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오부명)은 지난 18일 2016년 하반기 거창경찰서 과장급 및 파출소장급 인사발령을 단행 했다. 경무과장 경감 김순신(56세, 고성서 전입)수사과장 경감 명 익(52세, 진해서 전입)정보보안과장 경감 강신소(55세, 남해서 전입)청문감사관 경감 박경식 (56세,사천서 전입)가조파출소장 경감 주우연(54세, 거창서 정보보안과)남상파출소장 경감 이응룡(49세, 합천서 전입)신원파출소장 경감 황성호(56세, 합천서 전입)
거창대성고등학교(제13회) 출신 장태용(57)서기관이 경남도 2016년 7월 정기인사에서 지난 7일 경남도립거창대학 사무국장으로 부임했다.장태용 사무국장(4급행정서기관)은 1960년 6월 거창에서 태어나 거창대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창원대학원을 거쳐 1984년 11월 공직에 첫 발을 디뎠다.장 사무국장은 경남도 관광진흥과 관광행정담당, 투자유치단 투자정책담당, 재난대응과 총괄담당 등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후 탁월한 업무능력과 뛰어난 조직력을 평가받아 이번 정기인사에서 발탁되어 서기관으로 승진해서 도립거창대학 사무국장으로 부임했다.
거창군 가북면(면장 김순현)에서는 지난 4일 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는 기관단체장, 이장협의회,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대 김순현 가북면장 취임행사를 가졌다.김순현 면장은 1982년 울산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1983년 3월에 거창군으로 전입하여 의회, 균형발전담당, 관광담당, 도시계획담당, 감사담당, 재산관리담당 등에서 아낌없이 행정력을 발휘하였으며, 2015년 7월에 사무관으로 승진하여 문화센터 소장으로 재직하다가 이번에 가북면장으로 취임했다. 김 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면민들이 서로 만나면 반갑
제26대 손용모 거창읍장이 4일 거창군의회 군의원, 기관단체장, 이장, 직원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손용모 읍장은 합천군 출신으로 거창대성고등학교(제 12회)를 졸업하고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탁월한 업무능력과 충직한 공직자로서의 사명감을 다하는 성실한 공무원 상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려 일찌감치 사무관으로 승진 해 공무원 사회의 리더로서의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며 농업기술센터 마을만들기과를 이끌어 오다가 이번 2016년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거창읍장으로 발탁되었다.특히 손 읍장은 공직생활을 하면서
웅양면(면장 김종율)에서는 4일, 제28대 김종율 신임면장의 취임식을 치렀다.이날 취임식에는 거창군의회 이성복 군의장과 권재경, 김향란, 변상원 의원, 조선제 도의원, 이장단과 사회단체장과 마을 주민 그리고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김종율 면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공직생활을 해오면서 배우고 느낀 것들을 바탕으로 거창군발전과 웅양면민들의 행복을 위해서 열정을 쏟을 것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또한 김 면장은 급속도로 쇠퇴해가고 있는 농촌의 열악한 환경과 농업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지역주민들과 혼연일체가 되어 부지런히
가조면(면장 이해용)에서는 4일, 제30대 이해용 가조면장의 취임식을 치렀다.이날 취임식에는 거창군의회 이성복 군의장과 권재경, 김향란 의원, 이장단과 사회단체장과 마을 주민 그리고 임영만 기획감사실장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이해용 면장은 취임사에서 “고향에 면장으로 부임하게 되어 기쁘면서도 한편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 공직생활을 해오면서 배우고 느낀 것들을 바탕으로 거창군발전과 가조면민들의 행복을 위해서 열정을 쏟을 것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또한 이 면장은 광대고속도로 개통과 친환경골프장 개장에 따른 관
거창군은 새마을문고경상남도지부 회장에 신용덕(사진, 56) 회장이 취임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이날 취임식은 경상남도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시군문고회장 및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신용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복한 국민을 목표로 제2새마을운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경남새마을문고의 비전을 실현하는 일에 시군문고회장단이 함께 힘을 모으고, 새마을문고지도자 모두가 보람을 얻을 수 있는 새마을문고운동을 펼쳐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아울러, 새마을문고운동은 도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할 수 있다는
창원지방법원 거창지원장으로 김승휘(48·사진) 부장판사가 22일 취임했다.김 지원장은 취임사에서 "기존에 해 오던 국민과 소통하는 사법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더욱 긴 호흡으로 해 나가자고 여러분께 제안드린다"며 "너무 조급하게 성과를 기대하지 말고 우리가 한 알의 밀알이 된다는 생각으로 함께 일해 나가야 한다" 고 당부했다.또 "단 한 번의 실수로도 오랬 동안 쌓아 온 큰 신뢰가 와르르 무너질 수 있음을 생각하시고 업무 안팎으로 신중한 언행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김 지원장은 전남 해남 출신으로 서울대
창원지방검찰청 거창지청 이창온(46)지청장이 지난 13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이 지청장은 이날 가진 취임식에서 “원칙과 기본에 충실하고 지역사회를 편안하고 살기 좋게 만드는데 우선순위를 두 검찰이 되자”고 강조하면서 "검찰이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고 법질서를 바로 세우는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야 한다"고 말했다.또 이 지청장은 "자유로운 의견 개진과 편견 없는 소통으로 화합하는 거창지청을 만들고 자기발전과 실력향상의 터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거창지청이 전국 어느 지청보다 우수하고 생동감 있는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매일경남뉴스 배상
본사사령命 매일경남뉴스 편집국장 조명순 : 의원면직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14일 거창 출신 김창호 전 국회의장 공보수석(1급)을 중앙연수원 교수로 임명했다. 김창호 교수는 현재 중견기업의 CEO로 활동하고 있으며, 당. 정. 청의 핵심 관계자 및 언론인 등과 교류하며 적극적인 정치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현재 선거법 위반으로 재판에 계류 중인 거창군수 재선거 출마예상자로 이름이 오르는 그는 “우리 이홍기 거창군수께서 지난 5년간 군정을 잘해오셨기 때문에 현재 진행 중인 재판이 원만하게 해결되어 내 고향 거창을 위해 더 큰 역할을 수행하길 바란다”라고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김
이번 국민안전처 인사에 거창 출신 윤동진(43세)씨가 이름을 올렸다.거창대성고(제25회)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그는 제48회 국가 행정고시 때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여 행정자치부 기획재정정책실, 인사실, 국민안전처기획실 등에서 사무관으로 근무한 후 이번 인사에서 국민안전처 창조행정담당관실 서기관으로 승진했다.가족으로는 처 김명선(이화여대 피아노 학과 석사취득) 씨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고, 아버지 윤홍수 씨(전 학리산업 대표), 어머니 이홍월 씨(전 초등학교 교사), 남동생 윤지운 씨(중국 상해에서 사업)가 있다.윤동진
거창경찰서(서장 김학철)는 31일 서장실에서 각 과장 및 계장, 승진대상자, 동료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1차 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이날 승진 임용식에서는 수사과 최준영 경위와 정보보안과 주우연 경위, 웅양파출소 정용학 경위가 경감으로,생활안전교통과 구자준 경사와 정보보안과 홍선귀 경사가 경위로, 수사과 김병곤 경장과 수사과 문경도 경장이 경사로, 경무과 이영호 순경이 경장으로 승진임용 됐다.이날, 김학철 경찰서장은 “새로운 책임과 임무가 요구되는 승진을 디딤돌로 삼아 각자 맡은 업무에 성심을 다해달라”며 “국민에게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