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6 12:28
신영수 남상면장 취임식이 지난 4일, 거창군 남상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 각 기관장과 주민, 면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남상면 송변마을이 고향인 신영수 면장은, 1980년 경북 김천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35여년간 공직생활을 해 오고 있으며, 거창군청 사회과, 내무과, 자치행정과, 남상면, 교육문화센터, 전략사업추진단, 행정과, 기획감사실, 의회사무과에서 근무하였고, 2015년 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해 거창사건사업소장으로 재직하다가 이번에 남상면장으로 취임했다.신 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