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읍(읍장 손용모)은 8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원상동 경로당을 비롯해 104군데의 경로당을 찾아가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이날 참석한 원상동 경로당 이모 할아버지는 “경로당을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묻고 복지서비스 시책도 자세히 설명해 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읍은 오는 10월까지 가정방문․상담을 통해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 할 계획이다. 경로당뿐만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장애인시설, 보훈단체, 사회단
거창군(군수 양동인)에서는 지난 6월 30일 위천면 복지회관, 강동마을회관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지난 4월부터 운영 중인 이동복지관은 복지자원 접근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면지역 주민들을 찾아가, 관내 복지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적십자병원, 서경병원, 행복나르미센터, 거창군자원봉사센터, 삶의쉼터, 이혈봉사단, 귀농인연합회 등 총 7개 기관․단체가 협력하여 의료봉사, 보건·복지상담
창원시 마산회원구 소재의 밝은예은어린이집(원장 김현정)에서는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박미경)의 후원사업인 『행운나눔저금통 캠페인』에 참여하여 도내 학대피해아동들을 위해 모은 행운나눔저금통 전달식을 가졌다.전달식을 통해 모아진 후원금은 도내 학대피해아동의 응급치료비, 후유증 극복을 위한 전문심리치료 및 집단치료, 일시보호 및 의료, 법률지원 등 학대피해아동들의 전반적인 지원금으로 사용되고 있다.한편,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는 학대피해아동을 위하여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행복저금통 캠페인, 모금함, 나눔문자(#2540-1391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퇴행성관절염으로 고통을 겪는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릎과 고관절의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의 2016년 총사업비는 9백만원으로 예산이 소진 될 때까지 연중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올해 지원 대상은 만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건강보험 부과 하위 50%이하로, 직장가입자는 월 보험료 8만7천원 이하, 지역가입자는 월 보험료 8만6천원 이하 납부자면 신청이 가능하며, 수술부위는 무릎관절과 고관절부위로 만성 퇴행성관절염일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하다.지원 내용은 검사, 수
거창군(군수 양동인)에서는 지난 16일 북상면 복지회관과 월성경로당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동복지관을 운영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행사에는 총 6개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의료봉사(적십자병원, 서경병원), 이혈(이혈봉사단), 이․미용, 손마사지(자원봉사센터), 이동세탁차(삶의쉼터), 보건․복지상담(행복나르미센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에게 복지체감도를 높여 주었다.올해로 5년째를 맞은 거창군 이동복지관은 군과 접근성이 어려운 11개 면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법인 인애복지재단(이사장 조성철)은 지난 4일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신관강당에서 설립 70주년을 맞이하여 ‘명사초청 강연회’의 두 번째 연사로 감정기 경남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설립 70주년을 맞아 진행되어진 2차 명사초청 강연회는 임직원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사회복지실천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강연회는 조성철 이사장과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감정기 교수는 ‘맡은 자의 사명 : 좋은 일꾼, 괜찮은 일터’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사회복지법인 인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2016년 중앙자원봉사센터 재능나눔 자원봉사단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9,500천원을 지원 받아 『아이들의 상상력과 지역 어머니들을 잇는 예술 프로젝트 상상가게』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예술 프로젝트 상상가게』는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순수한 상상력을 상상으로 끝나 버리는 것이 아니라 현실 속 상상 밖으로 꺼내 아이들의 친구인 인형으로 만들어 주는 예술 프로젝트이다. 관내 드림스타트,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의 아동 15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관내 20여명의 어머니 바느질봉사단이 모집되어 지난 5월 2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거창적십자병원 내에 산후조리원을 설치해서 거창군과 함양.합천 등 인근 지역에서 출산하는 산모의 산후조리에 대한 편의제공과 신생아들에 대한 영유아 관리 체계를 구축하려던 계획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거창군은 24일 지난 2013년 거창적십자병원 내에 설치 계획된 산후조리원 설치 지원 사업이 지난 해 12월 모자보건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보건복지부로부터 지난 4월 산후조리원 설치기준에 미 충족 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그동안 거창군은 거창적십자병원과의 협의를 통해 설치규모, 소요인력, 사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12일 주상면 보광마을경로당, 주상면노인회관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행사에는 총 7개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의료봉사(적십자병원, 서경병원), 이혈(이혈봉사단), 이․미용, 손마사지(자원봉사센터), 이동세탁차(삶의쉼터), 보건․복지상담(행복나르미센터), 괄사요법(귀농인연합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기여했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은 거창군 이동복지관은 읍지역
거창군은 저소득층의 자활의욕을 고취하고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거창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정인)에서 제9호 자활기업 ‘참살이 반찬’(공동대표 박연화, 유미영)을 창업해 지난 4일 개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자활기업 ‘참살이 반찬’은 조미료를 쓰지 않는 건강한 반찬 전문매장으로 2명의 공동창업자가 거창지역자활센터 건강지원사업단에 참여하면서 창업에 대한 꿈과 희망으로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창업을 하게 되었다.이날 개업식에는 거창지역자활센터 운영법인인 사회복지법인 진학웰피아 배영봉이사장, 심춘덕 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장을 비롯하여 지역자활센터
