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문화관광과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재운 의원은 “용산마을 둘레길 주민설명회때, 도로를 좀 내어달라고 했는데,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질의했다.문화관광과장은 “간담회때 의논을 했는데, 주민들과 협의를 해서, 기존 절계대로 가는방향으로 동의하였다.구체적인 설계도면은 마무리 된 상태다.”라고 답했다.이재운의원은 “구체적인 설계도면을 좀 부탁한다.”라고 말했다.이어서 이재운 의원은 연극제에 대해 질의했다. 이 의원은 “거창에 연극고등학교가 있는데, 작년에 연극고등학교에 역할은 무엇이었나? ”라고 질의했다.문화관광과장은 “작년에
2023 경제기업과 행정 사무감사를 실시했다.신중양 의원은 영호남 물류 센터 조성에 관련해 질의했다.신중양 의원은 “고전적인 의미로 우리 거창이 물류나 이런것에 있어서 입지가 어렵다고만 하는데, 저는 또 역설적인 생각이든다. 서울우유퍼럼 신선식품을 가공하기 위해 거창에 입지를 선택했다.”며 “얼마전 함양에 투자를 철회 했던 쿠팡 관련해 어떤 접촉이나 정보수집이 있었나?”라고 질의했다.경제기업과장은 “제가 아는 사정으로는 예를 들어 충북 음성 같은 경우는 쿠팡이 서울과도 가깝고 인력 구하기도 쉽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적극 유치가 되었
2023년 재무과 행정 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신중양 의원은 “질의 대신에 무거운 마음으로 한 말씀 드린다. 우리 군에 제일 시급하다고 생각되어지는 군청 주차장 문제와 의회 관계등에 있어서 재무과의 전반적인 모습에 실망을 감출수가 없다.”며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말을 되새겨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질의를 하지 않고 끝냈다. 최준규 의원은 “우리군 의회에서 5분 자유발언 군청사, 읍사무소 주차장 문제 이렇게 5분발언까지 했는데 어떤 조치가 있었나?” 라고 질의했다.재무과장은 “조치보다는 신중양 의원
2023년 인구교육과 행정사무감사에서 김혜숙 의원은 인구 증가 시책 추진 현황에 관해 질의 했다. 김의원은 “우리군이 유일하게 청년 인구가, 46명이나 순 유입이 됐다.이게 맞는 통계인가?”라고 물었다.인구교육과장은 “경남 지방통계청에서 처음으로 발표한 자료인데, 저희 군이 유일하게 청년인구가 등가됐다는 보도가 있었고, 전입정책이라든지, 청년에 대한 인프라구축이라든지, 이런부분이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생각한다.” 라고 답했다.김혜숙 의원은 “인구가 느는 것도 중요하지만 , 거창에 오래 살수 있도록 충분한 지원을 해야 하며 ,청년들이
2023년 민원소통과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최준규 의원은 공중위생업소 관리 지도점검에 관해 질의 했다.최의원은 “행사때 숙박업소에 대한 민원이 많다.앞으로 어떻게 할생각인지.” 질의했다.민원소통과장은 “작년 행사때도 민원이 있었는데, 수시로 점검해서 사용하는 분들이 불편함이 없게끔 되대한 그런쪽으로 하겠다.” 라고 답했다.최준규 의원은 “거창군의 이미지 훼손이 안되도록 조치해 주길 바란다” 라고 당부했다. 김혜숙의원은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현황에 대해 질의했다. 김의원은 “각 과마다 운영이 되지 않는 운영회가 많다.22년도 2
김홍섭 의원은 감악산 체험장 야간 조명 시설에 관해 질의 했다. 김의원은 “감악산은 전국에서 3손가락 안데 꼽히는 별사진 찍는곳인데 야간조명사업은 안된다. 꼭해야 한다면 창포원으로 옮기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전략 담당관은 “내부적으로 엄청 고민을 많이 했고 , 지방 소멸 대응 기금 사업이기 때문에, 이사업을 확정할 때에는 심의를 거쳐 확정이됐다. 사업하기전 행안부에 방문을 애서 이기금 사업간의 조정이라든지 , 장소 변경이라든지, 이런것도 서로 문의 하고, 같이 검토하고있다.” 라고 전했다.이어 김홍섭의원은 “지
2023년 기획예산담당관 감사를 실시했다.김혜숙의원은 “마을 상수도 문제,업무추진비, 보건소 인사문제, 농업기술센터,직원 근태문제,또 육교 부실공사 때문에 시끄럽다.”라며 어떻게 생각하는지 담당관에게 질의했다.기획예산 담당관은 “행정내부의 평가이고 대외적이나 일부 적으로 ,조금 언론에서 과다한부분이 없지않아 있다.”라며 “잘챙겨 가도록 하겠다.”라고 답변했다. 박수자의원은 위원회 중복가입에 대하여 질의했다. 박의원은 “한번도 개최 안 한 위원회가 있다.” 라며 “법적으로 꼭 존치 해야될 위원회도 있고, 사실상 3년동안 1번도 위원회
거창군의회(의장 이홍희)는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군정운영 전반에 대해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14일 오전, 구인모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거창군청 대회의실에 출석한 가운데 증인선서, 군수의 간부 소개, 의장의 격려인사에 이어 본격적인 부서별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의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지난 4월 제270회 임시회에서 신미정 의원과 김혜숙 의원이 각각 선임되었으며, 행정사무감사 첫날에는 기획예산담당관, 전략담당관, 행정과 3개 부서 소관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신미정 행정사무감
