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9 19:08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제28대 이규홍 거창읍장의 명예퇴임식이 지난 28일에 거창읍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가족, 친지, 동료직원,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규홍 전 거창읍장은 1979년 거창읍 근무를 시작으로 행정과, 기획실, 재무과, 산업과, 문화관광과, 창조정책과, 도시건축과, 주민생활지원과, 경제교통과, 보건소, 마리면, 위천면 등 주요부서와 일선행정에서 근무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농촌발전 10개년 계획수립, 화강석 특구지정 등의 다방면에서 거창군정 발전에 공헌했고 2017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