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배구전국체전 평가전이 오는 7월 8일~10일(3일간)에 걸쳐 거창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평가전은 진주동명고(감독 하종화)와 함안 군북고(감독 김장빈)가 3판2승제로 맞붙게 됐다.진주 동명고 하종화 감독은 지난해 5월 “학교로 간 스포츠스타 ~ 하종화와 함께하는 배구스포츠스타 체육교실”이 거창군 북상면 북상초등초교를 찾아 시골마을학생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건전한 정신함양 및,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시간을 가졌었다.이번 거창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경남배구전국체전평가전이 쾌적하고 안전한 가운데 열릴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국민들에게 무력감을 안겨주기만 했던 19대 국회가 역사의 뒤안길로 물러나고 ‘여소야대’의 정치 판도를 바꾼 국민들의 선택에 따른 20대 국회가 30일 개원한다.국회사무처에 따르면 20대 국회는 내달 7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단을 구성하고 이어 7일부터 사흘간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위원을 선출하는 등 본격적으로 국회 개원을 맞을 채비에 나선다. 이에 총선을 불과 50여일 남겨두고 확정된 제 20대 총선 선거구 획정으로 기존 거창.산청.함양 선거구(거.함.산)가 합천군이 새롭게 편입되어 합.거.함.산 선거구로 변경됨으로 해 총선 출마
이현출 前국회입법조사처 심의관의 정치개혁 관련 활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20대 총선 거창․함양․산청․합천선거구 예비후보로 출마하였으나 뒤늦은 선거구 개편으로 새누리당 당내 경선에서 낙천한 이현출씨가 총선 후 중앙정치 무대에서 정치개혁과 관련한 폭넓은 활동을 벌이며 기지개를 펴 주목을 받고있다.이 전 심의관은 지난 4월 29일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정책자문회의에 참여하여 일괄이양법 등 20대 국회지방자치발전위원회 활동방향에 관한 토론을 벌인데 이어 5월 11일에는 국회의원회관에서 "정치대립구
새누리당 신성범 의원(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이 지난 1월 22일 대표발의 한 태권도 4단 이상 자격증을 취득해야만 지도자(사범) 응시자격이 부여되는「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공원 조성 등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19일 제 19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통과했다.지난 2014년 4월 문화체육관광부는 스포츠지도자 응시자격 요건 중 ‘4단 이상 및 사범자격증 보유자’ 에 대한 조항을 폐지하여 태권도 단증 미취득자인 경우에도 생활체육지도자에 응시할 수 있게 되면서 태권도의 가치와 명예가 훼손되기도 했었다.이에 대해 태권도계의 지적이 계속되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진병영 의원(새누리당·함양)이 지난 10일 열린 제 335회 임시회에서 항노화산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약초연구소’가 복원돼야한다고 주장했다.진병영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남미래 50년 먹거리산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항노화산업의 기본인 산약초의 대량생산이 뒷받침돼야한다”며 “고품질 약초의 품종개발과 종자보급·발아·식재·수확 등 전 과정을 연구개발하는 약초연구소가 반드시 복원돼야한다”고 강조했다.진 의원은 “한방항노화산업의 기본인 산약초대량생산을 위해 약초연구소의 선행적인 연구개발이 절실하지만
거창군수재선거에 출마해서 낙선한 새누리당 박권범 거창군수 후보가 군수재선거 패배를 인정하고 거창군수로 당선된 양동인 군수 당선인에게 “거창군의 미래 발전과 거창군민 행복을 위한 대통합을 이루어주길 바란다”는 주문과 함께 “당선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박 후보는 양동인 당선인에게 불과 536표(1.54%)차이의 근소한 차이로 아쉬움이 많이 남을 패배에도 불구하고 패배에 대한 깨끗한 승복과 당선인에 대한 신뢰의 뜻을 전달하는 대범함을 보이며 거창군 미래발전과 거창군민 안녕을 희망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선거가 끝난 홀가
“산청․함양․거창․합천 군민들의 마음을 모으는 소통과 화합, 상생의 정치를 이룩하겠습니다. 정책중심의 민생정치를 실천하겠습니다.”새누리당 강석진 국회의원 당선자(산청․함양․거창․합천)는 13일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 지역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당선소감을 말했다.그는 “선거기간 동안 수고해주신 선거사무원과 자원봉사자, 선관위를 비롯한 관계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끝까지 선의의 경쟁
거창군수 재선거에서 무소속 양동인 후보가 당선되었다.지난 13일 실시된 거창군수재선거에서 무소속 양동인 당선자는 15,428표(44.42%)를 득표한 새누리당 박권범 후보를 1.56%p 앞선 15,964표(45.96%)를 득표해 신승했다.무소속 무소속 변현성 후보는 3,339표를 득표 해 9.61%에 그쳤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강석진 새누리당 후보의 당선이 확정 됐다.14일 오전 1시 현재 4.13총선 개표율은 100%로 종료되었고 강 후보가 62.67%의 득표율로 압승했다.권문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득표율은 25.55%로 강 후보보다 37.12%포인트 낮다.윤석준 국민의당 후보의 득표율은 6.37%로 나타났고, 무소속 김홍업 후보는 5.38%에 그쳤다.
