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7 13:52
거창군 남하면(면장 임양희)은 지난 4일 지산리 참깨비 체험휴양마을에서 회원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남하면 최초 파크골프동호회 ‘아남파크골프클럽’이 창립됐다고 전했다. 이날 창립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박수자 군의회 부의장, 이재운 군의원, 임양희 남하면장, 신용학 거창군파크골프협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회칙인준과 임원선출을 진행했다. 아남파크골프클럽을 이끌어갈 임원으로는 최규완 회장, 전금식·김미경 부회장, 최범수·김선옥 경기이사, 박미자 사무국장, 차삼순 재무, 이강홍·추연괄 시설이사, 송강훈박종범 감사가 선출됐다. 최규완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