거창군의회(의장 이홍희)는 지난 12일 제271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를 개회하고 15일간 계획되어 있는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정례회에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의원발의 조례안 5건을 포함한 20건의 조례안과 일반의안 10건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정례회 주요 의사일정은 13일에는 조례안 및 일반의안과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승인의 건을 심사하며,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위원회별로 심사한 안건을 처리
거창군의회(의장 이홍희)는 23일, 경상남도의 경남도립 거창대학 통합(구조개혁) 계획에 대해 반대하고 거창대학 지키기를 천명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홍희 의장을 비롯한 거창군의회 의원 전원은 이날 성명을 통해 “경상남도가 지난 12일 거창대학에서 개최한 구조개혁 사전 설명회는 거창 주민들의 우려를 종식시키기에 한참 부족했다.”며, “경상남도에서 의뢰한 연구용역을 보면 ‘도립대 통합’이나 ‘캠퍼스 유휴공간 이용 방안’이라는 내용이 포함돼 있어 통합을 전제로 추진한다고 밖에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통합
거창군은 4일 군청 상황실에서 구인모 군수와 김일수, 박주언 도의원, 부군수, 국장 등 군청 간부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해 2024년 국도비 예산 확보와 주요 현안사업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요 재정사업은 61개 사업, 1616억 원 규모로 △거창읍 지역활력타운 조성 사업 △가조온천 항노화 웰니스 산업 지원센터 건립 △산약초 종묘원 설치 △거창창포원 그린인프라 확장 사업 △거열산성진입도로 개설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 조성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 건립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지원사업 △제2창포원 체육시설 확충 사업 △
거창군의회(의장 이홍희)는 지난 12일,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70회 임시회 회기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7,969억원에 대해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총 15건에 대해 12억원의 불요불급 예산을 감액하고 수정 가결 하였으며, 2023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과 20건의 조례안 및 일반의안을 처리하였다. 이홍희 의장은 이 날 산회를 선포하기에 앞서 “1/4분기를 지나며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는 어느 정도 끝났다고 생
거창군의회(의장 이홍희)는 지난 6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69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임시회는 군정질문과 , 군정주요 사업 현장방문, 조례안 및 일반의안 처리등의 일정으로 진행 되었다. 6일 1차 본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2차 본회의에서 3명의 의원이 구인모 군수를 비롯한 부서장에게 군정의 현주소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군정질문을 던졌다. 신재화 의원은 황강취수장이 설치 될 경우 거창군이 입게 될 피해 범위 등을 질문했다. 취수장이 설치되면 규제가 강화되어 우리지역에서 살아 갈 후손들
거창군의회(의장 이홍희)는 지난 8일 군정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방문 장소는 거창구치소 및 승강기 제2 시험타워 건설현장과 관내 엘리베이터 제조 업체였다. 의원들은 거창구치소에서 김찬우 소장과 함께 시설을 돌아보며 구치소 방문객들에 대한 농산물 및 관광지 홍보 등 국가시설로서 거창군과의 상생 방안을 논의 하였으며, 무엇보다도 구치소에 대한 주민들의 이미지 쇄신에 노력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이어 방문한 승강기 제2 시험타워에서는 120m에 달하는 고층건물인 것을 감안하여 안전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시험타워 시공에 있어 안전
