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3 13:22
[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공공기록물 보존의 최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군청 문서고 내 항온항습기 구축으로 효율적인 기록물 관리에 적극 나섰다.군에서는 그동안 기록물의 보존 및 관리를 위해 2009년에 기록물 보존서고를 설치했다. 일반문서 34,144권과 대장 1,833권 및 도면 1,332점, 그 외 시청각기록물 등을 통합·관리하고 있다.그중 제1보존서고는 모빌렉 64개를 비롯해 작업용 PC와 문서스캐너, 프린터, 복사기와 항온항습기, 소방, 전기, 통신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나, 최근 노후화로 인해 고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