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4 13:41
[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거창군 제1기 도시재생대학은 거창군의회 김태경 의원, 경남도립거창대학 하종한, 주우일 교수와 관계자, 수강생, 거창군 도시재생담당 등을 포함해 총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시재생사업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견학은 광주광역시 일원의 청춘발산마을, 양림 근대역사 문화 탐방, 1913 송정역 시장 순으로 탐방이 이루어졌다.먼저, 108계단, 소리파이프 등을 통해 대표적인 광광명소로 탈바꿈된 청춘발산마을을 시작으로, 양림동의 역사, 문화, 인물 등 근대문화유산을 도보로 탐방하는 역사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