거창군의회(의장 이홍희)는 지난 3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6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임시회 주요 일정을 보면, 6일 개회를 시작으로 7일에는 군정질문, 8일에는 거창 구치소와 승강기 제2시험타워 등 군정 주요사업 현장 방문이 예정되어 있으며, 9일에는 조례안 및 일반의안을 심사하고 10일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 후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날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수자, 최준규, 표주숙, 신미정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박수자 의원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귀농귀촌 인구가
존경하는 거창군민 여러분! 향우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덕유산의 힘찬 기운을 받아 여러분들의 가정과 하시는 모든 일이 형통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로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 여전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 군정은 여러분의 든든한 지지가 버팀목이 되어 더욱 앞서가는 자치단체로 발돋움하였습니다. 거창군은 경남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과 거창항노화힐링랜드가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되었고, 20
존경하는 거창군민 여러분! 희망찬 계묘년(癸卯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풍요와 번영의 상징인 검은토끼의 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군민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임기를 시작한 제9대 거창군의회는 개원 후 숨가쁜 6개월을 보내고 어느덧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지난 해 우리 의회는 새 마음 새 뜻으로 군민 여러분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정치를 펼쳐 나가겠다는 포부로 ‘군민과 소통하는 다시 뛰는 의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여러분의 곁으로 다가가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승 진 내 정 자 발 표□ 일반승진 인원 : 31명 ▶5급 ⇐ 6급 : 3명▫ 거창사건사업소 행정 6급 박혜진 → 행정 5급▫ 산림과 농업 6급 곽칠식 → 농업 5급▫ 도시건축과 시설(건축) 6급 전병준 → 시설(건축) 5급▶6급 ⇐ 7급 : 6명▫ 경제교통과 행정 7급 이영철 → 행정 6급▫ 재무과 행정 7급 조영래 → 행정 6급▫ 행정과 행정 7급 허정하 → 행정 6급▫ 복지정책과 사회복지 7급 김기희 → 사회복지 6급▫ 기획예산담당관 공업(기계) 7급 김정중 → 공업(기계) 6급▫ 산림과 녹지 7급 한창환 → 녹지 6급▶ 7급
거창군의회(의장 이홍희)는 지난 20일 제267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하고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2건, △2022년도 의원 국외출장결과 보고의 건을 상정하여 처리했다. 특히 이번 본회의에서는 지난 11월 거창군수가 제출해 6일간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도있는 심사를 거쳐 7,700억원 규모의 2023년도 예산안을 승인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향란)는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2022
거창군은 지난 7일 구인모 군수와 이종하 부군수를 비롯한 전 부서장, 읍·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마지막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군정비전인 ‘더 큰 거창도약, 군민 행복시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군정의 주요 현안사업인 100대 사업 및 정상화 대상 사업, 민선 8기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현황과 계획을 부서장이 보고하고 참석자들이 공유했다. 구인모 군수는 민선 7기에 이어 추진 중인 현안사업들을 중심으로 한 100대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스피드익스트림타운 조성사업 등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