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30 15:30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전국 최대 규모의 원외 탕전원인 ‘산청 동의보감 탕전원’이 30일 경남항노화 주식회사 개소식에 맞춰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산청군은 이날 오후 조규일 서부부지사, 허기도 산청군수, 하창환 합천군수, 손병규 함양부군수, 하태봉 거창부군수, 최진덕 도의회 부의장, 이승화 산청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항노화산업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의보감 탕전원 개소식을 개최했다.동의보감 탕전원은 산청군에서 직접 운영하고, 홍보·마케팅 업무는 경남도와 산청, 함양, 거창, 합천 4개 군이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