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의회(의장 이홍희)는 지난 8일 군정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방문 장소는 거창구치소 및 승강기 제2 시험타워 건설현장과 관내 엘리베이터 제조 업체였다. 의원들은 거창구치소에서 김찬우 소장과 함께 시설을 돌아보며 구치소 방문객들에 대한 농산물 및 관광지 홍보 등 국가시설로서 거창군과의 상생 방안을 논의 하였으며, 무엇보다도 구치소에 대한 주민들의 이미지 쇄신에 노력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이어 방문한 승강기 제2 시험타워에서는 120m에 달하는 고층건물인 것을 감안하여 안전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시험타워 시공에 있어 안전
거창군의회(의장 이홍희)는 지난 3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6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임시회 주요 일정을 보면, 6일 개회를 시작으로 7일에는 군정질문, 8일에는 거창 구치소와 승강기 제2시험타워 등 군정 주요사업 현장 방문이 예정되어 있으며, 9일에는 조례안 및 일반의안을 심사하고 10일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 후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날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수자, 최준규, 표주숙, 신미정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박수자 의원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귀농귀촌 인구가
존경하는 거창군민 여러분! 향우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덕유산의 힘찬 기운을 받아 여러분들의 가정과 하시는 모든 일이 형통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로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 여전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 군정은 여러분의 든든한 지지가 버팀목이 되어 더욱 앞서가는 자치단체로 발돋움하였습니다. 거창군은 경남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과 거창항노화힐링랜드가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되었고, 20
존경하는 거창군민 여러분! 희망찬 계묘년(癸卯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풍요와 번영의 상징인 검은토끼의 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군민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임기를 시작한 제9대 거창군의회는 개원 후 숨가쁜 6개월을 보내고 어느덧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지난 해 우리 의회는 새 마음 새 뜻으로 군민 여러분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정치를 펼쳐 나가겠다는 포부로 ‘군민과 소통하는 다시 뛰는 의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여러분의 곁으로 다가가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승 진 내 정 자 발 표□ 일반승진 인원 : 31명 ▶5급 ⇐ 6급 : 3명▫ 거창사건사업소 행정 6급 박혜진 → 행정 5급▫ 산림과 농업 6급 곽칠식 → 농업 5급▫ 도시건축과 시설(건축) 6급 전병준 → 시설(건축) 5급▶6급 ⇐ 7급 : 6명▫ 경제교통과 행정 7급 이영철 → 행정 6급▫ 재무과 행정 7급 조영래 → 행정 6급▫ 행정과 행정 7급 허정하 → 행정 6급▫ 복지정책과 사회복지 7급 김기희 → 사회복지 6급▫ 기획예산담당관 공업(기계) 7급 김정중 → 공업(기계) 6급▫ 산림과 녹지 7급 한창환 → 녹지 6급▶ 7급
거창군의회(의장 이홍희)는 지난 20일 제267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하고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2건, △2022년도 의원 국외출장결과 보고의 건을 상정하여 처리했다. 특히 이번 본회의에서는 지난 11월 거창군수가 제출해 6일간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도있는 심사를 거쳐 7,700억원 규모의 2023년도 예산안을 승인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향란)는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2022
거창군은 지난 7일 구인모 군수와 이종하 부군수를 비롯한 전 부서장, 읍·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마지막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군정비전인 ‘더 큰 거창도약, 군민 행복시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군정의 주요 현안사업인 100대 사업 및 정상화 대상 사업, 민선 8기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현황과 계획을 부서장이 보고하고 참석자들이 공유했다. 구인모 군수는 민선 7기에 이어 추진 중인 현안사업들을 중심으로 한 100대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스피드익스트림타운 조성사업 등 정상화
거창군의회 신미정 의원은 12월 5일 제267회 거창군 의회 정례회제1차 본 회의에서 거창군 자연훼손의 심각함을 함께 고민하고자 ‘자연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 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신미정 의원은 “감악산 꽃&별 여행 축제로 수만명의 관광객이 몰려와 그 기반 조성을 위해 급하게 도로 확장, 주차장 증설로 많은 자연훼손이 있었다. 나아가 추가적인 개발을 계획하고 있는것으로 보고되었다.”라고 밝혔다.신미정 의원은 “가조 항노화 힐링랜드, Y자 출렁다리, 감악산 꽃&별 여행의 성공적인 기획으로 거창의 대외적 인지도가 상승하고
거창군의회 신중양 의원은 12월 5일 제267회 거창군의 회 정례회 제1차 본 회의에서 ‘거창의 미래를 설계하고 만들어갈 컨트롤 타워를 설치하자!’ 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신중양 의원은 “민선 8기가 시작된 직후부터 6만 인구 사수 결의 대회, 인구 늘리기 릴레이 협약 체결 인구 소멸 위기 공감 특강 운영까지 6만 인구 사수를 위한 각종 퍼포먼스들이 이어져 오고 있다. 본 의원도 군정의 최우선 과제는 인구정책에 집중되는 것이 마땅하다 생각하지만 지금까지의 방법론으로 볼 때 있어야 할 인구 ‘정책’ 은 보이지 않고 인구가
거창군의회(의장 이홍희)는 지난 5일부터 20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267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올해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예산안을 비롯한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와 조례안 및 일반의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번에 제출된 거창군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보다 681억원(9.7%) 증가한 총 7,700억원으로 12일부터 16일까지 소관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와 1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회기 마지막 날인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
