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미래 통합당 강석진 후보가 6일, 거창장날을 맞아 거창시장 앞에서 거리유세를 벌였다. 이날 강석진 후보 거리유세장에는 미래통합당 중앙선대위 백경훈 대변인, 경남도선대위 관계자, 현직 도·군의원들과 당원 및 지지자들이 대거 참여해 세를 과시했다.특히 선거법 개정으로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선출하기 위해 창당한 비례 정당인 미래한국당 비례 1번을 받은 윤주경 후보와 당직자들이 자매정당으로서의 결속을 확고히 하기 위해 함께 참여했다.강석진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참석한 미래통합당 중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김태호 후보가 6일, 거창장날을 맞아 거창시장 앞에서 거리유세를 벌였다. 이날 유세에서 김태호 후보는 비판과 비방을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하면서 연설 도중 무릎을 꿇고 지지를 호소했다.김태호 후보는 “얼마 전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이라고 했다. 우리 자체 조사도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는 것 알려드린다”라며 “여론조사에 일희일비할 필요 없다. 민심의 동남풍이 불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이어 “선거 때 비방하고 헐뜯는 것 없었으면 좋겠는데, 90이 다 되어가는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4·15 총선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이 6일 선거운동 시작 후 첫 5일장을 맞아 격돌했다.더불어민주당 서필상 후보는 장날을 맞은 이날 거창전통시장과 읍내 전역을 찾아 상인·주민 등과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서 후보는 이날 농업기본소득 보장, 대진·달빛내륙철도 4차 철도망 구축 및 거창역 유치. 어르신, 여성과 아동, 청년, 장애인이 행복한 농촌 만들기, 공공의료기관 조기 유치와 서비스 개선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서 후보는 “지난 수십 년 동안 집권여당 도의원, 군수, 도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더불어민주당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구의 서필상 후보는 6일(월) 오전 거창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진·달빛 건설’, ‘거창경찰서 이전’, ‘국도3호선 2+2 확충’ 등 주요 거창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그리고, “이번 선거에서는 오만과 편견에 사로잡혀 코로나19로 불안해하는 군민의 삶은 안중에도 없이 서로를 헐뜯기에만 바쁜 보수 후보들에게 거창의 진짜 주인이 바로 군민 여러분임을 보여주시길 바란다.”며 지방 적폐 보수 권력에 대한 심판을 호소했다.서필상 후보는 ‘대진고속·달빛내륙 철도’의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매일경남뉴스를 포함한 거창군 내 7개 지역 언론사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거창지역언론대표자협의회’가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자별로 질의서를 보내는 특별 기사를 준비했다.질의서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등록된 우리 지역 여론조사 결과 5% 이상의 지지율을 확보한 후보에 한해 발송했으며 각 후보자별 동일한 글자 수(1,500자 내외)를 지정, 이를 초과한 경우 답변 취지를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일부 수정했다. 이 특별 기사가 유권자들의 ‘정책 선거’에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거창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도형)는 4월 9일(목) 18시부터 85분 동안 ‘국회의원선거(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선거구) 후보자토론회’를 MBC 경남방송을 통해 중계 방송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공직선거법」제82조의2에 따라 실시되며 윤동현 MBC경남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후보자는 4명( 더불어민주당당 서필상, 미래통합당 강석진, 민생당 김운향, 무소속 김태호)이 참석하여 각 후보의 공약 등을 중심으로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토론회 종료 후 우리공화당 박영주, 민중당 전성기,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4·15 총선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에서 미래통합당 강석진 후보가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2위 무소속 김태호 후보가 추격을 하고 있고 3위 더불어민주당 서필상 후보가 그 뒤를 잇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일~4일까지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미래통합당 강석진 후보 36.5%, 김태호 29.4%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7.1%p로, 오차범위(±4.4%p) 내이기는 하지만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 중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미래통합당 경남·산청·함양·거창·합천 강석진 후보는 5일 ‘예비군의 날’을 맞아 예비군 훈련 수당을 최저임금 수준인 240,500원으로 대폭 인상하고 동원훈련 참가 예비군에게 무상 건강 검진 및 건강 교육 실시, 동원사단 노후 장비 및 물자 현대화 등의 국방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강 후보는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도 275만 예비군이 지금까지 국방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예비군의 애국심과 예비군 훈련을 위해 생업을 포기하는 헌신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도록 예비군 훈련수당을 최저임금 수준인 240,500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이번 총선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산청·함양·거창·합천에서 미묘한 변화가 감지되기 시작했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 한때 0.8%포인트 까지 좁혀지기도 했던 강석진 미래통합당 후보와 김태호 무소속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더 벌어졌다.미래한국연구소/V.O.K가 피플네트웍스 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3월 31일 실시한 조사에서 지난 3월26일 부산일보와 3월 29일 mbc경남에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보다 더 큰 격차를 보였다. 경남 산청 함양 거창 합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위해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구에서 노력하는 서필상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우리 사회에서 힘든 일을 도맡아 하면서도 처우개선과 복지 부문에서는 차별을 받는 근무자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4월 4일 서필상 후보는 거창군 생활폐기물 수거 대행업체인 희봉위생공사(대표 강택섭)와 남상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이웃사랑복지재단 소속의 중증 장애인 요양 시설 월평빌라를 방문했다.