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산청군 산청IC입구 축제광장에서 열린 제15회 산청한방약초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주제관인 동의보감관 내 약초생태관에 전시된 산청의 대표 약초화분과 지리산 희귀약초, 약초술을 관람하고 있다.대한민국 최우수축제인 제15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온가족 건강여행’을 주제로 오는 10일까지 산청IC입구 축제광장과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다채롭게 꾸며진다.
4일 산청군 산청IC입구 축제광장에서 열린 제15회 산청한방약초축제를 찾은 아이들이 허준 밀랍 퍼포먼스를 보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한편 대한민국 최우수축제인 제15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온가족 건강여행’을 주제로 오는 10일까지 산청IC입구 축제광장과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다채롭게 꾸며진다.
4일 산청군 산청IC입구 축제광장에서 열린 제15회 산청한방약초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주제관인 동의보감관 내 혜민서에서 오행의 상생상극과 60개의 오수혈을 활용해 경락의 흐름을 조절하는 사암침 체험을 하고 있다.한편 대한민국 최우수축제인 제15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온가족 건강여행’을 주제로 오는 10일까지 산청IC입구 축제광장과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다채롭게 꾸며진다.
4일 산청군 산청IC입구 축제광장에서 열린 제15회 산청한방약초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주제관인 동의보감관 내 혜민서에서 족욕, 반신욕 체험을 하고 있다.한편 대한민국 최우수축제인 제15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온가족 건강여행’을 주제로 오는 10일까지 산청IC입구 축제광장과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다채롭게 꾸며진다.
가락국 제10대 양왕을 추모하는 덕양전 춘향대제가 4일 오전 11시 산청군 금서면 화계리 덕양전에서 엄숙히 봉행됐다산청군에 따르면 이날 거행된 덕양전 춘양대제에는 관내 기관・단체장, 문중・유림인사, 군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날 제례는 허기도 군수가 초헌관, 김대영 전 가락 함안군 종친회장이 아헌관, 김점문 제동서원 원장이 종헌을 맡아 봉행・헌작했다.양왕과 왕비의 위폐를 모신 덕양전은 지난 1983년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50호로 지정됐다.해마다 춘(음력 3월 16일), 추
제8회 산청공예협회(회장 강종열) 회원전이 오는 10일까지 산청한방약초축제 행사장에서 열린다.이번 회원전은 공예작품 활동에 묵묵히 한 길을 걸어온 30여 명의 회원들이 우리의 전통 멋을 지켜야 한다는 신념과 열정을 쏟아 만든 목공예, 섬유, 도자기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또 관람객들에게 우리의 전통공예품을 공예인과 함께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약초 공예작품 만들기 체험장도 운영한다.강종열 회장은 “우리의 전통은 우리의 손으로 지키고 계승해 나간다는 신념으로 앞으로도 창작 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전시회를
산청한방약초축제 특설무대에서 2일 산청문화원 예우리 음악분과(대표 김혜금)에서 ‘산야초 내음 속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타이틀로 화려한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20여 명의 쳄버오케스트라의 클래식, 탱고, 민요, 동요 등 다양한 장르의 오케스트라 연주와 소프라노 김혜금과 바리톤 박경훈의 아름다운 독창과 이중창 공연이 진행됐다.솔래이 색스폰 연주단의 색소폰 연주와 민요공연 및 가야금 연주로 구성된 음악회로 평소에는 쉽게 감상할 수 없는 공연으로 1000여 명의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산청문화원 예우리 음악분과(대표
산청군은 2일 동의보감 숨결 따라, 산청약초 향기 따라 대한민국 지정 최우수축제인 제15회 산청한방약초축제에 주한 체코 대사 등 16개국 35명의 주한 외교사절단이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산청군이 대한민국 최우수축제로서 그 명성을 더해가고 있는 산청한방약초축제를 글로벌 축제로 육성 발전시키고 한방․ 항노화 거점도시로서 세계 전통의약의 중심에 있는 산청군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허기도 산청군수를 비롯한 주요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한 외교사절단을 환영하는 오찬을 시작
산청군은 1일부터 10일까지 금서면 축제광장 및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되는‘제15회 산청한방약초축제’에 자매결연 국제도시인 중국 우주시 대표단이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이틀간의 일정으로 방문한 우주시 왕홍무 시장 외 4명의 대표단은 축제 개막식에 참석하고, 축제 행사장과 동의보감촌 등을 차례로 둘러볼 예정이다.산청군은 지난 2004년 교류를 시작으로 2009년 우주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양 도시 대표단은 매년 개최되는 산청한방약초축제와 우주시 중약재 교역회 행사 상호 방문을 통해 약초생산 및 가공분야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오고
산청군은 오는 7일까지 군청 1층 로비에서 경상남도의 아름다운 건축물 가꾸기 시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2014년 경상남도 우수주택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도내 시・군의 우수주택으로 선정된 총 40점이 전시되며, 조경과 담장, 대문 등 부대시설 사진을 비롯해 간이도면과 건축 특징 등을 소개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전원주택에 대한 정보 제공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특히 산청군 우수주택으로 선정돼 전시되는 단성면 방목리 소재 주택은 단순히 주거공간으로써의 기능에만 그 의미가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생활이 이루
'동의보감 숨결 따라 산청약초 향기 따라’를 주제로 내건 제15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1일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산청 나들목 입구 한방약초축제 광장과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막된다.이날 오후 6시 축제 개막식은 허준이 동의보감을 편찬해 왕에게 올리는 동의보감 진서의(進書儀)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남진, 전영록, 박남정 등 출연한 열린 콘서트로 개막식 첫날부터 축제분위기를 한껏 띄운다.이번 축제 동의보감관은 산청 혜민서를 중심으로 배치한 한방역사관, 약초생태관, 항노화전시관, 항노화 체험관으로 나뉘어져 약초와
