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화) Wee센터는 8월 24일부터 8월 26일까지 3일 동안 거창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거창 ‧ 함양 ‧ 합천 초 ‧ 중 ‧ 고등학교 학생상담자원봉사자 42명을 대상으로 『2015학년도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심화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학생 상담 자원봉사 요원 양성을 통해 학교 상담을 활성화 하고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도움으로써 건전한 교육공동체 구축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자기성장 프로그램, 부모와 자녀를 일깨우는 에니어그램, 학교폭력 예방교육
거창흥사단(대표 도재원)은 지난 22일 명승 제53호 수승대에서 42명의 참가자들과 ‘정자따라 물길따라 문화유산 기행-수승대를 사수하라!’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수승대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명승 제53호 수승대로서의 문화재 가치 인식 제고를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이 GPS장치를 가지고 좌표에 나타난 각각의 문화재를 직접 찾아가면 해설과 체험이 함께 진행되고 전체 체험을 완료하게 되면 거창군문화재홍보대사로 위촉 하는 프로그램이다.정자따라 물길따라 문화유산 기행은 생생문화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째 개최되고 있는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2일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여름휴가 여행의 기회를 갖지 못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71명을 대상으로 ‘가족나들이, 신나는 여름 물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워터파크의 다양한 물놀이 기구 체험을 통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가족나들이 물놀이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가족 모두가 같이 워터파크에 와서 너무 기쁘고 신난다, 개학하면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 학부모는 “매년 가족이 함께 할
대구광역시청소년수련원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난 22일 거창군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하여 교류활동을 펼쳤다.이날 교류는 거창군청소년수련관의 기관방문을 시작으로 양 기관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소개 및 상호 정보공유 시간을 가지면서 청소년운영위원간의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기회가 되었다.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 손여정(거창여고2)양은 “이번 대구청소년수련원과의 교류활동은 계획에 없었는데 우리 수련관 깜짝 방문으로 교류활동이 이루어져 더욱더 뜻 깊었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또한, 오는 8월 29일은 함안군청소년참여위원회,
2015년 여성가족부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21일 거창문화원은 직장 미혼여성을 대상으로 한 ‘생활예절 체험 및 문화탐방’행사를 실시하였다.이번 행사는 직장 생활로 인해 여가를 즐길 수 없는 관내 직장 미혼여성 30여명을 대상으로 경남 하동군 차문화체험관을 방문하여 생활예절교육을 받았으며 화개장터, 전남 구례군의 화엄사 등을 견학하여 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거창문화원에서는 앞으로도 양성주간에 많은 여성이 참여하는 문화 활동 공간을 점차 넓혀 양성문화 활성화를 기해 나갈 계획이다.
거창군은 지난 6월 4일부터 8월 17일까지 지역학습형 일자리 연계 지원사업 일환으로 “학교폭력예방전문강사과정”과 “토의·토론지도사 양성과정”을 실시했다.학습형일자리 연계지원사업은 거창군이 경남도 공모사업에 신청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거창흥사단에 위탁하여 자격증과정을 진행했다.‘학교폭력예방전문강사과정’에는 26명이 참가하여 학교폭력 예방과 대처방법 등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시연 하는 등 심화과정을 이수 하였으며, ‘토의․토론지도사양성과정’에는 24명이 참가하여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을 모두 이수했다.앞으로 거창
거창군은 '2015 시끌벅적 창조거리 늦여름 문화행사'를 오는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거창읍 창조거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시끌벅적 창조거리 늦여름 문화행사'는 거창읍 원도심 재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상인과 문화기획자가 함께 주도하는 창조거리 상권활성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시작해 2년차를 맞이했다.이는 기존의 일반시장 또는 프리마켓(Free Market)과는 차별화된 형태로 단순히 물품거래로 인한 재화거래를 넘어 사람사는 냄새가 풍기고 따뜻한 정이 오가는 진심이 담긴 장(場)을 추구하는
