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의회 신중양 의원은 12월 5일 제267회 거창군의 회 정례회 제1차 본 회의에서 ‘거창의 미래를 설계하고 만들어갈 컨트롤 타워를 설치하자!’ 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신중양 의원은 “민선 8기가 시작된 직후부터 6만 인구 사수 결의 대회, 인구 늘리기 릴레이 협약 체결 인구 소멸 위기 공감 특강 운영까지 6만 인구 사수를 위한 각종 퍼포먼스들이 이어져 오고 있다. 본 의원도 군정의 최우선 과제는 인구정책에 집중되는 것이 마땅하다 생각하지만 지금까지의 방법론으로 볼 때 있어야 할 인구 ‘정책’ 은 보이지 않고 인구가
거창군의회(의장 이홍희)는 지난 5일부터 20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267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올해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예산안을 비롯한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와 조례안 및 일반의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번에 제출된 거창군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보다 681억원(9.7%) 증가한 총 7,700억원으로 12일부터 16일까지 소관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와 1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회기 마지막 날인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
거창군은 지난 10일 거창읍 장팔리 장팔마을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 거창지사의 무료측량을 시작으로 제39호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착수했다. 사랑의 집짓기 사업은 군이 사회적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이번 제39호 사랑의 집짓기는 군이 재료비를 지원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의 행복나눔 무료측량 서비스 지원, 거창지역건축사회의 무료설계 지원과 120자원봉사단체(회장 신중일)의 재능 기부로 완성될 예정이다. 이번에 대상자로 선정된 백모씨(78세)는 지난 2021년 말 화재로 집이 전소되어 가족들과 임시거주시설에서 거주하고 있으나 생
거창군의회(의장 이홍희)는 지난 11일 1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66회 거창군의회 임시회를 무사히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현장방문과 2023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등 보고 청취, 군정질문, 조례안 및 일반의안 등의 안건을 처리함으로써 현재 떠오르고 있는 군정의 주요 이슈와 앞으로 다가올 2023년도에 새로이 시작될 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10월 31일에는 위천면 배왕무역 폐석산 부지 및 수승대 출렁다리 조성 현장, 거창문화재단 현장 방문으로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한 거창군 의회는 11월 1일부
거창군의회(의장 이홍희)는 지난 28일부터 11월 11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6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현장방문과 2023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등 보고 청취, 군정질문, 조례안 및 일반의안 처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임시회 주요 일정을 보면 28일 개회를 시작으로 31일에는 위천면 폐석산 및 수승대 출렁다리, 거창문화재단 현장 방문이 예정되어 있으며, 11월 1일부터 7일까지 2023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및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계획 청취가 계획되어 있다. 11월 8일과 9일에는 본회의에서 군정질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직후 업무에 복귀하여 현안사업을 챙기는 등 민선 7기를 잘 마무리를 하고 7월 1일 제44대 거창군수로서 민선 8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해 지난 8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취임행사는 재선 군수답게 삶의쉼터 배식봉사, 환경미화원과의 간담회를 갖는 등 민생 소통행보로 시작했으며, 중앙부처와 경남도를 찾아 국‧도비 확보와 현안을 꼼꼼하게 챙기는 광폭 행보로 군정의 안정과 지속 발전을 위한 기틀을 다져가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취임 100일을 맞아 11일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
