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전지환)는 2016년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및 거창군수재선거에 있어 선거일 전 90일부터 제한. 금지되는 행위 등에 대한 선거법을 안내했다.선거일 전 90일(2016년 1월 14일)부터 선거일(2016년 4월 13일)까지는 정당(창당준비위원회와 정당의 정강.정책을 포함) 또는 후보자(후보자가 되려는 사람 포함)의 명의를 나타내는 저술. 연예. 연극. 영화. 사진 기타 물품을 「공직선거법」에 규정되지 아니한 방법으로 광고하는 행위가 금지되며, 후보자가 방송. 신문. 잡지 기타의 광고에
경남 함양소방서 이학성 서장은 1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소방대원들의 안전사고 없는 2016년을 위해 ‘안전출발’을 주제로 119안전센터(구조대) 현장부서에 초도순시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초도순시는 119안전센터(구조대) 현장부서를 방문하여 직원들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활동 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해 2016년 현장활동 시 안전사고 ZERO화에 목적이 있다.또한 공정한 업무수행, 금품·향응 수수금지, 부패행위 예방을 위해 공직기강확립 및 복무방침 교육을 실시한다.이학성 함양소방서장은“군민들의 안전지킴이로서 불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창군협의회(협의회장 신현기)는 지난 12일 거창읍 로타리 일대에서 북한의 핵 실험을 규탄하는 자문위원 1인 피켓 릴레이를 실시했다.‘북핵실험 규탄 1인 릴레이’는 지난 1월 6일 이루어진 북한의 제4차 핵 실험을 규탄하고, 우리 사회의 통일의지를 다시 한번 결집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이는 대통령에게 통일·대북정책에 대해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것을 주요 임무로 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우리 사회 오피니언 리더로서 통일의지를 다지고 직접 행동에 나선다는 데 의미가 있다.이번 규탄 릴레이에 참여하는 거창군협의회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거창군임업후계자협의회(회장 이상대)는 2015년 정기총회 및 신년 인사회에서 배동용, 이동원 주무관에게 항상 밝은 얼굴로 친절히 민원응대에 앞장서고 산림복지국가 실현을 위해 힘쓴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배동용 주무관은 산림녹지과 산림보호담당, 이동원 주무관은 산지소득담당주무관으로 재직하면서 항상 밝은 얼굴로 민원인을 맞이하고, 늘 군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업무를 추진해 왔다.또한, 다년간 산림녹지과에 재직하면서 담당업무의 전문가들로서 임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누구보다 잘 알고 민원을 해결하는 등 이웃같은 공
거창소방서(서장 손현호)는 의용소방대원의 안전사고 방지 및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개인안전장비 3종(헬멧, 안전장갑, 마스크) 354세트를 관내 남성의용소방대원들에게 지급했다고 13일 밝혔다.개인안전장비는 화재 및 재난현장 활동 시 의용소방대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대민 안전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급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지역안전 수호에 선도적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가조면 남성의용소방대는 보다 적극적인 현장 활동 지원을 위한 소집교육을 실시하고, 지급된 개인장비의 유지관리를 위하여 수납 가방을 자체 구입하여 현장 활동에
(사)거창연극제육성진흥회(이하 진흥회)의 제 27회 거창국제연극제 티켓대금에 대한 횡령의혹이 지난 11일 일부 언론에 보도돼 거창의 연극계와 지역 주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진흥회 부회장 A모(57)씨가 제27회 거창국제연극제 티켓 판매대금 정산을 수차례 독촉 했는데도 티켓 판매대금 수 백만원을 정산하지 않아 횡령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는 것이다.이와 관련, 진흥회가 지난해 12월 31일까지 현금으로 판매한 티켓대금을 정산하라고 독촉하고, 티켓 강매로 인해 진흥회의 명예를 훼손시켜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
