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1 19:40
[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거창군은 지역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상권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거창사랑상품권 가맹점이 1,010개소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지난 2월부터 현장 방문신청 등으로 가맹점 모집에 나선 결과 7월 11일 현재 가맹점 등록이 1,010개소에 이르고, 업종도 도·소매업, 음식점업, 주유소, 이·미용업, 목욕업, 의원, 약국, 학원 등 다양해졌다.판매대행점은 13개소이며 NH농협은행 거창군지부, 거창농협, 동거창농협, 남거창농협, 북부농협, 수승대농협, 거창축협, 거창사과원예농협, 거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