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8 13:19
거창군은 지난 17일 가북면 보건지소와 용산마을을 찾아가 주민 100여명에게 각종 복지 서비스를 전달해 주기 위한 이동복지관을 운영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관내 봉사단체인 거창적십자병원, 서경병원, 이혈봉사단, 거창군자원봉사센터, 거창군삶의쉼터, 행복나르미센터, 귀농인연합회 등 7개 단체가 참여하여 의료상담, 투약, 링거, 주사 등 의료봉사를 비롯하여 이혈·건강상담, 복지상담, 이·미용, 손마사지, 괄사요법, 이동세탁, 전자제품수리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면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했다.오미자, 송이버섯 수확으로 한창 바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