거창군의회(의장 이홍희)는 지난 8일 제26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17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2차 본회의에서는 ‘2022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 채택의건’과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비롯하여 10건의 조례안 및 일반의안을 처리했다. 또한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군정 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와 문제점에 대한 159건의 개선 요구 및 대안을 제시하였고,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여 집행부에 시정 및 처리결과를 요구했다. 한편
거창군의회(의장 이홍희)는 지난 6일 3개 부서 감사를 마친 후 김향란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장의 총평을 끝으로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쳤다.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의회의 고유 권한으로 집행부에서 추진한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를 통해 잘못된 점에 대한 시정을 요구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를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매년 제1차 정례회 기간에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군정 전반에 걸쳐 깊이 있는 질의와 답변이 있었으며, △인구 감소 대응, △국제연극제 활성화, △빼재 산림 레포츠
산림과 행정사무감사는 산림레포츠타운에 집중되는 모양새였다. 산림레포츠타운은 2014년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조성을 시작으로 생태교육장, 휴양체험지구, 스피드 익스트림 등을 450억 원을 투자하는 대형 사업이다. 그러나 마운틴코스터 설치 공사를 맡은 업체와 소송을 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무소속 이재운 군의원은 “마운틴 코스터 견학을 위해 독일 등을 방문했었다. 당시 충돌 방지 시스템과 GPS 내장이 돼 있다고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말했다.이에 산림과 과장은 “독일에 갔을 때는 통역 과정에 문제가 있어 잘못 알아들어 상황이 그렇게
2022년 안전총괄과 행정사무감사 에서 더불어 민주당 김홍섭 군의원은 농촌형 소화전이 각 마을에 설치되어 있는데, 사용법도 잘 모르고 교육을 받은 적도 없다며 어떻게 교육을 할 것인지 질의했다.”소화전은 불이 났을 때 소방차가 오기 전 초동대처를 위해 설치되어 있는데, 주민들은 사용법을 모른다.”라며 “교육을 실시하면 이장님이나 마을의 핵심 사람들에게만 하는 것 같다. 불은 누구보다 빨리 본 사람이 끄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이에 안전총괄과장은 “교육은 119소방대나 민방위에서 담당하고 있다. 누구나 빨리 대처할 수 있도록 이
국민의힘 박수자 의원은 “중증 장애인 거주 시설인 월평 빌라가 일반 장애인 시설과 달리 자립과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 자립을 할 수 있게 기틀을 마련해 주는 것에 대해 굉장히 좋은 제도인 거 같다."라며 “이 부분을 좀 더 늘릴 수 있으면 늘리는 게 좋을 거 같다."라고 말했다.이에 행복나눔과장은 “지금 보건복지부에서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늘려나가는 추세이다.”라며 “예산을 활용된다면 보건복지 정보 사업이라든지 공모해서 계속 늘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민주당 신미정 군의원은 면
무소속 이재운 군의원은 경남 통합 돌봄 사업에 대해 말하며 “앞으로 올해가 마지막인데 지역주민들에게 통합 돌봄 서비스가 굉장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는 어떻게 실행할 건지 물으며, 돌봄 사업이 복지사각지대 계신 분들에게 엄청나게 효과를 보고 있다며 “참 흐뭇하고 기분이 좋다.”라고 전했다.복지정책과장은 "7월에 경남에서 회의가 있었으며 지역사회 통합 돌봄 사업이 정부의 110대 국정 과정에 들어가 있다."라며 “경남도에 8대 사업에 포함되어 있고 향후에 2026년까지 전 시군에 확대할 것이며 군에서도 내년 소요예
미래전략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원이 일반산업단지 내 지정된 폐기물 처리시설 부지와 관련해 '앞 뒤가 맞지 않다.'라고 지적했다.무소속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원은 “일반산업단지 안에 폐기물 시설 부지가 있는데, 거창군에서는 폐기물 시설을 지정해놓고 처리 공장을 세울 생각이 없다.”라며 “그런데 폐기물 처리 시설 부지가 있으니 전국에서 폐기물 처리 업자들이 모여든다. 또, 폐기물 처리를 하려고 하다 보면 인근 공장들과 마찰이 있다.”라고 지적했다.이어 “그런데 이것은 앞뒤가 안 맞다. 폐기물 처리장 부지로 정해놓고 업체들
