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수 재선거에 출마한 김기범 예비후보가 11일 ‘삼삼공약’ 중 세 번째 약속을 내놓았다. 김 예비후보는 “주민 속에서 생활정치를 펼치는 거창군수의 모습이 김기범이 꿈꾸는 현장 정치의 기본이다.”며 “주민 중심의 행정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람 중심의 소통을 이끌어 내어, 참여와 연대를 통한 거버넌스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행정의 중심에 사람이 있도록 다양한 제도와 교육을 펼쳐 군민이 주인 되는 참된 지방자치 행정의 본 모습을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특히 그는 “지역사회 참여를 기반으로 한 정책개발, 연구 활동을 지속
권문상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부의장은 10일 오전 11시 거창군청 브리핑룸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권문상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18대 대선 부정선거, 폭력통치, 혈세낭비 자원외교, 세월호 침몰사건, 역사교과서 국정화, 굴욕적인 군위안부문제 합의, 무소불위의 테러방지법 등 누구하나 책임지지도 않고 책임을 묻지도 않는 정치의 무능함을 조목조목 꼬집으면서 이는 곧 실종된 대한민국 정치가 실종된 것이나 다름없다고 주장하면서 이러함을 바로잡기 위해 이번 총선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며 출마의 배경을 설명했다
새누리당 신성범 예비후보(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공약 4탄으로 ‘문화와 함께하는 거함산합 공약’을 발표했다. 신후보는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청장년층과 노년층이 더불어 어울리기 위해서는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 며 “문화는 도서관, 영화, 공연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도 해당될 수 있다”며 이를 위해 “문화와 함께하는 거함산합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신후보의 “문화와 함께하는 거함산합 스마트 7프로젝트”는 다음
거창군수 재선거에 출마한 김기범 예비후보가 ‘삼삼공약’ 중 두 번째 약속을 내놓았다.김 예비후보는 지난 9일 첫 번째 약속에 이어 ‘여럿이 함께행복한 거창을 만드는 김기범의 세 가지 약속’을 발표하면서 마지막 세 번째 약속도 곧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김 예비후보는 “선거는 축제가 되어야 합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지역 청년들에게는 일자리를, 지역 어르신들에게는 행복한 노후가 보장되어 다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시작점이 되어야 합니다. 4.13 거창군수 재선거를 통해 우리는 미래사회를 만들어가는 통로를 만들어야 합
강석진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지역별 대표 숙원인 20대 맞춤공약을 발표했다.10일 강 예비후보는 8대 매니페스토 정책공약 발표에 이어 산청, 함양, 거창, 합천군의 대표공약인 20대 맞춤공약을 2차로 발표했다. 이 공약들은 1차 정책공약들과는 달리 지역에서 역점을 기울이거나 추진해야 할 사업들로 지방과 중앙정부가 손발을 맞추어야 할 정책들을 우선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20대 맞춤공약은 강 예비후보가 20여 년의 중앙당 경력과 최경환 전 원내대표 비서실장, 청와대 선임행정관, 거창군수로서의 행정경험 등을 바탕으로 그간 지역에서
뚜렷한 야권후보, 경쟁력 있는 무소속후보가 없는 가운데 4.13 총선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는 새누리당 예비후보 3명 치열한 예선전이 전개되고 있다.합천의 합류로 서울 면적의 5.5배, 2015년 10월말 기준 선거인수 16만여명의 거대선거구로 변한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에는 거창출신 강석진 전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 비서실장과 신성범 현 국회의원 그리고 합천출신 이현출 전 국회입법조사처 심의관의 3자 대결이 펼쳐지고 있다.거창인터넷신문은 함양인터넷뉴스(회장 박영일),합천인터넷뉴스(대표 김무만)와 공동으로 여론조사전문기
새누리당 당내경선이 혼전을 거듭하는 가운데 이현출 예비후보(전 국회입법조사처 심의관, 정치학박사)가 9일 오후 2시 공명선거(클린선거)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3개항의 공명선거 실천서약을 제안했다.이 예비후보는 각 후보들이 ▲페어플레이 정신에 입각하여 선거법을 준수하고 깨끗한 선거를 치를 것 ▲정책과 비전을 알리는 선거를 치르고 상호비방과 불법행위를 중단할 것 ▲정정당당하고 깨끗한 공천경쟁을 하고 공천결과에 승복할 것을 제안하며 후보자들의 서약을 촉구했다.최근 새누리당 당내경선이 혼탁 과열되어 불법선거운동이 판을 치고 있고, 후
