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22 13:12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합천군보건소는 지난 21일부터 5월까지 적중면을 시작으로 덕곡면, 봉산면, 합천읍에서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환자 및 의심자를 대상으로 고·당·이 교실을 운영한다.프로그램은 지역별 6회로 운영되며,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체성분 검사 등의 기초건강검진 후 결과 상담과 질환의 이해, 영양관리법, 적절한 운동법 등 질환관리 및 합병증 예방을 위한 교육으로 구성되었다.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은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으로 관리가 잘 안될 경우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합병증 발생 위험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