9월 6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거창군(군수 이홍기)은 26일 저녁 7시 30분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2015 경남도민예술단 순회공연 '국악소녀 송소희와 함께하는 명품국악거창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경남도민예술단 휴(休)는 도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경상남도에서 도내 문화·예술단체를 공모 선정하여 시·군을 순회하며 공연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거창군을 비롯한 14개 시군에서 15회에 걸쳐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경남도민예술단 휴(休)의 거창 순회공연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거창군과 (사)경남국악관현악단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화)은 지난 25일 ‘2015.교원능력개발평가 시행을 위한 사전 연수를 실시했다.관내 초,중,고 업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연수는 올해 교원능력개발평가 시행을 대비한 사전 준비 요령 안내와 온라인평가 시행 매뉴얼, 평가 결과 처리 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교원들의 전문성 신장을 위하여 2010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교원능력개발평가는 한해동안의 학교경영 실적(교장,교감)과 학습 및 생활지도(교사) 실적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 조사와 동료교원들의 평가로 이루어진다.11월말까지 시행되는 교원능
문자향 서권기文字香書卷氣(글의 향기, 책의 기운)를 나누고자 하는 연구공간 파랗게날(대표연구원 이이화李以和)의 ‘고택에서 듣는 인문학 강좌’는 매달 마지막 토요일 지리산․덕유산․가야산 자락 우리 곁의 명승고택을 찾아 문학, 역사, 예술, 철학 등 다양한 인문학적 교감을 나눈다.지난 7월 거창 양평동 석조여래입상 앞마당에서 석굴암미학연구소 성낙주 소장을 통해 석굴암에 덧씌워진 식민의 그림자를 살핀 데 이어, 우리 안의 진정한 통일과 통합을 이뤄낸 다음에야 ‘광복’으로 부르고자 하는 연구공간 파랗게날은 ‘해방’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