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3 16:08
[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거창군은 동절기 화재예방을 위한 거창전통시장 내 소방·가스·전기 시설 등의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군은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을 위해 전기, 가스, 소방 분야에 대해 군, 소방서, 가스안전공사, 한전, 전기관리자 등 민간전문가와 점검반을 구성·운영한다.이번 합동점검에는 거창시장 내 공공시설과 각 개별점포마다 방문해 안전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전기배선, 접속상태 및 누전차단기 여부, 난방기구에 따른 화재 위험요인, 소화기 비치, 가스 누출 여부 등이다.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