청군은 제15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개최를 하루 앞둔 30일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염원을 위한 은어 방류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방류행사에는 허기도 군수를 비롯해 김대회 경남KBS 총국장, 황용구 경남MBC 사장, 남영만 경남신문 대표이사, 이재근 경남일보 대표이사, 구주모 경남도민일보 대표이사, 유관・기관 단체장, 산청초등학교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해 경호강에 56만 미를 방류했다.지난 3월부터 4월까지 경호강 및 덕천강 일대에 은어 치어 100만 미를 방류, 내수면 토속어 자원보호 및 증식에 앞장서온 군은 이번 방류를
산청군은 축제 행사에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대표여행사연합회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오는 5월 2일 코레일‘산청한방약초축제 기차여행’을 운영한다.한국대표여행사연합회는 2012년 12월 4일 33개 여행사로 창립 현재 51개 여행사로 구성돼 있으며 산청군과는 2013년 11월 26일 관광활성화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여행은 사천시에 소재한 우리항공여행사 주관으로 경북 영주, 예천, 상주 등 지역 관광객 400여 명이 참여 오전 6시에 예천역-개포역-용궁역-점촌역-함창역-상주역-청리역-옥산역에서 출발한다.10시 30분경
제7회 산청불교문화제전이 오는 3일 산청한방약초축제장 특설무대에서 산청불교사암연합회 주관으로 열린다.불교문화제전은 산청이 낳은 불교계의 큰 스승 성철대종사의 참뜻 계승과 관내 사찰 문화를 한데 어우르는 제전으로 자비의 탁발행사를 시작으로 종이컵 연등 만들기, 합장주 만들기, 건강절하기, 방생체험, 불교음악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를 동시에 제공한다.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하는 불교문화제전은 산청한방약초축제 행사장과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당일 오후 6시부터 열리는 불교음악회에는 산청군 홍보대사인 조항조 씨를 비롯해 인기가수 금
산청군은 신안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위원장 김영자)의 일환으로 추진한 원지마을 경로당 건립이 완료돼 지난 29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추진위원회 및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준공을 축하했다.신안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지난 2013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신안면 하정리 일원에 2013년부터 오는 2016년까지 70억 원을 투입해 경로당 신축, 주차장조성, 가로경관정비 등 농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데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에 준공된 하정리 원지마을 경로당
삼장초등학교(교장 김승희)는 9일(목) 삼장 글마루(도서관)에서 4-6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다문화 글로벌 학교,다문화 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였다.이 날 실시한 ‘다문화 글로벌 학교’는 산청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지원으로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를 위해 문화적 차이에서 비롯될 수 있는 오해를 해소하는 방법 등을 알아보게 되었다. 또한 세계 여러 나라의 간단한 인사말을 익히고 풍습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알고 다양성과 차이를 인식할 수 있도록 하였다.이번 교육에 참가한 6학년 임○○ 학생은 “그동
산청 오부초등학교(교장 서영희)는 봄 향기 가득한 학교 주변에서 지난달 30일 친환경교육의 일환으로 ‘봄나물 캐기와 봄 쑥떡 만들기”체험학습을 했다.학습의 장을 자연으로 옮겨 양지바른 밭두렁에서 쑥과 냉이, 돈나물과 달래 등 봄나물을 캐고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새 생명의 시작을 관찰했다. 그리고 바구니에 담겨진 쑥을 한데 모아 전교생이 봄 쑥떡 만들기도 했다.유치원 원아들도 함께 동참한 이번 체험학습에서, 유치원생들은 따사로운 햇살아래 올라 온 파란 새싹들이 너무 예쁘다며 여기 저기를 신나게 뛰어 놀았다. 이어서 전교생들은 고사리
경남도는 산청군, 경남개발공사와 산청한방항노화산업단지 조성사업 시행 협약을 체결하고 한방항노화산업단지 조성을 본격 착수한다고 2일 밝혔다.산청한방항노화산업단지는 지리산을 중심으로 자연환경과 기후, 토양 등이 좋아 국내 최고 약초 서식지인 산청군 금서면 평촌리·지막리 일대에 17만여㎡ 규모에 244억 원을 투입하여 건립된다.그동안 도는 산청 한방약초산업의 획기적인 도약을 위해 항노화 제품 생산업체를 방문해서 6개 기업체에 370억 원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지현철 경남도 서부권개발본부장은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항노화산업의 글로벌
제4회 산청군연합회장배 전국오픈탁구대회가 3월 28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산청군민체육센터에서 탁구 동호인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산청군탁구연합회가 주최하고 산청군생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탁구 동호인들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친선과 우정을 나눴다.이번 대회는 개인전 12개부와 단체전 5개부, 왕중왕전 3개부로 나뉘어 진행됐다.허기도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전국에서 오신 탁구 동호인 여러분들이 그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며 "대회 기간 중
신천초등학교(교장 최순옥) 4학년~6학년 27명의 학생들은 지난 26일(목) 경상남도과학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일일과학체험교실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이번 과학체험교실은 과학에 대한 소질과 잠재력을 조기에 발견하여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과학적 탐구능력 및 창의력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본교 학생들은 지시약을 사용한 물 색깔 변화, 전극으로 소리내기, 필라멘트가 끊어진 전구에 불 켜기, 액체질소를 가지고 아이스크림 만들기와 같은 과학시연을 펼쳐지자 박수와 함성을 보내며 과학적인 원리에 감탄했다.과학전시관에서는 무지개터널, 다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