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거창군 신원면은 12일 제36대 이규홍 신원면장 취임식을 신원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성복. 권재경 군의원을 비롯해 신원면 마을 이장, 관내 기관·단체장, 공무원 그리고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이 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군의 최남단에 위치한 청정환경의 아름다운 자연이 있고 인심 좋고 정 많은 면민들이 있는 신원면에서 면정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줘서 무한한 영광이자 큰 기쁨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면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 소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NH농협 거창군 신임지부장에 신용인(53) 전 남해군 지부장이 취임했다.신 지부장은 거창출신으로서 경상대를 졸업하고, 1991년 농협중앙회 입사, 함양군청 출장소장, 경남공공지원단장, 경남금융지원팀단장, 경남마케팅추진단장, 함안군지부 부지부장, 남해군 지부장을 거쳐 이번에 고향인 거창군 지부장으로 취임하게 됐다.신 지부장은 그동안 협동조합발전유공 농림부장관표창과 숨은 일꾼 표창, 창립기념 공로상 표창 등 다양한 수상으로 탁월한 능력과 공로를 인정받은 우수한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신 지부장은 “이번 정기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지난 6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5급 승진 5명, 6급 승진 12명, 7급 승진 21명 등 총 58명의 2017년도 상반기 정기인사 승진 내정자를 발표했다.거창군은 명예퇴직, 공로연수 등으로 발생한 공석에 대한 재배치와 근속승진 대상자에 대해 인사위원회를 열어 업무수행능력, 성별, 연령, 현 직급 근속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안배해 조직의 안정을 도모하는데 중점을 두고 선발했다고 밝혔다.■일반승진 ◇5급 승진(5명) ▲이은주 재무과 ▲박준옥 복지정책과 ▲이규홍 경제교통과 ▲조춘화 보건소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거창소방서 제18대 소방서장으로 조길영(54) 전 통영소방서장이 부임했다.조길영 서장은 경남 사천 출신으로 경상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소방간부 6기로 소방에 첫발을 내디딘 후 경남소방본부 예방담당, 의령소방서장, 통영소방서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1월 2일 거창소방서장으로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나선다.조길영 소방서장은 평소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고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행정업무 및 현장에서 탁월한 지휘통솔 능력을 발휘하는 등 직원들에게 신망이 두터운 인물로 정평이 나있다.조길영 소방서장은 정확한 업무처
[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거창소방서(서장 조길영)는 지난 2016년 12월 31일, 34년 동안 국민의 안전과 소방조직의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신창재 가조119안전센터장의 정년퇴임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신창재 센터장은 지난 1982년 3월 거창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소방공무원에 경력채용 된 이래 거창소방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근무하여 오면서 남다른 리더십과 투철한 직업관으로 많은 신뢰와 존경을 받았다.이날 명예로운 정년퇴임으로 재직기간 동안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받아 재직기념패와 훈장을 전달하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거창군(군수 양동인) 제 27대 부군수로 부임한 하태봉(57.서기관) 부군수 취임식이 26일 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각 실과소장과 읍·면장, 직원 등 2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경남도 정기인사로 거창 부군수로 부임한 하 부군수는 취임사에서 “유서 깊은 서북부경남의 중심도시 거창에서 7만 군민의 뜻을 받들어 일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38년 동안 쌓아온 공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힐링과 승강기의 도시, 행복한 거창’을 성공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본사사령] 命 매일경남뉴스 취재부장 : 이 명 선
제66대 거창경찰서장으로 한흥수(55) 총경이 오는 15일 부임한다.한 서장은 경남 함안 출신으로, 마산공고, 서울디지털대학 법학과, 경남대 행정대학원(경찰학 석사)을 졸업했다.지난 1987년 경찰에 투신한 한 서장은 경정 승진 후 양산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창녕과 마산동부경찰서 생활안전과장, 경남경찰청 제1기동대장, 경남청 작전전경계장, 경남청 감찰계장을 지냈다.올해 총경으로 승진한 한 서장은 경남청 치안지도관과 홍보담당관을 거쳐 거창경찰서장으로 부임하며 가족으로 부인과 2남이 있다.한편, 전임 오부명 서장은 서울청 4기동단장으로
거창출신 백원국(49세)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이 지난 19일 부이사관에서 이사관으로 승진했다.백 이사관은 1995년 기술고시(31회)건축직에 수석으로 합격, 1996년부터 국토교통부에서 20년간 근무한 도시 및 주택분야 전문 관료로서 현 정부 핵심정책인 도시재생특별법 제정 및 행복주택사업의 성공을 주도하는 등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고 있다.올해 2월 경기도 맞춤형 주택정책, 일산 테크노밸리, 광명시흥 첨단산업단지 등 개발사업 추진과 도시계획 및 그린벨트, 토지수용 업무를 총괄하는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으로 스카웃되어 근무 중이다.한편
합천군의회(의장 김성만)는 이창균 부의장(합천 나선거구 : 묘산, 봉산, 가야, 야로)이 지난 1일 오후 묘산면 창촌 마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오후 5시 10분경 운명했다고 밝혔다.현재 고 이창균 의원의 빈소는 합천군 대양면 소재 합천장례예식장에 마련되어 있다.군의회에서는 유족과 협의를 거쳐 군의회장으로 결정하고 장의위원장에 김성만 의장, 장의위원에 9명의 군의원으로 장의위원회(10명)를 구성하고 4일(목) 오전 8시 군의회 광장에서 영결식을 가진다.또한 영결식까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하는 뜻에서 의회청사에 조기를 게양한다.향년 5
