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2022년 U-도서관 서비스 구축 지원 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억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2022년 U-도서관 서비스 구축 지원 사업」은 24시간 비대면 도서대출반납서비스 구축 지원 사업으로 군은 경상남도 최초로 ‘2019년 U-도서관 서비스 구축 지원 사업’에 선정된 후 2022년도에도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군은 U-도서관 구축 지원 대상 38개소 중에서 유일하게 가장 많은 3개소가 선정되었으며, 구축장소는 독서 불균형 해소, 유동인구 등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이 주최하는 제1회 ‘거창 산양삼 전국 가요제’가 열띤 경연 속에 지난 18일 토요일 막을 내렸다고 23일 밝혔다. 거창산양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된 이번 ‘거창 산양삼 전국 가요제’는 전국에서 총 71명의 참가자 중 12명의 본선 진출자 경연과 초청가수의 축하공연으로 가요제 본선이 진행됐다. 경북에서 출전한 이종민 참가자의 ‘존재의 이유’를 시작으로 저마다 애절하고 가슴을 울리는 출중한 노래실력에 심사위원들은 “우열을 가리기가 무척 힘들었다”는 심사평과 함께 ‘님이여’를 부른 강병권 씨
거창군은 지난 22일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 23명을 대상으로 ‘제9회 꿈드림 온라인 졸업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식은 관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사전 촬영한 녹화분을 편집하여 유튜브로 방송했으며 연간 활동보고, 졸업장 수여, 축사, 장학금 수여, 축하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자신의 진로 개척을 위해 검정고시에 합격한 학교 밖 청소년 23명(초졸 2, 중졸 6, 고졸 15)을 축하하고 꿈드림 멘토단과 청소년상담사의 노고에 감사하는 자리도 마련되어 감동을 더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꿈을 가지고
거창군은 글로벌 평생학습 기반 마련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외국어 역량을 높이고 세계 속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벌캠프를 12월 22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특강으로 5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캠프는 지난 5월 관내 중학교 2학년, 3학년 학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개최된 중학생 영어말하기대회에서 최종 선발된 43명에게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ZOOM 강의로 전면 운영된다. 글로벌캠프 온라인 특강은 기존 글로벌캠프가 아이비리그 대학 방문, 원어민 영어캠프, 문화체험 등으로 구성했던 것을 비대면
거창군은 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제1회 경상남도 평생학습대상’에서 경남도립거창대학 평생교육원이 평생교육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교육감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상남도 평생학습대상은 생애주기에 맞춘 평생학습을 실천한 평생교육기관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대표적인 모델로 발전시켜 경남도 평생학습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경남평생교육진흥원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사업이다. 경남도립거창대학 평생교육원 김용수 원장은 “거창군의 평생교육 위탁기관으로 지정되어 매년 군민의 생애주기에 맞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1, 2학기로 나누어 5
거창군은 유튜브로 진행된 ‘2021년 청소년포상제 온라인 포상식’에서 거창흥사단이 운영하는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가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청소년포상제는 국가에서 시행하는 청소년 정책사업으로서 만14세에서 24세까지의 청소년이 참여 가능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와 만7세에서 15세까지의 청소년들이 참여 가능한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로 구분된다. 또한, 청소년이 봉사활동, 자기개발활동, 신체단련 및 탐험활동의 영역별 자기 주도적인 목표를 세우고, 목표 달성을 위한 지속적 활동을
거창군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청소년동아리가 5개의 청소년 행사에서 8개의 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수상내역을 보면 지난 10월「2021년 전국 청소년어울림마당, 동아리 우수사례 공모전」동아리공연부문에서 ‘헤어밴드’가 우수상을 받았고, 11월에는「제24회 경상남도청소년한마음축제 청소년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소울’, ‘딜라이트’가 우수상, ‘반지하밴드’가 장려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제9회 수로 전국 청소년 예능 콘테스트」에서 ‘헤어밴드’, ‘소울’, ‘반지하밴드’가 동상, 「2021 Korea 창원 틴틴 온라인 페스티벌」
(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은 12월 3일부터 12월 17일까지 15일간 찾아가는 메세나 공연 서비스단과 공연 수혜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거창문화재단은 2020년 6월부터 관내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자발적으로 모금된 기부금을 통해 각종 문화예술 진흥과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창작 및 활동지원을 확대하여 전반적인 예술수준을 높이기 위해 본격적인 메세나 사업을 추진했다. 2020년 6개 기업과 2021년 4개 기업이(21. 11. 23. 기준) 거창 지역경제와 문화예술이 상생발전하고 문화예술진흥과 군민 문화복지
천주교 마산교구 거창선당(구성진 율리아노 신부)의 라오브라(La Obra) 성극단에서 12월 13일 상살미 홀에서 오후 3시, 7시(2회) 연극공연을 갖는다. 공연작품은 2021 유네스코 기념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200주년 탄신 해를 기념하기 위해 준비한 이다. 거창성당이 설립되고 80여년 만에 처음으로 창단된 라오브라 성극단은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연극의 장르를 통해서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취지로 성극에 관심 있는 남여신자들 30여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라오브라 성극단 이름은 연극행위의 뜻
거창군은 11월 27일 유튜브로 방송된 제5차 청소년어울림마당 ‘프로유스’가 청소년동아리 13개 팀 100여 명의 경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의 일환인 이번 대회는 여성가족부, 경상남도, 거창군에서 주최하고 거창군청소년수련관에서 주관하며 청소년들의 문화 감수성 및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5회 이상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무관중으로 사전녹화를 한 후 온라인으로 방송했으며, 수상자는 심사위원 점수와 유튜브에 올려진 동영상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합산하여 총 5팀의 청소년동아리를 선정했다. 수상
