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4 15:51
[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가을철에 주로 환자발생이 증가하는 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출혈열의 예방을 위해 야외 활동과 농작업 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설치류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고열, 오한, 근육통, 복통, 인후염, 가피, 발진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렙토스피라증은 병원성 렙토스피라균에 감염된 동물(쥐 등의 설치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