4·13총선과 군수재선거 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13시 현재 거창지역 투표율이 지난 19대 총선 투표율 45.4%와는 거의 같은 반면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 투표율 52.8%에는 못 미치는 저조한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오후 1시 현재 거창지역 투표율은 45.2%로 집계되고 있으며, 이는 19대 총선과 비교할 때 0.2%p 6.4 동시지방선거보다 7.6%p 낮은 수치다. 한편 거창지역 19대 총선 최종 투표율은 64.9%, 6.4 지방선거는 69.9%의 최종투표율을 기록했다.투표율이 예년에 비해 다소 저조한 양상을 보이는
새누리당 강석진 국회의원 후보(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가 공식선거운동 기간 마지막 날인 12일 오전 거창읍 로터리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반성과 다짐의24시간 릴레이-반다24’ 캠페인을 펼쳤다.강 후보는 이날 새누리당의 5대 핵심공약 가운데 △4050 자유학기제(새로운 인생에 도전하세요) 티셔츠를 입고 ‘반다24’ 이어달리기에 나섰다. 5대 핵심공약은 △일자리규제개혁(상속자의 나라에서 혁신가의 나라로) △청년독립(주거독립, 재정독립) △마더센터(임신에서 입학까지) △갑을개혁(모두를 위한 개혁)
4.13총선과 거창군수 재선거를 이틀 앞둔 거창지역에는 근거 없는 ‘카더라’통신의 ‘마타도어’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예년에 비해 유난히도 길었던 새누리당 당내경선 후유증이 채 가시기도 전에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던 ‘카더라’식의 흑색선전이 면단위 골목 깊숙이까지 퍼지고 있어 선거에 출마한 후보와 가족들이 엄청난 고통에 시달리고 있고 지역 주민들은 소중한 권리행사에 심각한 훼손을 당하고 있다.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한 마타도어로 거의 ‘멘붕’지경에 이르고 있다고 하는 모 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에 따르면 상대후보 측에서 나이가 많은 고령의
거창군수재선거를 이틀 앞두고 막판 거리유세에 나선 무소속 양동인 후보는 거창 5일장 거리유세에서 “거창의 민심이 분열되고 반목이 하늘을 찌르고 있는 고통의 날을 이제 끝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양동인 군수후보의 9일 오전 11시 대동리 고령축산 앞 거리유세 지지 연설에 나선 류현덕 범대위 대변인은 “거창교도소가 신축되고 있는 저 자리는 교도소가 들어서서는 절대 안 되는 자리다”며 “이번 총선과 군수선거를 통해 거창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지역주민들의 안위를 위협하는 불안케 하는 국가시설인 교도소 이전을 군민의 힘으로 성사시켜야
제20대 총선을 이틀 앞두고 거창 5일장 거리유세에 나선 강석진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가 “거창을 대한민국 으뜸 농촌지역으로 만들어 군민들을 행복하게 하겠습니다”며 큰 일꾼이 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강석진 후보는 9일 오전 10시 30분 거창읍 대동리 고령축산 앞에서 가진 거리 유세에서 500여명의 지지자들과 군민들에게 박근혜정부의 남은 2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데 뒷받침을 하고 그동안 침체되어 있던 거창의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7만여 거창군민이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강
거창군수재선거를 이틀 앞두고 거창 5일장 거리유세에 나선 박권범 새누리당 거창군수 후보가 “거창의 미래를 책임지고 군민의 행복을 약속하겠다”며 아들, 딸과 함께 나란히 큰절을 하며 지지를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박권범 군수후보는 9일 오전 9시 30분 거창군청 앞 로터리에서의 첫 거리유세를 시작으로 10시 30분에는 대동리 고령축산 앞과 NH농협거창군지부 앞에서 릴레이식 거리 유세를 이어갔다. 오병근 선대본 상황실장은 “행정의 달인. 복지행정전문가 기호 1번 새누리당 거창군수후보 박권범을 거창군수로 당선