거창군에서는 연 2회에 걸쳐 나누어 납부하게 되어 있는 자동차세를 1월에 연세액을 납부하면 10% 공제를 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선납)’ 신고를 2월 1일까지 받는다고 한다.자동차세 연납제도는 1년 세액을 일시에 납부하는 경우 연 세액의 10%를 공제한 금액을 납부하게 되어 주민들에게 세금을 절약할 수 있다.특히 자동차세 연납 이후 소유권 이전, 폐차, 감면 사실이 발생한 경우에는 미 사용기간에 대해서 해당 읍면사무소에 전화신청으로 환급을 받을 수 있으며 타 지역으로 주소지를 옮기더라도 추가로 과세되지 않는다.거창군에서는 납
거창경찰서(서장 오부명)는 지난 11일, 전 직원들과 함께 경찰서 주차장에서 신임 287기 이용록, 김재현, 방종규, 최세민, 정아진, 민다예 순경의 환영식을 개최했다.거창경찰서로 전입한 신임 순경들은 4개월의 중앙경찰학교 교육과정을 마친 유능한 재원들로 일선 치안현장에서 근무를 하게 된다.한편, 신임 정아진(여) 순경은 "치안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초심을 잃지 않는 당당한 경찰관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오부명 거창경찰서장은 환영식에서 “거창경찰의 한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젊은 경찰관의 패기를 가지고 국
거창군 부군수로 취임하고 거창군수 권한대행의 중책을 맡고 있는 안상용 거창군수 권한대행은 11일부터 15일(5일 간)까지 12개 읍.면의 현장 행정을 살피기 위해 읍.면 방문길에 나선다.이번 방문은 거창군 권한대행으로서 민원의 초기 접점인 읍면을 방문해 지역의 기본현황 및 시급한 지역 현안을 청취함으로써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마련됐다.첫 방문지인 신원면서 안상용 권한대행은 신원면의 대표적인 5개 단체장(노인회장, 주민자치위원장, 이장자율협의회장, 새마을협의회장, 새마을부녀회장)과의 환담을 통해 새해에는 천상운집(千祥雲
거창사과원예농협(조합장 윤수현) 셀프주유소가 2015년 전국 착한 주유소로 선정이 되어 지난 8일 서울 프레스센터 한국언론진흥재단 19층 목련실에서 윤수현 조합장이 참석하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에너지 소비자 단체인 (사)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에서 선정한 2015년 착한주유소는 오피넷을 기반으로 전국 13,000여개 주유소의 매일 판매가격을 조사하여 2015년 1년간 전국적으로 가장 싼 가격에 판매를 한 주유소를 선정하고 있다.2015년 착한주유소로 전국의 4개 주유소가 선정이 되었는데 여기에 거창사과원예농협 셀프
거창군 주상면(면장 이화기)은 11일 새해부터 직원들의 청렴, 친절과 창의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의 장이자 경연의 장인 ‘주상면 공무원 新집현전’을 개최했다.면이 추진하는 이번 ‘공무원 新집현전’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심서’와 같은 인문학에 담긴 선조들의 지혜를 배우고, 직원 서로간의 자유로운 토론의 장을 통해 ‘청렴과 친절, 바른 인성을 위한 직무능력 배양, 토론문화향상, 창의적인 시책발굴’ 등 ‘1석 4조’효과를 갖게 된다.‘주상면 공무원 新집현전’은 세종대왕시대 학자들을 육성하는 학문기관이자 정책·문화 등을 함께 토론·자문
거창소방서(서장 손현호)는 소방서 3층 체험장에서 지역 내 장애아동 5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교육은 화재 안전 지도 그리기, 화재발생 시 신고 요령, 초기진화 및 대피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 교육으로 진행되었다.특히 연기소화기 체험, 옥내소화전을 사용한 방수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위주로 진행되어 추운 날씨 속에서도 호기심 많은 아이들은 연신 웃는 얼굴로 교육에 임했다.한편 거창소방서는 지난해 12월 17일 지역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장애인복지사업의 원
조용한 시골마을이 아이들과 어른들의 웃음소리, 이야기 소리로 떠들썩하다.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동심으로 돌아가 썰매 위에 올랐다. 차가운 겨울바람을 가르고 누가 더 빨리 가나 내기를 하면서 볼이 빨개지도록 얼음을 지치느라 여념이 없다.사진은 8일 대양면(면장 정년효) 무곡마을 얼음썰매장 개장 모습이다.2016년 새해를 맞아서 농촌 아이들에게 안전한 놀이거리를 제공하고 사라져가는 농촌문화를 찾기 위한 노력으로 대양면 새마을 협의회에서 주관하여 개장하였다. 대양면 무곡마을 얼음썰매장은 무곡마을 입구에 위치한 500평 규모