거창군수 재선거에 출마한 김기범 예비후보가 9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삼삼공약’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저는 그동안 거창의 화합과 소통을 소원하며 매일 아침 108배를 하고 있습니다. 소통과 화합을 통해 만들어져야 할 것은 안정입니다.”며 “군민과 함께 만들어 가셔야 합니다.” 군민들의 참여를 호소했다.아울러 김 예비후보는 거창은 교육이 기반인 대한민국 유일의 농산촌지역이라고면서 거창군민으로서 거창의 학부모로서 살아가는 우리들은 항상 한쪽 어깨에는 교육이라는 짐을 지고 한쪽 어깨에는 교육도시 거창이라는 자긍심을 올
윤수현 거창군수 재선거 예비후보는 지난 8일 거창 전통시장을 찾아 시장번영회 임원진들과의 토론을 겸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현재 거창 전통시장이 중대형마트에 밀려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경기침체까지 겹쳐 매출감소로 장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면서, 전통시장의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 실태를 파악하고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시장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차원에서 방문을 하게 된 것이다.윤 예비후보는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 등의 유통환경 변화로 갈수록 시장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면서 재래시장이 활
거창군수 재선거에 나선 박권범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8일 선거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문화·예술·교육’ 분야에 대한 세번째 정책을 발표했다.이날 박권범 예비후보는 기자들과의 일문일답을 통해 최근 새누리당 경선과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해서 새누리당 예비후보자 중 한사람으로서 거창군민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유감의 뜻을 전했다.또한 박 예비후보는 “거창지역 모 주간지가 검찰에 고발되지도 않은 자신을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창원지방검찰청 거창지청에 고발당했다’는 기사를 게재해 선거에 치명적인 영향을 받고
거창군수 재선거에 나선 박권범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8일 선거사무실에서 ‘문화·예술·교육’ 분야에 대한 세번째 정책을 발표했다.박권범 예비후보는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거창국제연극제의 운영문제와 관련한 해법으로 법인체인 ‘문화재단’을 설립해 전문성 강화와 예산운용의 효율성을 높일 것을 제안했다.이에 대해 박 예비후보는 “거창군의 ‘굴뚝 없는 문화사업’인 거창국제연극제와 아림예술제, 국화축제, 기획공연 유치, 군립예술단 육성 등의 문화예술사업과 청소년수련관과 천문대 등 각종 시설물을 관장하는 ‘문화재단’을 설립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박권범 거창군수재선거 예비후보는 지난 5일 (주)서흥여객 임원진들과 선거사무소에서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 청취와 농촌의 열악한 교통편의 제공에 대한 서비스 확대를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주)서흥여객측은 “농촌의 교통편의와 노인 및 노약자에 대한 서비스 제공” 을 위하여 “군 차원에서 현실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달라”하였다. 이에 박권범 예비후보는 “농촌 및 노인, 노약자에 대한 교통서비스 제공은 복지정책의 일환이며 군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회사 측도 부모님 모시듯 서비스를 제
새누리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유원석)는 7일 거창군수 재선거에 출마한 김기범, 김창호, 윤수현 예비후보자가 새누리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경남 공관위)를 방문해 박권범 거창군수 재선거 예비후보에 대한 경선배제 요구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이날 경남공관위에는 김기범, 김창호, 윤수현 거창군수 예비후보가 방문해 “박권범 거창군수 예비후보가 검찰에 고발되어 있으니 경선 배제를 요구”를 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에 경남공관위는 3명의 예비후보들과 각각의 의견을 들은 후 검찰 고발만으로 경선배제는 안 된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새누리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유원석)는 7일 거창군수 재선거에 대한 경선일정과 방식을 발표했다.새누리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경남공관위)에 따르면 오는 3월 9일 거창군수 재선거 당내경선 후보등록을 받고, 후보등록자 전원을 상대로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에 걸쳐 1차 경선(국민 70%+책임당원 30%)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이어 16일과 17일 양일간에 걸쳐 1차 경선에서 1, 2위 후보를 대상으로 최종 결선 경선을 한다.
