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로길 데크 난간이 일주일째 파손된 채 방치되고 있어 인근 주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관리감독에 소홀하고 보수에 늑장을 부리는 행정관청도 문제이지만 공중도덕 불감증으로 공공기물을 무차별적으로 파손하는 시민들의 의식에도 문제가 심각하다는 여론이다. 인근 상인 최모(57 여)씨에 따르면 야심한 밤이면 술에 취한 청소년들이 난간을 발로 차 부러트려서 흉기로 사용하는 것을 종종 본다며 불안해하는 속내를 드러냈다.또 다른 주민 이모(42 남)씨는 “애초 주변 환경조성 차원에서 난간을 설치하려면 추후에 발생 할
거창스포츠파크 주변의 하천변 관리소홀로 제구실을 하지 못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거창읍 양평리 1179번지 일대에 조성된 거창 스포츠파크는 경관이 수려하고, 곳곳에 아름다운 조형물들이 많으며, 도심 근처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 가족단위 이용객들이 많이 찾는 공원이다.또한 대내·외 각종 스포츠 경기가 수시로 열려 외부인들의 방문도 잦은 거창의 자랑할 만한 대표적인 스포츠 공원이다.그러나 이 같은 스포츠파크내 아름다운 호수가 관리소홀로 인해 물의 순환이 제때 이뤄지지 않아 수면에 각종 부유물질이 떠다니는 등 관리소홀로 방치되
거창군은 천문우주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미국 NASA와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태양 동영상을 5월부터 거창군청 현관 모니터를 통해 하루에 3∼5회 표출하고 있다.이 동영상은 태양 주위를 돌고 있는 인공위성이 촬영해 지구에 보내온 영상으로, 2013년 한국천문연구원과 거창군과의 협약체결을 토대로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유발하고, 환경조성을 위하여 한국천문연구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표출이 가능하게 됐다.또 한국천문연구원에서 남상면 감악산에 건립중인 국내 최초의 고정식 ‘인공위성 레이저추적 관측소(SLR)’
거창 인근에 사계절 가볼만한 곳이 있는데요 함양군 함양읍에 있는 상림공원입니다.봄부터 양귀비꽃을 시작으로 연꽃과 수련 그리고 꽃무릇까지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인데요신라시대 만들어진 상림숲을 거닐며 아름다운 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아주 멋진 곳입니다.
5월은 식물들이 가장 왕성한 광합성을 하는 달이기도 하다.적외선사진은 열을 감지하기 때문에 건강하게 광합성을 하는 나뭇잎을 눈이 내린 것 처럼 밝게 만든다.반대로 차가운 물이나 하늘은 까맣게 만들어버려 몽환적인 느낌을 주기도 한다. 사진은 일반 디카를 적외선카메라로 개조 후 적외선 필터 착용 후 촬영.
주말 산청군 차황면 황매산 철쭉이 개화해 진분홍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가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연종)는 지난달 30일 회원 및 가조 초·중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2차로 온천지구 꽃길 가꾸기 사업을 진행했다.이번 사업에는 특히 가조 초·중학교의 협조를 얻어 학생 120여 명과 함께 약 1000여 평 정도 되는 하천변에 해바라기 씨를 뿌리며 구슬땀을 흘렸다.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 해보는 일이라 힘들었지만 온천지구 하천변 꽃길을 내 손으로 가꾸게 돼 뿌듯하다.”라고 말했다.가조면장(임창원)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행사에 참여하여 협조한 것에 감사드리며, 이번 조성 사
거창군은 관로 막힘과 악취 발생의 주원인 주방용 불법오물분쇄기 판매 및 사용으로 인한 주민 피해를 방지하고 하수관의 역류, 악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대대적인 지도 단속을 펼치고 있다.금번 단속은 최근 환경부가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을 2016년도 하반기부터 일부 특정지역에 100% 오물 분쇄․배출하는 분쇄기를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입법 예고가 추진되고 있는데, 전면적인 허용될 것처럼 소비자를 현혹하는 일부 업체의 과장․허위광고와 불법 판매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되는 것이다.하수도법에 의거 음식물 쓰레기를 분쇄해 오
거창군은 지난 22일 ‘함께 가꾸는 농촌 운동’의 일환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경관조성을 위하여 민·관 합동으로 남상면 대현마을에서 마을환경 정비와 정화활동 등 마을가꾸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농업인단체와 농협, 새마을단체 등 15개 단체로 구성된 거창군협의체와 주민 등 80여 명이 참여하여 진입로와 고가 주변에 연산홍 600주, 꽃잔디 300주를 심고 쓰레기 수거 등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했다.‘함께 가꾸는 농촌 운동’은 농경지나 마을 주변에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고 꽃·묘목 식재와 담장·하천 등을 정비하여 환경을
거창군 거창읍 대평리 한들의 양파밭에 비가 많이 내려 물이 고일 것을 염려한 촌로가 우산을 쓴 채 물고를 손보고 있다.봄의 마지막 절기인 곡우에 비가 내리면 그해 풍년이 든다는 속담이 있다.