거창군은 아시아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로 불리는 재즈 디바 웅산이 재즈 대중화를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웅산의 펀펀펀 재즈’공연을 9월 9일(수) 오후 7시30분에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 올린다.재즈를 어렵고 지루한 음악으로만 여기는 사람들을 위해, 드라마와 영화OST, 커피CF 및 광고음악 등 재즈마니아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편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레퍼토리로 구성해 편하게 듣고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선보인다.재즈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뉴올리언스에서 기원한 서양음악의 기술과 이론을 바탕으로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화)은 21일 오후 3시부터 공립 초 중 고등학교 시설 관리 주무관 15명을 대상으로 2층 소회의실에서 학교 시설 관리 T/F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학교 시설 관리 T/F 협의회에서는 학교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학교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데 초점을 두었다. 시설관리주무관의 전출입 때 구두로 행해지는 인계․ 인수를 지면으로 문서화하기로 했으며, 학교 맞춤형 시설 관리카드를 작성하여 시설관리주무관 부재 시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이에 학교 시설 관리 이우성 주무관은
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화)은 을지연습이 시작된 지난 17일부터 함께하는 을지연습 비상사태 대비 을지연습 총력에 돌입했다. 다양한 안보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을지연습은 실제적 훈련에 맞춰 비상시 공백 없이 효율적인 교육업무를 수행하고자 마련됐다.훈련은 전시 교육과정 운영 방안, 사이버테러 대처방안, 감염병 발생 및 확산 방지, 교육현장 및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토의와 실제 훈련을 통해 비상사태에 대한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전투식량 시식체험행사와 민방공대피훈련 시 방독면착용방
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화)은 기관장의 을지연습 관심도 제고를 위해 2015년 지난 18일 14시 3층 회의실에서 거창도서관장, 전 유ㆍ초·중학교장 30명을 대상으로 을지훈련 참관 보고회를 가졌다.참관 보고회에서는 을지연습 안보동영상 시청 및 종합상황 보고, 주요현안과제 발표가 있었으며, 훈련상황에 따른 메시지 처리와 대처 방법 등에 관한 참관과 거창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하는 을지연습의 전시교육과정 및 전시 행정업무를 간접 경험함으로써 일선학교에서도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강신화 교육장은“을지연습 기간
위천초등학교(교장 정종찬)는 지난 18일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진로체험의 일환으로 제과·제빵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직업 체험활동은 인근에 있는 제과·제빵학원을 직접 찾아가 요리와 관련된 제과·제빵체험으로 평소에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요리 관련 직업을 체험함으로써 자신의 적성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버터와 설탕을 섞고, 밀가루와 우유를 체로 쳐서 고운 가루를 만들어 반죽을 하는 가운데 학생들은 즐겁고 신나는 체험을 할 수 있었다. 발효를 시켜 부풀어 오른 밀가루 반죽에 소보로를 붙이고 2차 발효를 하여 오븐에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화)은 18일(화) 거창군의회 의장실에서 거창군의회 의원 및 관련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공동체가 함께 가꾸는 거창교육의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거창교육의 현안 문제들을 되돌아보고, 우리 지역의 학생들을 세계로 미래로 꿈을 키울 수 있는 사람으로 교육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 간담회에서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학력향상과 영재교육 방안, 체육 영재의 조기 발굴과 상급학교 진학의 연계 방안, 인성교육과 감성교육을 위한 문화예술교육활성화 방안과 함께 방과후학교 예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화)은 18일 거창군의회를 방문해 거창군의회 의원 및 군의회 관계공무원들과, 지역공동체가 함께 가꾸는 거창교육의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거창교육의 현안 문제들을 되돌아보고, 우리 지역의 학생들을 세계로 미래로 꿈을 키울 수 있는 사람으로 교육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이 간담회에서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학력향상과 영재교육 방안, 체육 영재의 조기 발굴과 상급학교 진학의 연계 방안, 인성교육과 감성교육을 위한 문화예술교육활성화 방안과 함께 방과 후 학교 예산 지원
산청군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산청읍 한마음공원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동아리 공연과 어우러진 온 가족이 함께하는 ‘돗자리 야외극장’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청소년 어울림마당 돗자리 야외극장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표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연마당에는 에어로빅, 댄스, 시 낭송, 마술공연을 비롯해 청소년 자율참여 공연이 준비되어 있고, 공연마당 진행 틈틈이 퀴즈게임 등 놀이마당이 진행돼 즐거움을 더하게 된다.또 돗자리 야외극장에는 영화 ‘허삼관’도 관람할 수 있다.