새누리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지난 6일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구 예비후보자들의 면접을 실시했다.이날 면접에는 강석진.신성범.이현출(가나다순) 등 3명의 후보가 참여했다. 면접 심사에서 공관위원들은 ‘자기소개’,‘공천 결과 승복’, ‘정부와 당에 대한 역할’ 등과 예비후보 별 각각의 심도 있는 질문했다.강석진 예비후보는 “중앙당에서 20여년 중앙정치를 경험해 지방과 중앙을 연결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했다. 탈당 경력에 대해서는 당시 상황을 소상하게 적은 소명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신성범 예비후보
4.13 거창군수재선거 출마한 새누리당 김오연 예비후보가 김천리 일원에 소재한 경남 도립거창대학, 거창 문화원, 거창 박물관,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거창 전수관, 거창군 교육문화센터와 연계한 창업.문화의 거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김오연 예비후보는 준비된 경제전문가로서 (구)서흥여객 터미널 부지에 복합형 창업지원센터를 설립, 대학과 연계한 청년창업의 기회와 일자리창출 등을 제공하고 (가칭)주식회사 거창을 설립하여 지역의 농.축 특산품과 제품 등을 국내외 판로개척은 물론, 소상공인지원 거창사무소등을 유치하여 소상공인들의 애로를 해소하고
합천이 산청.함양.거창으로 편입되는 선거구획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산청.함양.거창.합천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3명의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이 분주하다.거함산 지역 표심을 오랜기간 동안 공들여 쌓아 놓은 강석진, 신성범 두 후보는 지난 3일 각각 합천을 찾아 출마기자회견을 가진 뒤, 합천주민들에게 얼굴 알리기에 주력했다.반면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미개척지나 다름없는 거창, 함양, 산청 지역을 자신의 지역구로 선택하게 된 이현출 예비후보는 지난 2일 거창과 산청 3일 함양에서 각각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민심 얻기에 나서고 있다.
‘찾아가는 개소식’을 통해 선거의 중심을 후보에서 주민으로, 선거의 내용을 민폐에서 축제로 바꿔보고자 이색적인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했던 변현성 거창군수 예비후보는 연이어 페이스북 ‘변현성의 선거수다’를 통해 ‘주민중심의 선거만들기’를 이어간다고 밝혔다.변 예비후부는 “‘변현성의 선거수다’는 페이스북을 이용한 일종의 팟캐스트로, ‘거두절미 솔직담백...’ 등의 주제로 화장기 없이 주민을 만나고, 주민과 함께 선거혁명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유권자들이 페이스북에서 ‘변현성의 선거수다’를 만나보면 선거의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것을 직접
거창군수 재선거에 나선 박권범 예비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거창약초산업연합회 (회장 백용인) 회장 및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경남 미래 50년 전략” 사업과 연계한 항노화 산업육성에 따른 거창약초산업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박권범 예비후보는 “거창이 약초산업의 주축이 되어야 하며, 강소농 육성의 한 방안으로 부가가치를 높여 농업 소득증대의 축이 되어야 한다.”며 “농정분야의 미래 육성산업으로 정착시켜 나가는데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권범 예비후보와 약초산업연합회장단 및 회원은 품질 좋은 농
20대 총선 산청.함양.거창.합천군선거구 새누리당 강석진 예비후보는 3일 합천군청 브리핑룸에서「제20대 총선」공식 출마 기자 회견을 가졌다.강 예비후보는 “합천군민 여러분들 앞에 서게 된 것은 박근혜 정부의 성공,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롭게 전진하는 새누리당의 미래에 동참하고, 국가에 헌신하기 위해 출마한다” 며 “정치가 국민의 일에 앞장서고, 정성과 노력을 다해 합천 군민들의 마음을 모으는 소통과 화합, 상생의 정치를 이룩하겠다”고 말했다.그리고 “현재 합천은 인구감소, 고령화, 자유무역협정(FTA), 농산물 가격하락 등으로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