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영)은 10월15일 오전10시부터 오전11시30분까지 거창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방과후학교 외부강사를 대상으로 `2021년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청렴토크`를 실시하였다. 이번 청렴토크는 방과후학교 외부강사들이 겪는 고충과 이에 따른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방과후학교 운영의 효율성과 내실화를 기하기 위함이었다 이날 토크는 6명의 방과후학교 외부강사와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간의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방과후학교 강사들은 △교재비 및 교구지원 △강사
(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한국무용 ‘시월愛’, 유랑극장 ‘악단광칠’, 버스킹공연 ‘의동사진관’ 공연을 선보인다. 10월 21일 오후 7시 30분에는 한국무용 ‘시월愛’ 공연이 진행된다. 초립동, 흥보가, 버꾸춤, 진또배기 등 다양한 내용의 전통무용으로, 부채에 긴 명주천을 연결하여 추는 선살풀이와 관객들에게 친숙한 음악을 바탕으로 구성된 대중가요 ‘찐이야’에 맞춰 창작된 작품 등 다채로운 한국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10월 28일 오후 7시 30분에는 유랑극장 시리즈5 ‘악단광칠’ 공연이
학부모와 교육감이 지역의 교육문제에 대해 직접 소통하는 자리인 ‘학부모와 소통하는 경남교육사랑방’이 10월 14일 오후 거창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학부모와 소통하는 경남교육 사랑방’은 박종훈 교육감이 취임한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학교 현장 및 학부모와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정책 수립에 반영하고 있다. 이번 사랑방 행사는 학부모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학부모들의 사전 설문조사와 학부모회 임원들의 협의회를 통해 선정된 5가지 주제로 학부모들이 대화를 나누고 주제 모둠에서 나온 내용으로
(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은 10월 20일부터 11월 28일까지 ‘2021년 순수예술활성화 육성지원사업’으로 선정자 4인 4색 지역예술인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 순수예술활성화 육성지원사업’은 거창문화재단에서 전시 가능한 분야의 역량 있는 지역 순수예술인들을 선정하여 지역작가의 안정적인 전시 활동 환경을 조성하고 창작 의지 고취와 군민들에게 다양한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거창문화센터 리모델링으로 인한 전시실 임시휴관에 따라 거창 박물관 별관 2층 전시실에서 개최하여 전시관람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영)은 경남형 미래교육지원플랫폼 ‘아이톡톡’활용 및 AI교육 지원을 위해 2021년 10월 7일(목) 거창교육지원청에서 아이톡톡 지원단 및 AI교육지원 선도학교 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였다. 경상남도교육청은 미래를 준비하는 수업혁신을 위해 학생용 스마트 단말기를 2022년까지 1인 1기기를 보급하고, 스마트단말기 통합관리 지원체제를 구축하여 학교 현장의 업무 경감을 지원한다. 그리고 빅데이터-AI플랫폼 ‘아이톡톡’과의 연계로 교수-학습 방법을 혁신하여 미래교육 지원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거창
(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은 오는 10월 9일 오후 2시, 4시에 가족 뮤지컬 「겁쟁이 빌리」, 10월 11일 오후 7시 30분 뮤지컬「청의」등 풍성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족 뮤지컬 「겁쟁이 빌리」는 10월 9일 토요일 오후 2시, 4시에 총 2회에 걸쳐 공연한다. 인기 동화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을 무대로 옮긴 뮤지컬 「겁쟁이 빌리」는 머리 위의 모자도, 지나가는 새도, 하늘의 구름까지도 주변의 모든 것이 걱정인 빌리가 할머니가 선물한 걱정인형을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공연으로 표현했다. 이 공연에서 빌리
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영)은 9월 28일『청렴·소통 9월 학교장 회의』를 거창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학교(기관)장 회의에는 강신영교육장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과 행정지원과장과 각 팀장 및 장학사, 유·초·중·고·특수 학교(원)장 그리고 도서관장이 참석하였다. 회의는 경남교육 대전환을 위한 학생중심 교육회복 지원 방안’주제에 따라서 학생들의 학습·심리정서·사회성·신체건강 등 학생 중심 교육회복을 위한 교육기관별 역할을 모색해보는 시간으로써 △학생중심 교육회복 지원 방안 △교육회복을 위한 교과 보
