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인근에 사계절 가볼만한 곳이 있는데요 함양군 함양읍에 있는 상림공원입니다.봄부터 양귀비꽃을 시작으로 연꽃과 수련 그리고 꽃무릇까지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인데요신라시대 만들어진 상림숲을 거닐며 아름다운 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아주 멋진 곳입니다.
5월은 식물들이 가장 왕성한 광합성을 하는 달이기도 하다.적외선사진은 열을 감지하기 때문에 건강하게 광합성을 하는 나뭇잎을 눈이 내린 것 처럼 밝게 만든다.반대로 차가운 물이나 하늘은 까맣게 만들어버려 몽환적인 느낌을 주기도 한다. 사진은 일반 디카를 적외선카메라로 개조 후 적외선 필터 착용 후 촬영.
주말 산청군 차황면 황매산 철쭉이 개화해 진분홍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거창군 거창읍 대평리 한들의 양파밭에 비가 많이 내려 물이 고일 것을 염려한 촌로가 우산을 쓴 채 물고를 손보고 있다.봄의 마지막 절기인 곡우에 비가 내리면 그해 풍년이 든다는 속담이 있다.
경남 거창군 신원면 거창사건추모공원에 튤립 꽃이 꽃망울을 터트려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 놀고 있다.
합천호 봉산면소재지는 만개되었구요 합천호 대병방향엔 아직 피고있는중입니다. 다음주 날이 좋아지면 절정을 이룰 것 같습니다~ 잠시 다녀올 수 있는 힐링여행 합천호 벚꽃여행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