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남덕유산 자락인 경남 거창군 고제면 빼재마을의 강삼석(55)씨의 산양삼재배지에서 농민들이 붉게 영근 산양삼 씨앗을 따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경남 거창군 신원면 양지리 수옥마을 경로당 입구에 제비들이 인근의 논흙을 물어와 집을 짓고 있다. 이곳은 논밭이 많고 생태계가 살아 있어 해마다 제비가 집짓는 청정풍경을 만날 수 있다.
[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경남 거창군 거창읍 가지리 이수미팜베리 농장에서 농민들이 빨갛게 잘 익은 유기농 산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이수미팜베리는 복분자, 산딸기, 베리농사와 가공품, 체험농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1일 경남 거창군 가북면 우혜리에 감자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다.
[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경남 거창군 남하면 무릉리에 작약꽃이 만개한 가운데 한 아낙네가 풀을 메고 있다. 이곳 작약은 한약재로 재배 후 제약회사에 납품 할 계획이다.
[매일경남뉴스] [포토뉴스]경남 거창군 거창읍 동변리 농막창고의 오토바이 방한토시에 때까치 가족이 둥지를 트고 번식하는 모습이 확인됐다.
[매일경남뉴스] 거창군 북상면 월성계곡에 수달래꽃이 활짝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완연한 봄을 알리는 계곡과 수달래꽃을 담기 위해 사진애호가들이 전국에서 몰려 왔다.
[매일경남뉴스] 거창군 거창읍 장팔리 한 농부가 복숭아꽃 솎기를 하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경남 거창군 거창읍 장팔리 덕천서원에 벚꽃이 만개해 상춘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거창군 거창읍 상림리 거창대성고등학교 주변 길가에 만개한 연분홍 벚꽃이 때 맞춰 내리는 봄비와 어우러져 봄 내음을 물씬 풍기며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거창군 거창읍 장팔리 덕천서원에 목련꽃이 활짝 피어 있다.
[매일경남뉴스] 봄꽃이 활짝 핀 22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김천리의 한 가정집 매화나무 위에서 직박구리가 꿀을 따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경남 거창군 거창읍 학리마을에 13일 왜가리가 봄을 맞아 둥지를 틀고 새끼를 낳을 준비로 나뭇가지를 물어 나르고 있다.
밤사이 세상을 하얗게 만든 봄눈이 내렸다.거창군 위천면 황산마을 고택 지붕도 밤사이 하얀 눈을 반갑게 맞아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했다.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경남 거창군 거창읍 군청 주변의 피라칸사스 나무에서 우리나라 토종 텃새인 직박구리가 열매를 따 먹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경남 거창군 거창읍 김천리 들녘에서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봄 냄새 물씬 풍기는 봄 냉이를 캐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덕유산 자락인 경남 거창군 상림리 길가에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렸다.
[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절기상 우수를 이틀 앞둔 지난 16일 경남 거창군 가북면 우혜리 염길성(65세)씨의 비닐하우스에서 염씨 부부가 쌉싸름한 향으로 봄 입맛 찾아주는 머위 수확이 한창이다. 머위는 허혈을 제거하는 효능과 가래 기침이 좋아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 배출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13일 경남 거창군 북상면 병곡고로쇠 작목반 반원들이 봄의 전령사 고로쇠 수액을 채취 후 맛을 보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경남 거창군 북상면 갈계리의 한 떡방앗간에서 대보름에 먹을 떡을 만들고 견과류를 볶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