행정과 행정사무감사에서 국민의힘 박수자 거창군의회 의원은 “기간제 근로자들 보수가 열악해서 안타깝다.”라며 “그중 특수 기능 보유자들, 특히 스포츠강사 이런 분들이 있는데, 공무원 중 감사직 민원직 간호직을 보면 특별 수당이 있다. 그런 분들처럼 기간제 근로자들 북돋아주면 거창군을 위해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인센티브나 수당을 지출할 수 있는 부분이 있나?”라고 물으며 “되게 딱한 게 스포츠 강사들은 공무직을 시킬 수도 없다. 거창군으로 봐서는 체육인들, 스포츠인을 키워서 거창을 도와주는 부분
무소속 표주숙 거창군의회 의원은 29일 열린 기획예산담당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동 킥보드의 문제와 대안 마련을 주문했다. 표주숙 군의원은 “대로에 보면 전동 킥보드가 방치돼 위험하다. 운전하다 보면 길 한복판에 던져져 있는 상황이 있고, 지하주차장 입구에도 방치해 차가 고장이 나는 사고도 일어나고 있다.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성윤 기획예산담당관은 “소관 부서에서 조례까지 제정 준비를 했었다. 그랬는데 법무부 법제처에서 이 사안은 도로교통법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결론이 나왔다. 다른 방법을 강구하겠
거창군의회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총 7일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먼저 의회는 29일 감사 선언과 구인모 거창군수에 대한 질의를 시작으로 1일 차에 기획예산담당관실, 행정과, 미래전략과, 2일 차에 인구교육과 민원소통과, 재무과, 문화관광과 등 22개 실·과·소에 대한 감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의회는 규정 상 이홍희 거창군의회 의장을 제외한 10명의 군의원들이 감사에 나서며 특별위원장은 김향란 군의원이 맡았다.특히,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감사위원 10명 중 절반인 다섯 명이 초선 군의원이다. 올해 열린 지방선거에서
거창군의회(의장 이홍희)는 23일부터 9월 8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제26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2년 행정사무감사,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 조례안 및 일반의안 등을 처리할 예정으로, 23일 제1차 본회의에서 17일간의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구인모 군수의 제안설명과 김성윤 기획예산담당관의 예산안개요 설명이 있었으며, 행정사무감사 시기를 8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9일간의 기간으로 결정했다. 본회의에
거창군의회(의장 이홍희)는 지방의회의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7급 상당의 정책지원관 2명을 공개 모집한다. 정책지원관은 지난해 지방자치법이 전부개정되면서 새롭게 도입된 정책지원 전문인력 제도에 의해 채용되는 인력으로, 조례 제·개정, 예산‧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조사 등 지방자치법 제47조부터 제52조까지와 제83조 규정과 관련된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응시자격은 성별과 지역제한은 없으며, 20세 이상인 자로서 남자의 경우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된 사람으로 학사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관련 분야
거창군은 지난 4일 취임한 이종하 부군수가 8월 8일부터 2022년 군정 주요 업무계획 등에 대한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고 신속하게 군정 업무파악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부서장과 각 담당주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일 기획예산담당관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23개 부서의 주요현안사업 위주로 보고회를 갖는다. 이 부군수는 코로나19 확산 등을 고려해 취임식도 생략하고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담당별 정책과제 하나하나까지 꼼꼼하게 짚어가며 보고를 받았으며, 부서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신속한 업무파악에 나섰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거창군민들의 60%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로 재선한 후 바로 군정에 복귀하여 민선 7기의 안정된 마무리와 민선 8기 새로운 시작을 위해 두 달 동안 오로지 군민만을 위해 하루도 쉬지 않고 달려왔다. 선거이후 6월 3일 업무에 복귀해서 첫 일정으로 농민들의 가뭄 피해 예방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심각한 가뭄으로 타들어 가는 농민들의 시름을 달래기 위해 전 실과소장 및 읍면장 으로부터 관내 모내기 상황 등을 보고 받은 후 예비비 7억 5천만 원을 투입하여 읍면 관정 개발을 지시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