거창경찰서(서장 오부명)는 지난 21일 2016년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7월 22일은 양동인 거창군수의 취임 100일이다. 이날도 양군수는 국제 우호도시인 말레이시아 시부시를 초청 방문중이다. 현지에서 전한 취임 100일 메시지에서 그 동안은 ‘소통을 통한 문제해결과 치유, 군정의 밑그림’을 그리는 과정이었다면 이제는 ‘협치를 통한 성과와 윗그림을 완성할 때’라는 자신의 구상을 공무원들에게 보내왔다.100일 동안 거창군정은 소용돌이 속에서 제자리를 잡아가는 듯 많은 일들이 있었다. 지난 4월 14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힐링과 승강기의 도시, 행복한 거창’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7대분야 47개 공약사업을
거창경찰서(서장 오부명)은 지난 18일 2016년 하반기 거창경찰서 과장급 및 파출소장급 인사발령을 단행 했다. 경무과장 경감 김순신(56세, 고성서 전입)수사과장 경감 명 익(52세, 진해서 전입)정보보안과장 경감 강신소(55세, 남해서 전입)청문감사관 경감 박경식 (56세,사천서 전입)가조파출소장 경감 주우연(54세, 거창서 정보보안과)남상파출소장 경감 이응룡(49세, 합천서 전입)신원파출소장 경감 황성호(56세, 합천서 전입)
거창군 가조면 출신으로 부산에서 (유)대방운수를 운영하고 있는 김옥상 대표는 지난 12일 모교인 가조초등학교에 교육용 카트 2대(2천6백만원 상당)를 기증했다.기증된 카트는 모교 후배들에게 교통안전체험을 놀이화하여 후배들에게 재미와 교육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며, 이해용 가조면장과 권재경 군의원, 관내 단체장 및 주민들도 함께 참석해 김옥상 대표의 따뜻한 온정에 박수를 보냈다. 김옥상 대표는 그동안 고향의 후배들을 위해 자신의 모교인 가조초등학교에 컴퓨터와 체육인재 양성을 위한 물품을 기증하고, 고향에서
암과 사투를 벌여왔던 변현성 전 경남도의원이 11일 오후 서울 아산병원에서 5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변 전 도의원은 거창 토박이로, 대성고교,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나와 LG그룹에 재직하다 지방 정치계에 발을 디뎠고, 2010년 지방선거에서 제9대 경남도의회 의원에 당선, 의정활동을 펼쳤다.학교앞교도소를 반대하고 외곽지로 이전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우며 지난 4.13 거창군수 재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바른 군수의 길을 걷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완주하며 선전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선거가 끝난 후 갑작스럽게 건강이 악화되어 입원해
거창대성고등학교(제13회) 출신 장태용(57)서기관이 경남도 2016년 7월 정기인사에서 지난 7일 경남도립거창대학 사무국장으로 부임했다.장태용 사무국장(4급행정서기관)은 1960년 6월 거창에서 태어나 거창대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창원대학원을 거쳐 1984년 11월 공직에 첫 발을 디뎠다.장 사무국장은 경남도 관광진흥과 관광행정담당, 투자유치단 투자정책담당, 재난대응과 총괄담당 등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후 탁월한 업무능력과 뛰어난 조직력을 평가받아 이번 정기인사에서 발탁되어 서기관으로 승진해서 도립거창대학 사무국장으로 부임했다.
거창군 가북면(면장 김순현)에서는 지난 4일 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는 기관단체장, 이장협의회,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대 김순현 가북면장 취임행사를 가졌다.김순현 면장은 1982년 울산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1983년 3월에 거창군으로 전입하여 의회, 균형발전담당, 관광담당, 도시계획담당, 감사담당, 재산관리담당 등에서 아낌없이 행정력을 발휘하였으며, 2015년 7월에 사무관으로 승진하여 문화센터 소장으로 재직하다가 이번에 가북면장으로 취임했다. 김 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면민들이 서로 만나면 반갑
제26대 손용모 거창읍장이 4일 거창군의회 군의원, 기관단체장, 이장, 직원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손용모 읍장은 합천군 출신으로 거창대성고등학교(제 12회)를 졸업하고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탁월한 업무능력과 충직한 공직자로서의 사명감을 다하는 성실한 공무원 상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려 일찌감치 사무관으로 승진 해 공무원 사회의 리더로서의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며 농업기술센터 마을만들기과를 이끌어 오다가 이번 2016년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거창읍장으로 발탁되었다.특히 손 읍장은 공직생활을 하면서
웅양면(면장 김종율)에서는 4일, 제28대 김종율 신임면장의 취임식을 치렀다.이날 취임식에는 거창군의회 이성복 군의장과 권재경, 김향란, 변상원 의원, 조선제 도의원, 이장단과 사회단체장과 마을 주민 그리고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김종율 면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공직생활을 해오면서 배우고 느낀 것들을 바탕으로 거창군발전과 웅양면민들의 행복을 위해서 열정을 쏟을 것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또한 김 면장은 급속도로 쇠퇴해가고 있는 농촌의 열악한 환경과 농업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지역주민들과 혼연일체가 되어 부지런히
가조면(면장 이해용)에서는 4일, 제30대 이해용 가조면장의 취임식을 치렀다.이날 취임식에는 거창군의회 이성복 군의장과 권재경, 김향란 의원, 이장단과 사회단체장과 마을 주민 그리고 임영만 기획감사실장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이해용 면장은 취임사에서 “고향에 면장으로 부임하게 되어 기쁘면서도 한편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 공직생활을 해오면서 배우고 느낀 것들을 바탕으로 거창군발전과 가조면민들의 행복을 위해서 열정을 쏟을 것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또한 이 면장은 광대고속도로 개통과 친환경골프장 개장에 따른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