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4 15:44
거창군에서는 청소년 수당인 '거창군 꿈키움 바우처 지원사업' 가맹점을 연중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민선8기 구인모 군수 공약사업으로, 거창군에 주소를 둔 13~18세 청소년들에게 바우처 포인트를 지원해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문화와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올해부터는 지원금액이 3배로 증액(△13세~15세 36만원 △16세~18세 60만원)되고 사용처도 기존의 영화관, 헬스장, 직업기술·예능분야 학원, 독서실, 서점, 문구점 등과 더불어 스포츠용품점, 편의점, 카페, 마트,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