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거창군청 기획감사실 임영수 예산담당 주사 모친상2015년 4월 26일 별세빈소 : 서울 건국대병원 장례식장발인 : 4월 28일 오전 6시30분하관 : 4월 28일 오후 3시장지 : 거창군 북상면 신기마을 선산
팔순을 맞아 자녀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산수연(傘壽宴) 행사비를 아림1004 기금으로 기탁한 주민이 있어 화제다.지난 16일 거창군청 군수실에서 거창향교 신석봉 전교와 김광만 거창농협 대동지점장은 1백만4천원을 아림1004운동본부에 전달했다.기부식에 앞서 신석봉 전교는 “성대하게 잔치를 벌이는 것보다는 지역에서 더불어 살아온 이웃사촌들을 위해 쓰는 것이 더 의미 있다고 생각했다. 아림1004운동본부에서 좋은 일에 써 달라.”라고 말하며 성금을 전달했다.이날 기부식에 함께 참석한 큰 사위인 김광만 지점장은 “잔치에 앞서 가진 가족모임에
이번 국민안전처 인사에 거창 출신 윤동진(43세)씨가 이름을 올렸다.거창대성고(제25회)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그는 제48회 국가 행정고시 때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여 행정자치부 기획재정정책실, 인사실, 국민안전처기획실 등에서 사무관으로 근무한 후 이번 인사에서 국민안전처 창조행정담당관실 서기관으로 승진했다.가족으로는 처 김명선(이화여대 피아노 학과 석사취득) 씨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고, 아버지 윤홍수 씨(전 학리산업 대표), 어머니 이홍월 씨(전 초등학교 교사), 남동생 윤지운 씨(중국 상해에서 사업)가 있다.윤동진
함양에서 세광병원을 운영하는 이윤헌 원장이 함양중학교(교장 김철근)에 학교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해서 학교와 학생 및 지역사회에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미담의 주인공인 이윤헌 원장은 본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이기환 군의 아버지로서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기부를 하셨고, 이 기금은 3학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참여에 쓰이게 된다.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당장의 고교 진학뿐만이 아니라 나아가서 대학 진학 및 사회진출을 하는 데에 자신의 꿈과 재능을 찾는 일이 중요하므로, 학교에서는 교육사회적 기업인 포인트아카데미에서 운영
지역사회의 영향력 있는 사업가로 잘 알려진 ㈜정우 최효석 회장이 지난 4일 제7대 전국 30만 재외합천향우연합장으로 취임했다.최회장은 이날 합천군청(군수 하창환)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5년도 정기총회에서 임원진 모두의 추대로 연합회장에 취임했으며, 취임사에서 ‘선배님들의 고견과 향우님들의 의견을 받들어 고향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한마음 한뜻으로 운영되는 향우연합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동심동덕(同心同德)과 실사구시(實事求是)의 실천이념을 강조했다.또한, 총회 후 가진 만찬 자리에서 재외향우와 지역민간의 소통, 더
거창읍 정장리에서 시설포도와 복숭아를 재배하는 원진농원 최영근, 이영희 부부가 새농민상에 선정되어 4월 2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가졌다.이번 새농민상 수상은 거창사과원예농협(조합장 윤수현)에서 추천을 하여 농협거창군지부 시군농정지원단 새농민상 선발심사위원회의 결의와 추천으로 농협경남지역본부의 심사를 거쳐 농협중앙회에서 선정을 하는데, 전국에서 1월, 7월을 제외한 매월 15부부, 매년 150부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새농민상은 조합의 조합원 중 급변하는 농업여건 속에서도 스스로 살아가는 자립, 끊임없이 개선하는 과학,
가조면 소재 울산식육식당 심준섭 대표는 지난 4월 1일 거창군청을 방문해 ‘아림1004’ 운동에 100만 4천원을 기부했다.이날 기부금 전달식에서 심준섭 대표는 지난 십 수 동안 활동했던 봉사단체인 ‘무명회’에서 받은 정년퇴직금을 어떤 식으로 활용하면 좋을지 고민하다가, 도움이 절실한 취약계층을 돕고자 결심해 거창군에서 추진 중인 아림1004운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우리 주위에서 제도적인 혜택을 받지 못한 어려운 이웃들을 많이 본다고 전하면서 아림1004운동 추진본부에서 그런 분들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심대표는 가조면에서 울산
이정희(전 통합진보당 대표)씨 부친상=31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 20호, 발인 4월 2일 오전 8시(02-3010-2631)
거창경찰서(서장 김학철)는 31일 서장실에서 각 과장 및 계장, 승진대상자, 동료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1차 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이날 승진 임용식에서는 수사과 최준영 경위와 정보보안과 주우연 경위, 웅양파출소 정용학 경위가 경감으로,생활안전교통과 구자준 경사와 정보보안과 홍선귀 경사가 경위로, 수사과 김병곤 경장과 수사과 문경도 경장이 경사로, 경무과 이영호 순경이 경장으로 승진임용 됐다.이날, 김학철 경찰서장은 “새로운 책임과 임무가 요구되는 승진을 디딤돌로 삼아 각자 맡은 업무에 성심을 다해달라”며 “국민에게 책
“고통 받는 이웃을 위해 아무도 모르게 신장을 기증하려고 했는데...” 현직 공무원이 만성신부전증으로 고통 받는 이웃을 위해 자신의 장기를 기증해 주위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자신의 장기를 기증, 순수한 사랑을 실천한 주인공은 경남교육청 교육재정과에 재직하고 있는 김기룡 주무관(41)이다. 올해로 15년 째 교육공무원 생활을 하고 있는 김 주무관은 만성신부전증으로 고통 받는 이웃을 위해 순수한 마음으로 자신의 신장을 기증하기로 결심했으며 재단법인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를 통해 대상자로 통보받았으며 8
주상면(면장 박광용)은 기본이 바로선 거창, 친절 거창을 만들기 위해 지난 26일 장날을 맞아 박광용 주상면장이 일일 친절버스안내도우미를 자처하며 탑승객들의 안전 이동을 도와주는, 현장 행정을 실천했다. ‘친절버스 안내도우미 일일체험’은 거창군이 추진하고 있는 범군민의식개혁 운동의 일환으로 면장은 이날 오전 일찍 거창읍 시장을 둘러보고 08시 40분발 남산선에 탑승해 주상면 거기∼보광∼도평을 경유하는 버스를 타고 주민과 함께 이동했다. 정류소마다 탑승객들의 짐을 들어드리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승, 하차를 돕는 등
이홍기 거창군수가 8일 농협중앙회 주관으로 열린 '2014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시상식에서 지역 농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지역농업과 농촌발전, 농업인의 사회적 지위향상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이홍기 군수는 탁월한 리더십과 농업․농촌․농업인에 대한 큰 관심으로 ▲거창농업중장기발전계획 수립 등 거창농업의 비전을 확립 ▲각종 시설지원, 전국최고의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을 통한 농업생산비 절감 ▲탑프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