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26 23:03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거제시와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위기 청소년 발굴 지원을 위해“꿈 그리고 출발!”이라는 주제로 고현동 엠파크 거리 일대에서 2018년 첫 아웃리치“심야(心夜)식당”을 열었다.이날 심야(心夜)식당에는 거제시,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거제경찰서, 거제교육지원청Wee센터, 삼성청소년선도119봉사단, 자율방범연합회, 여성명예소장연합회, 녹색어머니회, 수호천사, 청소년지도협의회, 아동위원협의회 등 11개 유관 기관․단체 회원 60여명이 참여했다.활동내용은 새 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