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화)은 17일부터 사진으로 만나는‘추억의 학교’기록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거창교육지원청이 관내 18개 학교에서 수집한 사진기록물 900여점 중 거창교육의 변천사와 상징성을 보여주는 사진기록물 370여점을 엄선하여 거창교육지원청 홈페이지 홍보마당 ‘거창교육역사기록물’자료실에 탑재하여 온라인 전시를 실시하고 있다. 이 중 10점은 거창교육지원청 로비에 17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사진으로 만나는 ‘추억의 학교’코너를 만들어 지역민과 함께 느끼는 교육역사의 장을 만들었다.‘추억의 학교’ 기록전시회
거창출신 국악인 주상한 씨가오는 8월 29일 저녁 6시부터 덕유산 북상면 소정리에서 를 개최된다.‘서설당 산골음악회’는 올해로 2회를 맞는 음악회로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어우러져서 꾸미는 가장 한국적이며 고유한 이미지가 살아 숨 쉬는 산골을 무대로 정(情)을 나누며 공감하는 계기가 되어 사라져가는 옛날 시골인심과 산골정서를 민족공동체문화로 되살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는 산골 음악회로 알려졌다. 작년에 이어 제2회 산골음악회의 악장(유사/좌장)을 맡은 국악인 주상한 씨는 거창 출신으로 서울
거창전국대학연극제 집행위원회는 제10회 거창전국대학연극제를 2015년 10월 19일부터 10월 24일까지 거창연극학교 토성극장, 장미극장에서 개최한다.참가대학은 24개 대학에서 참가신청을 했으며 선정위원회에서 우수대학극단 11개 단체를 선정했다. 또한 2015 제10회 거창전국대학연극제를 대학극축제의 아카데믹한 프로그램을 위해 참가대학 연극지도교수를 중심으로 거창전국대학연극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지난 13일 국립극장 회의실에서 축제전반에 걸쳐 미래 발전적 글로벌축제의 방향과 콘텐츠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진실한 창조
거창군(군수 이홍기)은 (지난)14일 미국 동부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에 나선 관내 고등학생 23명이 7박 10일 글로벌캠프의 대단원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한다(했다)고 밝혔다.거창군 글로벌캠프는 2011년 “스탠포드 영어캠프”를 시작으로 처음 개최되었으며, 올해는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아이비리그(프린스턴대, 예일대, 하버드대, 뉴펜대)탐방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한 특강 일정으로 진행됐다.이번 캠프는 예일대 사서로 근무한 김영애(글로벌캠프 매니저) 씨와의 미팅을 통해 직접 전문가 초빙은 물론 스케줄까지 거창군 글로벌 캠프
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화)은 지난 12일 본청 3층 회의실에서 직원 및 관내 유,초,중학교 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안보교육을 실시하였다.한국자유총연맹 안보전문 오용길 강사로부터 “북한을 말한다”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의 안보상황, 6.25전쟁, 북한에 대한 올바른 시각 등을 각종 사례와 함께 실질적인 안보의식 향상을 도모하였다.이번 안보교육은 한반도 주변 4대강국 동향과 북한의 최근 동향, 안보 불감증이 만연하고 있는 현재의 안보상황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투철한 국가관을 확립하고 국가안보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