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4 14:14
[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거창군은 달빛 내륙철도(광주-대구) 건설사업의 조기건설을 위해 지난 13일 광주시청에서 경유지 지자체 실무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달빛내륙철도 실무자 협의회는 경유지 지자체(광주시, 대구시, 담양, 순창, 남원, 장수, 함양, 거창, 합천, 고령)와 광역 지자체인 경남, 경북, 전남, 전북 관계공무원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9월 6일 개최 예정인 ‘달빛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한 국회포럼’ 준비를 위해 지자체별 역할과 실무사항에 대해 협의했다.또한,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