이 자리에서 서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의 보편적 복지 정책을 설명하면서 모든 군민이 잘사는 고장을 만드는 데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서필상후보가 합천 장날인 3일, 합천에서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오전 8시 30분 서울 국회방송국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낙후된 지역을 발전시키겠다.”는 공약들을 쏟아내고 있는 강석진 후보와 김태호 후보를 향해 지난 30년 동안 무엇을 하고 또다시 표를 달라고 하느냐는 강한 질타와 대규모 사회직접자본투자 사업으로 침체된 지역경제활성화시키겠다며 당찬 공약들을 발표했다.서필상후보는 경남 김경수 도지사의 노력으로 확정 추진되고 있는 남부내륙철도 역사가 합천에 결정됨으로 합천 관광 및 경제에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강석진 후보는 3일, 4·3 희생자 추념일을 맞아 희생자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했다.강 후보는 “우리 지역 역시 4·3 만큼이나 너무도 가슴 아픈 민간인 희생 사건이 있었다. 한국전쟁 중 우리 거창, 산청, 함양에서 있었던 민간인 희생 사건이 바로 그것”이라며 “너무도 슬픈 역사로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유족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난 해 6월 배상특별법을 대표발의 했으나 문재인 정부의 무관심과 민주당의 비협조로 임기만료 폐기 위기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미래통합당 경남 산청 함양 거창 합천 강석진 후보는 지난달 30일 발표한 ‘12대 핵심공약’에서 ‘지리산·덕유산·가야산 기반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센터’건립을 제시한 가운데 로컬 크리에이터 사업이 20~30대 젊은 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달 26일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사업' 접수를 마감한 결과 3,096명이 신청해 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사업은 지역의 유산이나 특성 등에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을 접목한 창업가 또는 예비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김태호 후보는 4월 3일 “지역이 활력을 찾기 위해서는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자영업자를 괴롭히는 청소년주류판매 처벌 규정을 개선하고 간이과세 구간을 확대하는 등의 자영업자 보호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태호 후보는 “현행 식품위생법은 청소년에게 술이나 담배 같은 청소년유해약물을 판매한 경우 판매자에게만 위반행위의 책임을 묻는다”며 “일부 청소년이 이점을 악용해 고의로 나이를 속이고 음주를 한 뒤 주인이 처벌을 받는 규정을 악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만큼 쌍벌제를 도입할 필요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미래통합당 강석진 후보 선거사무소는 제 21대 총선 산청 함양 거창 합천 지역의 MBC경남 여론조사 결과 미래통합당과 보수지지층 결속으로 ‘강석진 대세론’이 굳어져 가는 지표 및 현상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MBC경남 여론조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보면 보수성향이 뚜렷하고 정당을 중심으로 선거가 치러진 과거 선거결과에 비추어 볼 때 이 지역 선거결과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고연령층, 보수층 및 미래통합당 지지층에서 강석진 후보가 김태호 후보를 전체 지지도보다 훨씬 앞서고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더불어민주당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구 서필상 후보는 3일 오전 합천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합천호 영상테마파크 건설, 황매산 에코투어리즘 개발 등 합천군 관련 공약을 발표하고 “수려한 합천, 더불어 잘사는 합천”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또한, 최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장진영 합천군의원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우선, 이러한 사태가 벌어진 데 대해 지역위원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합니다. 하지만 타 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힌 만큼 장진영 의원에 대해서는 영구 제명의 절차를 밟을 것이며, 기초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거창군 가조면 ‘가조를 위한사람들’, ‘미래통합당 가조면 협의회’, ‘가조면 구조함’, ‘가조면 청년위원회’ 등 4개 단체가 2일 거창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한 동네나 마찬가지인 가조면에서 강석진, 김태호 두 후보가 출마해 한 치 양보 없는 싸움을 벌이고 있는데 대하여 불편함을 호소했다.이들 단체는 이번 선거는 국가적 위기를 극복해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고자, 국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대한민국이 우뚝 일어설 수 있는 일꾼을 뽑아야 하는데, 가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미래통합당 강석진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인 2일 아침 8시, 거창군청 로터리에서 ‘지역 살리기, 나라 구하기 정권심판’ 대장정의 서막을 열었다.최근 미래통합당 중심 문재인 정권 심판이라는 대의에 따라 한때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후보들이 대부분 사퇴하고 있어 선거판도가 급격히 당대당 구도로 변하고 있다.이와 관련,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 겸 총괄선대위원장과 김종인 선대위원장도 곧 산청 함양 거창 합천지역을 방문, 미래통합당 강석진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를 벌일 예정이다.미래통합당의 상징색인 핑크색 유니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서필상후보가 선거운동 첫 날인 2일, 함양 장날을 찾아 출정식을 열면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해 차분한 유세노래와 유세분위기로 일관하며 권문상선대본부장, 더불어민주당 이영재군의원, 김일수 전전국공노조 부위원장의 지원연설과 함께 서필상후보의 공약발표로 진행되었다.출정식에서 서필상후보는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과 정책들을 고심해 공약으로 정했다며, 지역의 40년 숙원사업인 대진고속철도와 달빛내륙철도를 4차철도망 계획에 꼭 포함시켜 추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기호 10번 무소속 김태호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는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한 출정식을 갖기로 했다.김태호 후보는 선대위 관계자들과 선거운동원이 함께한 가운데 2일 오전 거창군청앞에서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공식선거운동을 개시했다. 김태호 후보는 이어 함양장이 열리는 함양군 첫 유세에서 “이번 선거는 우리 고향 발전을 위해 누가 더 돈과 사람을 끌어올 것인지 선택하는 선거입니다. 실력과 경험이 다른 김태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