(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은 9월 24일부터 10월 2일까지 9일간 거창 ‘감악산 꽃&별 여행’ 공연 개최와 연계하여 감악산, 창포원, 수승대 3곳에서 총 20개 단체가 26회의 특별공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공연은 제31회 거창국제연극제 취소 발표 기자회견에 따라 군민들과 예술단체들의 상실감 회복과 올해 군행사와 연계한 공연 추진으로 매몰 비용 최소화 등 공연 단체들과의 신뢰감 구축을 위해 추진됐으며, 이를 통해 내년 성공적인 거창국제연극제 개최를 위한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각종 공연을 관람하
거창군은 지난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평생학습활동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15명을 대상으로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거창군은 2021년도 4월 교육부 지역평생교육활성화사업에 선정되어 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활동가 연수사업을 추진한 결과, 32명의 평생학습매니저, 시민지식강사, 평생학습홍보단을 양성했다. 이번에 위촉된 평생학습활동가는 올해 10월부터 오는 2022년 12월까지 거창군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평생학습 자원 발굴, 모니터링, 강사활동 등 평생학습과 관련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
거창군은 지난 15일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하브루타 부모교육 특강을 온라인(ZOOM)으로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줌(ZOOM)으로 실시한 이번 특강은 도서 ‘엄마의 하브루타 대화법’의 저자이면서 하브루타부모교육연구소 소장인 김금선 강사의 강의로 진행했다. 하브루타 교육은 질문이 기초가 되어 둘이서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교육법으로 현대사회에 큰 영향력을 준 유대인들의 특별한 교육법으로 소개되면서 학부모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하브루타 대화법을 바탕으로 가정에서
지난 9월 1일 부임한 강신영 교육장이 9월 15일(수) 거창 관내 폐지학교를 방문하여 폐지학교의 적극적인 관리를 당부하고, 해당 폐교의 대부 중인 지역주민을 만나 폐지학교 운영 방향에 대하여 면담을 하였다. 이날 강신영 교육장은 (구)남상초등학교를 비롯한 총 10개 폐지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동행한 담당 공무원과 대부상황, 관리상의 문제점, 향후 관리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또한, 현재 대부계약을 맺고 있는 지역주민과 해당 폐지학교를 이용한 사업추진 방안, 관리상의 어려움, 향후 계약 추진 의사 등에 대하여 면담을 하는 시간도
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은(교육장 강신영) 학교급식 이해·소통을 위해 영양(교)사, 교육지원청, 학부모가 직접 거창군 학교급식지원센터을 방문하여 청렴 급식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거창군학교급식지원센터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질 좋고 안전한 학교급식 실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상호 입장을 이해하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했다. 거창군학교급식지원센터 관계자는 “교육지원청에서 직접 방문하여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 줘 업체와 학교가 서로 이해하는 폭이 커졌다”며 “센터와 학교가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인 교류가 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
(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둔 9월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19시 30분에「HAPPY, 추석」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공연 첫날인 9월 16일 19시30분에는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 우승을 차지한 더블레스와 안성준의 공연이 펼쳐지며 더블레스는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 4위를 한 트로트 그룹으로 ‘심장아 나대지 마라’는 곡으로 강렬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고 대표곡으로는 ‘품’, ‘다이빙’ 등이 있다. 또한, 이날 함께 출연하는 안성준은 트로트에 K팝, 랩, 댄스, 연기를 섞은 다양한 끼