거창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승휘)는 오는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및 거창군수재선거 개표 관람증을 발부한다.거창군 선관위에 따르면 국선과 지방선거 등의 개표 상황을 현장에서 관람하기 위해서는 해당시.군.구 선관위에서 발급하는 개표 관람증을 수령해서 패용해야 개표장에 입장할 수 있다.이에 제20대 총선과 군수재선거 개표 관람증은 오는 4월 11일(월)오후 4시까지 발급하며 이날 개표상황 관람을 희망하는 국민은 거창군선관위에서 개표 관람증을 수령하면 된다. 한편 개표 관람인은 원만한 개표진행을 위해 100명으로 한정
더불어민주당 기호 2번 권문상 국회의원 후보는 9일 선거사무소에서 민주노총 일반노동조합 북부지부 7개 지회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노동자들의 입장을 적극 수용하고 함께 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노동현장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노동개악, 시급 1만원, 쉬운 해고 등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면서, 노동현안에 대한 권문상 후보의 견해를 물었다.권문상 후보는 “노동의 가치가 인정받는 세상을 만들겠다. 천만 노동자들의 고용안정이 바로 국가 경제를 살리는 방법 중의 하나이기에 땀 흘려 일하는 노동자들이 살맛나는 세상을 위해 함께
무소속 양동인 후보 선거본부가 8일 “박권범 후보는 거창군수후보를 사퇴하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했다.선거본부는 “새누리당 박권범 후보는 양동인 후보의 지지도가 수직적 상승세를 유지하다가 최근에는 대세를 굳히자 초조감을 못 이겨 무리수를 두기 시작했다”고 주장하면서 모든 위법행위를 멈출 것을 촉구했다.또한 “TV토론회와 거창지역언론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교도소 유치의 책임이 양 후보에게 있다고 말한 것에 대해 지난 7일 14시까지 근거자료를 제출하지 않으면 박권범 후보에게 군수 후보직을 사퇴 할 것을 요구했고, 제시한 증거가 진실임
거창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국회의원 총선거에 처음 도입되는 20대 총선 사전투표 첫째 날인 8일 낮 3시 현재 거창군 평균 투표율은 6.5%를 기록했다.국회의원 총선과 군수재선거를 동시에 치르는 거창군의 현재 투표율은 지난 제6회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3시 현재 6.5%에 해당하는 3천여명이 투표를 해 당시 같은 시간 투표율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집계 됐다.4.13 총선과 거창군수 재선거 거창군 총 선거인수는 52,937명이며 사전투표 율은 지난 2014년 6.4지방선거보다 다소 높은 10%대 초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거창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승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및 거창군수재선거와 관련하여 사전투표 일시 및 장소 등에 대해 알려왔다.이번 사전투표는 4월 8일과 4월 9일 양일 오전 6시에서 오후 6시까지 거창읍사무소의 ‘읍민의 방’을 포함한 각 읍·면 12개 장소에서 치러진다. 사전투표는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 사전투표소 어느 곳이나 방문하여 투표가 가능하므로 투표일 당일에 주소지의 투표소에 갈 수 없는 군민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거창군선관위는 밝혔다.한편,「공직선거법」제58조의2에 따라 사전투표소&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