거창군삶의쉼터(노인․여성․장애인복지관, 관장 일광스님)는 5월 4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쉼터 한마음 노래자랑’을 실시했다. 거창엔젤스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 이번 행사는 복지관 이용자들이 직접 노래자랑에 참가해 다 함께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 후 청암사(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소재 주지 상덕스님)의 후원으로 어버이날 맞이 무료점심을 제공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행사장을 찾은 복지관 이용자 최 모(남 73세)씨는, "타지에 있는 아들은 바쁘다는 탓
거창적십자병원(병원장 추교운)은 경남 서북부지역 병원 가운데 최초로 오는 5월 1일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거창적십자병원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시행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참여기관 인증을 받아 병원 내 3층 병동 46병상을 운영할 계획이다.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입원환자에 대하여 전문 간호 인력이 간호뿐만 아니라 간병까지 책임지는 제도로 수준 높은 간호서비스가 제공되고 감염방지를 위해 보호자나 간병인의 병실 내 상주가 제한된다.또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거창군(군수 양동인)에서는 지난 21일 웅양면 석정경로당과 왕암경로당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올해로 5년째를 맞은 거창군 이동복지관은 읍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열악한 면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사업이다.각 기관에서 개별 운영하고 있는 복지서비스를 통합 운영하고, 매월 1∼2개 면을 선정해 민관 합동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총 7개 단체가 참여해 의료봉사(적십자병원, 서경병원), 이혈(이
경남 거창군 거창읍(양호일) 복지허브 TF에서는 지난 20일 ‘제21회 장애인 증진대회’를 맞이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찾아가는 방문상담에 대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복지허브팀은 긴급생계지원, 가사도움, 목욕, 집수리, 세탁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찾아가 꼭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연계·지원 사업을 홍보했다. 특히 TF팀은 현장에서 도움을 요청한 장애인들에게 초기상담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안내했다.또한 홍보부스에서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과 서울우유 거창공장에서 전해준 음료를 전
거창군삶의쉼터(노인․여성․장애인복지관, 관장 일광스님)는 지난 3월 21일(월), 복지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 태극권 교실’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태극권’을 주제로 청암사(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소재/주지 의진 상덕스님)의 도국스님과 명신스님이 복지관 어르신 약 25명을 대상으로 총 12회기의 무료 수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첫 강의를 마친 도국스님은 “거창군삶의쉼터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한 태극권 교실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
거창군(권한대행 안상용)은 올해부터 배회 및 길 잃은 경험이 있는 치매어르신들에게 최신기기인 손목형 배회감지기(GPS) 지원사업을 도입, 확대 보급함에 따라 환자가족을 대상으로 기기관리 등 사용방법에 대해 교육을 지난 18일에 실시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배회 및 길 잃은 경험이 있는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GPS기기와 서비스 이용료를 100% 지원하고 있으며, 기존의 목걸이형에서 손목형(스마트형)을 도입하여 충전 기능과 위치 추적 정확성이 더 보완된 최신기기를 지원한다.이날 협력업체인 동양의료기 대표 오정은 씨를 초청하여 환자 가족과
거창군삶의쉼터(노인․여성․장애인복지관, 관장 일광스님)는 지난해 실시한 2015년 사회복지시설 노인복지관 평가에서 최우수등급(A)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주최로 3년마다 실시하는 이번 평가는 전국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인적자원 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등 6개 영역(102개 지표)에 대한 평가로 거창군삶의쉼터의 경우 전체평균 최고점수인 A등급을 받아 지난 2012년 평가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거
거창군(권한대행 안상용)은 저소득층 노인 시력찾아드리기 사업을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5년째 시행되고 있는 저소득층 노인 시력 찾아드리기 사업은 노인시력 장애인 망막질환자 증가로 조기발견과 적기치료가 중요해짐에 따라, 의료비 부담경감과 건강권 확보를 위함이 목적이다.사업대상으로는 관내 만60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부과자이며, 안과검진비와 개안수술비용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해당 관할구역별 보건기관에 직접 신청하여야 하며 읍지역 대상자는 보건소로, 면지역은 해당보건지(진료)소로 구비서류를
거창군은 치아의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곤란한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의치(틀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신청대상은 주민등록상 관내 거주자로 노인의치는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건강보험전환자이며, 어르신틀니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만 65세 이상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다. 중증장애인 치과진료비 지원 사업은 장애인(1~3급)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건강보험전환자 순으로 연령제한은 없으나 거동·의사전달이 가능하여야 한다.무료의치지원사업은 틀니가 필요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틀니를 하지 못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거창군(군수권한대행 안상용)은 경상남도와 심뇌혈관예방관리사업 지원단에서 개최하는 ‘2015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성과대회’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고 지난 29일에 밝혔다.20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대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추진성과에 대한 평가와 우수사례 발표를 통한 정보공유와 발전적인 사업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되었다.거창군은 통합건강증진사업 ‘달려라 행복드림’과 연계한 ‘레드서클존 만성질환자 관리사업’을 발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레드서클존 만성질환자 관리사업’은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이동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