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9 13:28
[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거창군 북상면은 지난 17일 삼성서울병원 의료봉사단 80여 명이 북상면을 방문해 의료취약 계층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북상초등학교 다목적강당에서 펼쳐진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2014년 북상면 주민자치회에서 삼성서울병원과 안심마을 시범면 협력사업 추진을 계기로 올해 5년째 의료봉사지원을 하고 있다.이번에 방문한 의료진은 내과, 정형외과, 비뇨기과, 피부과, 신경과 등 11개 과목, 80여 명의 전문의료진과 심전도, 초음파, X-ray, 폐기능, 골밀도측정, 체성분분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