경남 거창군 신원면 거창사건추모공원에 튤립 꽃이 꽃망울을 터트려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 놀고 있다.
거창군은 감악산 정상 일원 풍력발전단지와 인공위성레이저추적관측소(SLR) 조성에 따라 사업예정지에서 벌채되는 소나무를 캐내 향후 공공사업에 활용하고자 나무은행을 조성하여 산림자원을 재활용하고 있다.감악산 소나무는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수고가 작고 잔뿌리가 많아 활착율도 좋은 편이며 자연미가 있어 조경수로서 가치가 높아 조경업체 및 일반인이 선호하는 수목이다.감악산 풍력발전단지 및 인공위성레이저추적관측소(SLR)는 거창군에서 추진하는 역점사업으로 산림자원이 풍부한 감악산에 조성됨에 따라 조경수로서 가치가 있는 소나무 170여본(R25
합천호 봉산면소재지는 만개되었구요 합천호 대병방향엔 아직 피고있는중입니다. 다음주 날이 좋아지면 절정을 이룰 것 같습니다~ 잠시 다녀올 수 있는 힐링여행 합천호 벚꽃여행 추천해 드립니다.
금원산의 원래 이름은 ‘검은 산’이다. 옛 고현의 서쪽에 자리하여 산이 검게 보인데서 그 이름이 지어졌다. 이 산은 금원암을 비롯하여 일암, 일봉, 일곡이 모두 전설에 묶여 있는 산으로 산악경관이 빼어나다.금원산에는 크게 이름난 두 골 짜기가 있다. 성인골 유안청계곡과 지장암에서 와전된 지재미골이다. 유안청계곡은 조선 중기 이 고장 선비들이 공부하던 유안청이 자리한 골짜기로 유안청폭포를 비롯한 자운폭포와 소담이 주변 숲과 어우러져 아름다움 풍경을 자아낸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연만 환경부 차관과 이충재 행복청장이 참석해 서명식을 하며,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 6생활권의 설계·시공에 친환경 분산식 빗물관리방법인 저영향개발기법을 전면 도입합니다.또한 저영향개발기법의 전국적 확대와 적용을 위한 행정적 지원 및 공동 지침 마련, 관련 법령및 제도개선, 교육 훈련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입니다.행복도시 6생활권은 기존 월산산업단지가 입지했던 곳으로 세종시 연기면 일원에 약 689만 7,000㎡의 면적에 첨단 지식기반 시설이 주로 입지할 예정이며 4개 기초생활권으로 구성됐습니다.그간 기존 도시·
한국 자유총연맹 거창군 지부(지부장 허태명)에서는 지난 27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가조 석강리 백두산 온천 주변의 고견천 일원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가조면에서 거주하는 한국 자유총연맹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동절기 중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제거했다.마을별로 실시됐던 국토대청결 운동의 미비점을 보완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으며, 하천변 부유 쓰레기 및 인근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농경지 영농폐기물 등 2톤을 수거해 생활환경 주변을 말끔히 치웠다.청소를 마치고 모두 모인 자리에서 가조면장(임
거창군은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3월 23일부터 5월 8일까지 관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30여개소를 대상으로 봄철 비산먼지발생사업장 특별점검에 나선다.이번 특별점검은 중국에서 발생되는 고농도 미세먼지와 황사에 더해 봄철 석산, 시멘트공장, 대형건설공사 등 대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산먼지를 예방하기 위함이다.점검대상은 석산 13개소, 시멘트제조업 7개소, 대형공사장 8개소 등 대규모사업장과 상습 민원발생 사업장 및 과거 위반율이 높고 미세먼지 배출량이 많은 업종이다.주요 점검내용으로는 비산먼지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