거창농협의 주부대학 졸업생으로 구성된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회장 신명숙)』은 지난 12월 29일(화) 거창노인전문요양원과 인애노인요양원에서 농촌지역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연말 이웃돕기 사랑 나눔』전달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거창농협(조합장이화형)에서 후원하였으며, 고주모동문회에서는 "우리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거창소방서(서장 손현호)는 8일 거창읍 소재 농업인 회관에서 축사시설 화재예방을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실시했다.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간담회는 소화기 사용법 교육, 축사 화재의 특성 및 화재 예방법 안내 등으로 진행되었다.축사는 노후 전기시설과 가연성 보온재 사용 등으로 화재 위험성이 높고,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곳이 많아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진화가 어렵기 때문에 관계자들의 자율안전관리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이에 따라 거창소방서는 찾아가는 소방교육 운영, 자율안전점검표 및 화재예방 안내 서한문 발송 등
거창군은 2016년 재난 관련 중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안전점검과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통해 각종 재난안전사고의 사전예방에 선제적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관내 교량 및 건축물 등 260개소, 어린이놀이시설 54개소에 대한 정기·수시점검과 올해 개최되는 크고 작은 지역축제(행사)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재난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또한 동절기·해빙기·우기·행락철·휴가철·명절대비 등 각 시기별·계절별로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연중 빈틈없는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붉은 원숭이띠 병신년(丙申年) 새해 아침 지난 한 해의 온갖 어둠을 사르고 밝은 해가 동해 바다 위로 떠올라 세상을 밝힌지 벌써 일주일 지났다. 어제의 해와 오늘의 해가 다를 리 없건만 새해 첫 일출을 바라보는 우리들의 마음은 언제나 새롭다.그것은 오욕과 부정을 털고 희망과 행복을 바라는 염원과 소망이 가슴속마다 차오르기 때문일 것이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바라는 마음이 한결같은 까닭이기에 새해 아침 다지는 각오와 소망은 새롭고 비상할 수밖에 없다.그러나 2016년 한 해를 맞이하는 마음이 그저 가볍지만은 않
거창경찰서(서장 오부명)는, ‘2016년부터 거창군과 협업하여 ’치매환자‘ 실종예방 위치추적기(GPS) 무상 보급사업을 ’장애인’ 까지 확대하여 도내최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지난해 1월 29일부터 노인안전 대책 일환으로 거창군, 보건소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여 △경찰에 실종신고된 치매노인 △보건소에 등록된 在家 치매환자중 길 잃은 전력이 있는 65세이상 어르신 45명 대상 위치추적기를 무상보급중이며, 농촌지역의 맞춤식 사업 및 참여치안 효과로 치매환자에서 장애인까지 확대하여 추진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하였다.한편 올해
거창군은 지난 5일 거창군보건소 2층 소회의실에서 2016년 치매어르신 배회감지기(GPS)를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을 적극 활성화하기 위해 경찰서, 주민생활지원실 복지담당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치매어르신의 실종예방과 안전 문제해결을 위하여 관련기관(경찰서, 소방서 등)과 MOU 협약 체결 이후, 1년여 동안의 사업추진 성과와 문제점을 도출하고 보완과 개선을 위해 원활한 협력체계 구축 등 사각지대 없는 치매 어르신 안전 관리를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이 되었다.이 사업은 배회 등 길 잃은 경험이 있는 치매 어르신 50명을 대상으
거창소방서(서장 손현호)는 6일 관내 코아루 2차 아파트 및 덕유산 중학교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지도점검을 실시했다.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현장점검은 소방시설공사업법 준수여부 확인 및 용접 작업 시 작업장 안전조치 등 안전수칙 이행실태를 파악하고, 현장 위험요인을 분석하여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되었다.특히 공사 관계자들과의 간담회 마련, 간이소화장치 및 비상경보장치 등 임시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등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소방서비스 지원을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