(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은 오는 10일 오후 4시, 7시 2회에 걸쳐 베스트셀러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가족뮤지컬 ‘수박 수영장’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공연 공동제작·배급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되어, (재)거창문화재단, 함안문화예술회관, 남양주시 다산아트홀, 함양군문화예술회관 4개의 시·군 문예회관과 예술단체 ㈜에이엠컬처가 협업을 통해 제작한 작품이다. 가족뮤지컬 ‘수박 수영장’은 베스트셀러 그림책 작가 안녕달의 첫 번째 그림책
(사) 거창연극제 육성진흥회에서 주최하고 거창전국대학연극제 집행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제16회 거창전국대학연극제가 8월 25일부터 9월4일까지 11일간 젊음의 패기와 뜨거운 열정을 남기고 극단의 폐막축하공연을 끝으로 내년을 기약하며 아쉬운 막을 내렸다. 진실한 창조, 자유로운 표현, 아름다운 감동의 컨셉과 “알을 깨고 높이 날자”를 슬로건으로 제16회 거창전국대학연극제는 예년에 비해 다양한 작품을 대학연극인의 패기와 열정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구었고 차세대 미래연극에 희망을 안겨준 젊음이 넘치는 축제가 되었다. 조매정집행위
거창군은 지난 17일 청소년 하브루타 교육을 온라인(ZOOM)으로 개강하여 ‘탈무드로 배우는 하브루타’라는 주제로 10월 12일까지 8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청소년 하브루타교육은 거창군 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하여 50여 명이 신청·참여하게 됐으며, 유대인교육법인 하브루타 대화법과 연계한 독서교육 및 주제토론하기 교육에 접목하여 창의력과 논리적 사고력 발달을 중점으로 교육받게 된다. 군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되며, 심사에 참여할 거창군 하브루타 지도자 동아리 회원들에게는 전문가로서의 교육실천의 기회가 기대된다고
(사)거창연극제 육성진흥회가 주최하고 거창전국대학연극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6회 거창전국대학연극제가 2021년 8월 25일부터 9월 4일까지 참가대학 공연장에서 젊은 창조의식과 불굴의 도전의식으로 패기 있게 개최된다. 자유로운 창조, 아름다운 표현, 끊임없는 도전의 컨셉으로 개최되는 거창전국대학연극제는 36개의 대학에서 참가신청을 해 9개의 대학이 선정되었으며 대학에서 연극을 전공하는 연극과 대학생들의 경연축제로 국내에서는 유일하다. 인생의 황금기인 대학생들의 연극은 상업주의에 만연한 기성극의 매너리즘에 도전하고 새로운 미래연
거창군은 2일 거창대학 국제협력원에서 ‘2021년 거창군 초등학생 여름방학영어 캠프’개강식을 가졌다. 관내 초등학생 1∼6학년 40여 명을 대상으로 2주간 개최되는 이번 영어캠프는 경남도립거창대학의 국제협력원에서 위탁운영하며 접수된 학생들은 영어 인터뷰를 거친 후 4명의 원어민교사와 함께 10명 내외의 학생들이 한 반으로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캠프는 1일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흥미를 유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영어 노래 배우기 ▲바디토크(Body Talk) ▲영어퀴즈 토너먼트 ▲명랑운동회 등 아이들
(재)거창군장학회(이사장 구인모)는 ‘대학생‧청소년 멘토링 교육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생 멘토들과 사전회의를 시작으로 멘토링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멘토링 사업은 (재)거창군장학회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 확산 등을 고려하여 비대면 활동을 원칙으로 수학, 논술 등 교과 관련 지도, 전공탐색, 효과적인 공부법과 입시 상담 등 멘토링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지난 23일까지 신청을 받아 멘토 9명과 관내 고등학생 멘티 21명을 선정했으며, 멘티가 희망하는 멘토를 매칭해서 5개월 동안 멘토링
거창군은 지난 26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서민자녀 맞춤형 교육지원사업-온라인 영어교실’을 사회적협동조합 ‘배움과 사람’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영어교실은 선발된 21명의 학생이 대상이며, 그동안의 획일화된 주입식(암기식) 영어교육이 아닌 전담 멘토가 학생별로 개인차를 고려하여 꼼꼼하게 학습을 후원하는 방식으로 주 5회, 1일 최소 30분에서 최대 60분간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무의식적으로 소리를 듣고 영어를 구사하는 ‘소리 훈련’, 영어의 어순으로 된 한글을 보고 읽는 ‘어순 훈련’, 기억에 남는 소리를 그림으로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