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7 15:44
[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거창군은 지난 16일 거창지역자활센터와 통합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및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통합건강관리 프로그램인 ‘자활의 활력소, 통합건강비타민’은 오는 18일부터 9월 6일(8주간/총16회)까지 운영되며, 회원들의 건강행태를 개선해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고자 금연, 절주, 신체활동, 영양, 구강보건, 만성질환관리, 정신건강 등 흥미롭고 알찬 내용으로 구성됐다.또한, 일회성 교육이 아닌 요리 실습,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구강관리 등 보건소 내 타 사업 연계로 지속적인 건강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