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지난 15일 거창군 희망복지지원단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거창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을 위해 노인맞춤통합돌봄 제공기관(거창노인통합·거창인애노인통합·거창효노인통합지원센터), 보건소 방문건강관리담당, 경남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 운영 마을센터 등 6개 기관이 함께 모여 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공과 민간에서 공급자 중심의 분절적으로 제공되고 있는 서비스를 관련 기관이 협업하여 더 효과적으로 제공해 주민의 복지서비스 이용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거창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정기적인
거창군은 오는 13일부터 11월 25일까지 거창군 삶의쉼터 내 노인복지관 소강당에서 이용 군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통합정신건강증진사업의 일환인'마음쉼터'를 운영한다. 통합정신건강증진사업이란 지역사회의 특성과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과 정신건강 서비스 등을 기획·시행하여 정신건강 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정신건강문제에 대응 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목적이 있다. 이에 군은 다양한 계층의 군민이용도가 높은 거창군 삶의쉼터에서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실'마음쉼터'를 9월 13일부터 주 2회(매주 화, 금요일 오전 9시 30분~11시 30분
거창군은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거창중학교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위해 청소년 모바일 헬스케어 9월 미션을 운영 중이다. 청소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모바일 앱(APP)과 디바이스(활동량계)를 활용하여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청소년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되었다. 대상자는 손목시계 형태의 활동량계를 통해 자신의 걸음수를 확인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APP)에 식사·운동일기를 기록해 자신의 생활습관을 되돌아 볼 수 있고, 모바일 앱(APP)에서 제시되는 일일·인증
거창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들의 9대 생활수칙 실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9월에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전개한다. 레드서클(Red Circle)은 건강한 혈관을 뜻하며, 지난 1일부터 시작한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은 누구나 자신의 혈압·혈당 등을 파악하고 관리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관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위주로 진행되며 △워크온을 활용한 ‘한걸음 더 걷고, 혈관수치 낮추고’ 걷기 챌린지 운영 △거
거창군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주민들의 치매예방을 위해 지난 5월부터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안심마을인 남상면 임불마을에서 밤벨악기 수업을 주 1회 진행하고 있다. 밤벨(Bamboo bell)은 대나무와 대나무가 서로 부딪혀 영롱한 소리가 나는 것이 특징이며, 한 사람이 한 음정씩을 소리 내어 합주하기 때문에 협동심과 집중력을 높여주고 특히 연주 방법이 간단해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연주할 수 있다. 이번 수업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인해 그동안 운영이 잠정 중단됐던 치매예방교실이 진행됨에 따라 실외활동이 줄
거창군은 사망 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율을 높여 경제적 부담과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실시하는 국가 암검진을 빠른 시일 내에 받도록 당부했다.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은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조기에 발견할 수 있으며, 조기 치료할 경우 90% 이상 완치 가능하다. 올해 국가 암검진 대상은 짝수년도 출생자로 △위암 만 40세 이상 남녀 △유방암 만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 만 20세 이상 여성 △폐암 만 54~74세 남녀 중 폐암 발생 고위험군 △대장암 만 50세 이상 남녀(1년 주기) △
거창군은 치매로 인해 인지능력이 저하되는 노인인구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치매환자들의 실종을 예방하고 조속한 귀가를 위해 인식표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인식표란 치매환자의 이름, 연락처, 주소 등의 정보가 담긴 개별 고유번호와 관련 기관의 전화번호가 표기되어 있어 치매환자 실종 시 경찰청과 정보공유를 통해 신속한 발견과 안전한 귀가를 도울 수 있다. 서비스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되어 있는 치매진단자이며, 배회 가능성이 있거나 배회경험이 있으면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하다. 인식표는 다리미를 활용해 치매환자의 옷과 신발, 손수건 등에
거창군은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의 집단발생 가능성이 커졌다며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등 감염병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구토·설사·복통 등의 장관증상이 주로 나타나는 수인성·식픔매개 감염병은 병원성 세균·바이러스·원충에 오염된 물 또는 식품 섭취, 감염자의 배설물에 오염된 음식, 환자가 직접 조리한 음식, 파리와 같은 위생곤충에 의해 오염된 음식 등으로 감염·전파되며, 온도와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다. 예방을 위한 위생수칙으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물은 충분
거창군은 여름방학 기간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청소년 모바일 헬스 케어사업 참여자 거창중학교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신체활동 유도를 위해 여름미션을 운영한다. 청소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APP) 가입 후 디바이스(활동량계) 관리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청소년의 생활 습관 개선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함양은 물론 나아가 만성질환 위험요인을 감소시켜 청소년의 건강한 삶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여름미션은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앱(APP)을 연동하여 자신의 걸음
거창군은 임산부와 영유아의 미래 건강을 위해 정기적인 영양교육과 함께 식품패키지를 제공하는 영양플러스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빈혈, 성장부진, 영양불량 등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의 가구 중, 임신·출산부와 66개월 미만 영유아에게 식품패키지를 제공하고 영양교육을 통한 식생활 관리 능력을 키워 건강유지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대상자 특성 등에 따라 쌀, 당근, 달걀, 감자, 김 등 18종의 보충식품이 최소 6개월 동안 제공되며 8월 현재까지 110명에게 제공했다. 참
