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8 10:12
거창군 북상면 주민자치회(위원장 강규석)가 주최하고 삼성서울병원이 주관하는 ‘무료진료 행복나눔’ 의료봉사 활동이 지난 26일, 북상초등학교 다목적강당에서 펼쳐졌다.이날에는 총 200여 명의 북상면민이 삼성서울병원 82명의 의료봉사단에게 각종 진료와 검사를 받았다.진료과목으로는 류마티스내과, 일반내과, 정형외과, 응급의학과, 산부인과 등 10개 진료과가 개설됐다. 초음파, 심전도, X-선, 혈압, 혈액검사, 화학검사, 소변검사 등 각종검사를 진행해 지역 주민들에게 최대한의 의료 혜택을 제공했다.또한 진료결과 정밀검진이 필요한 중증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