거창군은 지난 10일 거창읍 장팔리 장팔마을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 거창지사의 무료측량을 시작으로 제39호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착수했다. 사랑의 집짓기 사업은 군이 사회적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이번 제39호 사랑의 집짓기는 군이 재료비를 지원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의 행복나눔 무료측량 서비스 지원, 거창지역건축사회의 무료설계 지원과 120자원봉사단체(회장 신중일)의 재능 기부로 완성될 예정이다. 이번에 대상자로 선정된 백모씨(78세)는 지난 2021년 말 화재로 집이 전소되어 가족들과 임시거주시설에서 거주하고 있으나 생
거창군의회(의장 이홍희)는 지난 11일 1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66회 거창군의회 임시회를 무사히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현장방문과 2023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등 보고 청취, 군정질문, 조례안 및 일반의안 등의 안건을 처리함으로써 현재 떠오르고 있는 군정의 주요 이슈와 앞으로 다가올 2023년도에 새로이 시작될 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10월 31일에는 위천면 배왕무역 폐석산 부지 및 수승대 출렁다리 조성 현장, 거창문화재단 현장 방문으로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한 거창군 의회는 11월 1일부
거창군의회(의장 이홍희)는 지난 28일부터 11월 11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6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현장방문과 2023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등 보고 청취, 군정질문, 조례안 및 일반의안 처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임시회 주요 일정을 보면 28일 개회를 시작으로 31일에는 위천면 폐석산 및 수승대 출렁다리, 거창문화재단 현장 방문이 예정되어 있으며, 11월 1일부터 7일까지 2023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및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계획 청취가 계획되어 있다. 11월 8일과 9일에는 본회의에서 군정질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직후 업무에 복귀하여 현안사업을 챙기는 등 민선 7기를 잘 마무리를 하고 7월 1일 제44대 거창군수로서 민선 8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해 지난 8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취임행사는 재선 군수답게 삶의쉼터 배식봉사, 환경미화원과의 간담회를 갖는 등 민생 소통행보로 시작했으며, 중앙부처와 경남도를 찾아 국‧도비 확보와 현안을 꼼꼼하게 챙기는 광폭 행보로 군정의 안정과 지속 발전을 위한 기틀을 다져가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취임 100일을 맞아 11일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
거창군의회(의장 이홍희)는 지난 8일 제26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17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2차 본회의에서는 ‘2022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 채택의건’과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비롯하여 10건의 조례안 및 일반의안을 처리했다. 또한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군정 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와 문제점에 대한 159건의 개선 요구 및 대안을 제시하였고,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여 집행부에 시정 및 처리결과를 요구했다. 한편
거창군의회(의장 이홍희)는 지난 6일 3개 부서 감사를 마친 후 김향란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장의 총평을 끝으로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쳤다.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의회의 고유 권한으로 집행부에서 추진한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를 통해 잘못된 점에 대한 시정을 요구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를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매년 제1차 정례회 기간에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군정 전반에 걸쳐 깊이 있는 질의와 답변이 있었으며, △인구 감소 대응, △국제연극제 활성화, △빼재 산림 레포츠
산림과 행정사무감사는 산림레포츠타운에 집중되는 모양새였다. 산림레포츠타운은 2014년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조성을 시작으로 생태교육장, 휴양체험지구, 스피드 익스트림 등을 450억 원을 투자하는 대형 사업이다. 그러나 마운틴코스터 설치 공사를 맡은 업체와 소송을 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무소속 이재운 군의원은 “마운틴 코스터 견학을 위해 독일 등을 방문했었다. 당시 충돌 방지 시스템과 GPS 내장이 돼 있다고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말했다.이에 산림과 과장은 “독일에 갔을 때는 통역 과정에 문제가 있어 잘못 알아들어 상황이 그렇게
2022년 안전총괄과 행정사무감사 에서 더불어 민주당 김홍섭 군의원은 농촌형 소화전이 각 마을에 설치되어 있는데, 사용법도 잘 모르고 교육을 받은 적도 없다며 어떻게 교육을 할 것인지 질의했다.”소화전은 불이 났을 때 소방차가 오기 전 초동대처를 위해 설치되어 있는데, 주민들은 사용법을 모른다.”라며 “교육을 실시하면 이장님이나 마을의 핵심 사람들에게만 하는 것 같다. 불은 누구보다 빨리 본 사람이 끄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이에 안전총괄과장은 “교육은 119소방대나 민방위에서 담당하고 있다. 누구나 빨리 대처할 수 있도록 이
국민의힘 박수자 의원은 “중증 장애인 거주 시설인 월평 빌라가 일반 장애인 시설과 달리 자립과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 자립을 할 수 있게 기틀을 마련해 주는 것에 대해 굉장히 좋은 제도인 거 같다."라며 “이 부분을 좀 더 늘릴 수 있으면 늘리는 게 좋을 거 같다."라고 말했다.이에 행복나눔과장은 “지금 보건복지부에서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늘려나가는 추세이다.”라며 “예산을 활용된다면 보건복지 정보 사업이라든지 공모해서 계속 늘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민주당 신미정 군의원은 면
무소속 이재운 군의원은 경남 통합 돌봄 사업에 대해 말하며 “앞으로 올해가 마지막인데 지역주민들에게 통합 돌봄 서비스가 굉장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는 어떻게 실행할 건지 물으며, 돌봄 사업이 복지사각지대 계신 분들에게 엄청나게 효과를 보고 있다며 “참 흐뭇하고 기분이 좋다.”라고 전했다.복지정책과장은 "7월에 경남에서 회의가 있었으며 지역사회 통합 돌봄 사업이 정부의 110대 국정 과정에 들어가 있다."라며 “경남도에 8대 사업에 포함되어 있고 향후에 2026년까지 전 시군에 확대할 것이며 군에서도 내년 소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