거창군은 지난 2일 경상남도 제8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4개 시‧군 21명의 단원이 참여한 가운데 거창국제연극제가 열리고 있는 위천 수승대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인근 지역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서부경남 거창군(대표 전명옥), 진주시(대표 정현철), 산청군(대표 김만호), 합천군(대표 홍상희) 4개 시‧군이 공동 참여했으며, 지역별 활동 성과와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참여단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 참여단원들은 늦은 오후 5시경 거창 위천 수승대를 찾아 제32회 거창국
거창군은 8월 1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이상반응(경증) 경험자를 대상으로 심리지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질병관리청과 보건복지부 협력체계 구축을 기반으로 중증환자와 가족, 유가족의 경우는 국가․권역 트라우마센터에서 관리하고 경증 경험자는 전국 260개 지자체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서비스를 수행한다. 이에 거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이상반응 경증 경험자(사망, 중증 제외)중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한 대상자에게는 심리지원 안내문자 발송, 정보제공, 정신건강 평가, 심리상담 및 심리지원 프로그램 연계 등
거창군은 7월 28일 수승대 관광지 일원을 찾은 피서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와 에이즈 등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소 공무원 및 에이즈예방협회 직원, 자원봉사자 등 20여명이 참여해 코로나19 개인방역수칙과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에이즈 등 감염병 예방법을 알리기 위한 리플릿, 콘돔, 휴대용 휴지 등 홍보물을 배부했다. 캠페인을 통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장내 기생충 감염병, 결핵, 치매, 국가암검진 등 다양한 감염병 예방과 보건사업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했으며, 에이즈예방협회와 연계하여
거창군은 지난 28일 수승대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통합건강증신사업 캠페인을 펼쳤다. 거창국제연극제가 개최 중인 수승대 일원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각 사업 안내 팸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해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보건소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홍보 내용은 △신체활동·비만 △금연·절주 △구강관리 △심뇌혈관질환예방 △국가암검진 △치매예방관리 및 인식개선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 등 다양한 건강증진사업 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
거창군은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첫 자녀가 없는 결혼 3년 이내 신혼부부와 예비부부에게 건강검진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예비·신혼부부 건강검진 서비스’는 임신 전 감염성 질환 등 본인의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여 미숙아·장애아 등의 발생을 줄이고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 4월부터 연중 실시되고 있다. 검진 대상자는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첫 자녀가 없는 결혼 3년 이내 신혼부부 및 예비부부이며, 신분증·주민등록등본·혼인관계증명서(청첩장 또는 예식장 계약서)를 지참하여 보건소로 방문하면 된다. 건강
거창군은 사망 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율을 높여 경제적 부담과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실시하는 국가 암검진을 빠른 시일 내에 검진하도록 당부했다. 초기 암은 대부분 특별한 자각 증상이 없기 때문에 상당히 진행되고 나서야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6대 암의 경우 국가 암검진을 통해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조기에 발견할 수 있으며, 조기 치료를 할 경우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 올해 국가 암검진 대상은 짝수년도 출생자로 △위암 만 40세 이상 남녀 △유방암 만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 만 20세 이상
거창군에서 지난 3월부터 진행한 ‘상반기 비대면 임신부 감성(손바느질) 태교교실’이 임신부 만족도조사 결과 매우 만족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마무리 됐다. 상반기 임신부 감성(손바느질) 태교교실은 태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태아와 임신부의 애착형성과 임신부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임신부 50여명을 대상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유기농 면으로 구성된 아기용품 만들기 재료 5종(배냇저고리, 턱받이, 베이비 모자, 손싸개, 발싸개)을 봉제용구와 함께 설명서·QR코드 동영상을 제공해 각 가정에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손쉽게
거창군은 지난 5월 31일부터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진행 중인 ‘나에게 쓰는 금연 편지’ 행사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금연 인식 제고와 금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행 중인 금연 편지 쓰기 행사의 참여 대상자는 흡연자와 비흡연자이다. 금연편지의 내용은 흡연자는 ‘흡연의 계기와 흡연을 지속하는 원인을 파악한 후, 그에 따른 금연 다짐 등’을, 비흡연자는 ‘흡연에 대한 생각, 흡연으로 불쾌했던 경험, 평생 금연 다짐 등’을 200자 이상 쓰면 된다. 작성한 금연편지는 카카오톡 채널 ‘거창군보건소금연챌린지’ 친구추가를
거창군이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 27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시작한 「고·당·이 건강 더하기」프로그램이 2주차가 된 현재까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고·당·이 건강 더하기’ 프로그램은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환자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이다. 프로그램은 1주차에 ‘만성질환 예방관리법 강의’, 2주차에 임상영양사 배현미 강사의 ‘가정에서 실천 가능한 만성질환 관리법(금연, 절주, 운동, 체중감량, 식이요법)’과 과일 카나페 등 건강 간식 만들기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3·4주
거창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9일 거창중앙고등학교에서 1학년 131명과 교직원 21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치매파트너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 2018년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된 거창중앙고등학교는 매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극복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 조정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치매극복선도학교 지정 사업은 다양한 사회 주체들을 동참시켜 지역사회 내 촘촘한 치매안전망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치매파트너 양성 사업은 지역사회의 치매이해·인식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