(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은 12월 2일 살롱콘서트「라비앙로즈」, 12월 10일「2021 김현철 콘서트」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2월의 첫 번째 공연으로는 살롱콘서트「라비앙로즈」로 12월 2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된다. 등장인물 중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스타인 박해미가 한여자 역을 맡았고, 다수의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태항호가 한남자 역으로, 가수와 뮤지컬 배우를 넘나드는 소냐가 초대가수 역으로 출연한다. 살롱콘서트「라비앙로즈」는 카페 ‘라비앙로즈’로 잘못 부쳐진 편지를 이야기로
(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은 12월 18일 ‘제1회 거창 산양삼 전국 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요제는 거창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거창지회(지부장 이상규) 주관으로 11월 27일까지 신청접수를 마감하고 11월 30일 예심을 거쳐 본선가요제를 개최한다. 본선 가요제에 진출한 참가자 10여 명과 우리에게 잘 알려진 히트곡 ‘그리움만 쌓이네’ 등의 초청가수 이정옥 그리고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가수 8명이 출연해 거창지역의 14인조 악단의 반주에 맞춰 전문 방송MC의 사회로 가요제를 진행할 예정
거창군은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구인모 거창군수와 이건형 한국예총 거창지회장 비롯한 6개 지부 관계자 20여 명 참석한 가운데 ‘한국예총 거창지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2021년 문화관광분야 주요성과, 2022년 문화예술분야 주요 업무계획, 문화단체 및 문화예술 행사 지원계획을 설명하고 문화예술분야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대화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화의 시간에는 거창지역 예술문화 진흥을 위한 거창문화재단과 거창지회 간 업무협약(MOU) 체결 건의와 전천후 야외 음악당 건립, 거창군 복합교육센터 건립
거창군은 11월 2일부터 4일까지 거창창포원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12회 경남도지사기 어르신 농악경연대회’에 거창문화원(원장 이종천) 소속 한울소리 풍물패가 참가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연대회가 취소됐지만, 올해는 거창군에서 대회를 유치해 거창문화원 주관으로, 거창군과 경남문화원 및 각 시·군 문화원이 협력하여 농악인들의 신명나는 무대가 펼쳐졌다.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모든 농악인이 한자리에 모여서 실력을 겨루지 못하고 각 팀의 공연을 촬영한 후 11월 18일 거창문화원에서 영상으
거창군은 지난 21일 ‘2021 로봇랜드 드론페스티벌 유소년 전국 드론축구대회’에 2팀 12명의 관내 학생들이 참여하여 그중 1개 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남로봇랜드재단 주최로 마산로봇랜드 컨벤션 센터에서 전국 중‧고등학생 8개 팀이 예선과 결선을 통해 승부를 겨루었으며, 로봇랜드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대회이다. 드론축구는 드론을 감싼 드론볼을 이용해 공중에 원형으로 매달린 골대에 더 많은 득점을 한 팀이 이기게 되는 미래형 스포츠이며, 각 팀은 골을 통과해 득점할 수 있는 골잡이 드론 1대와 길잡이 및 길막
거창군은 지난 16일 한마음도서관에서 수강생과 강사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직접 집필한 포토자서전과 수필집 출간기념회를 가졌다. 이번 기념회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의 대장정을 마친 ‘6080어르신 포토자서전’과 ‘성인창작수필교실’ 학습자의 작품 출간을 축하하는 자리로 국악퓨전 공연, 수강생 및 강사 소감발표, 수업 영상 상영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6080어르신 포토자서전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삶의 이야기를 사진과 글로 표현하여 지난 삶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인생을 설계해 보는 교육과정으로 9명
거창군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전남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 참여해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전남도, 전남도교육청, 순천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주관하여 ‘평생학습! 내 삶의 미래를 찾다’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17개 광역시도 175개 평생학습도시 등 전국 351개 평생학습 관련 기관과 국민이 함께 평생학습 성과 공유와 참여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개막행사, 전시마당, 주요행사, 체험행사, 특
(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은 11월 9일부터 12월 14일까지 기획전시 2021년 찾아가는 미술관 ‘색(色), 계절이 되다’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거창문화센터 리모델링으로 인한 전시실 임시휴관에 따라 ‘2021년 찾아가는 미술관’이라는 주제로 한정된 공간을 벗어나 이동이 가능한 전시로 기획되어 군민들에게 다양한 미술 작품을 쉽게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했다. ‘색(色), 계절이 되다’의 전시작품은 거창군 소장품으로 거창군의 미술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 기증된 거창 출신 ‘이상남 화백’의 작품이다. 그 첫 번째 전시 일
거창군은 지난 4일 거창창포원에서 개최된 제12회 경상남도지사기 어르신 농악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문화원연합회와 거창문화원이 주최 주관한 행사로 경남도내 시군 문화원 17개 팀이 참가하여 열띤 공연을 선보였다. 대회 마지막 날인 4일 오전에는 구인모 거창군수도 행사장을 방문하여 참가팀을 격려했으며, 진주문화원과 양산문화원 참가팀과 함께 흥겨운 농악 가락에도 동참했다. 이번 대회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개최됐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농악인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지 못하고, 각
(재)거창문화재단은 국악밴드 ‘나릿’, ‘첼리스트 송영훈과 함께하는 클래식 속으로’, 동화무용극 ‘빨간모자’ 공연을 11월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처음 선보이는 공연 국악밴드 ‘나릿’은 11월 11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진행한다. 소리꾼 김수경을 주축으로 한 국악밴드 나릿은 전통 국악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다양한 시도로 새롭고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는 예술단체이다. 9인조로 구성된 나릿은 장르를 넘나드는 형형색색의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다가올 예정이며, 대표곡으로는 ‘너영나영’, ‘열두 달이 다좋아’ 등이 있다. 이어지는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