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군수 하창환)은 8일 오후 1시 2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CAC엔터테인먼트와 역대급 한국형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판도라」에 대한 주 촬영지를 합천 청와대 세트장으로 확정하고, 영화 촬영 및 제작지원 등에 따른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이날 협약식은 하창환 군수와 허종홍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 관계자와 ㈜CAC엔터테인먼트 이창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사측의 영화제작 배경 발표와 협약 체결, 증서 교환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이번에 촬영되는 재난 블록버스터 「판도라」는 국가적 대재앙 속에서 가족과 나라를 구하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지난 7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실과사업소장, 읍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였다.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에 취약한 12개 분야에 대해 민관 합동으로 점검하여 안전위협요소를 찾아내 개선하는 사업으로,군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3월 공대일 부군수를 단장으로 총괄기획반, 현장점검반, 상황관리반 등 3개반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하창환 군수 또한 지난달 23일 군 관내 저수지, 급경사지, 재해 위험지 등 주요 9개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 바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지난 7일 본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각실과사업소장이 참석한 가운데『합천군 주력작물 선정‧육성』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주요내용은 합천군 주력작물 제시, 주력작물 재배 추진협의체 구성 및 운영방안, 육성프로그램 모델 개발(안), 최종 가공품 제시 등 4가지 과업에 대한 그간 추진사항 및 연구에 대한 중간보고의 자리였다.약 1시간여 동안 진행된 보고회는 합천군의 농업환경 현주소 분석, 용역기관의 그간 추진사항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주력작물 발굴에 대한 각 부서장의 다양한 의견제시
합천군(군수 하창환)이 지난 6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도내 도지사, 수출업체, 수출유공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9회 경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농수산물 수출시책 우수 시군 평가 농산물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여 상사업비 7백만원과 시상금 5백만원을 받았다.또한, 합천가야파프리카 수출농단(대표 배현표)이 어려운 지역여건 속에서도 경남 최고수출농업단지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5천만원을 받았다.한편,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부문에서 농산물 수출 부문 300만불 수출탑에 가야농협(조합장 최덕규)이, 50만불 수출탑
제14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가 5일 합천공설운동장에서 하창환군수를 비롯한관련기관 단체장․마라토너․동호인․가족 등 15,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개최되었다.오전 9시30분에 42.195km의 풀코스 출발을 시작으로 하프, 10km, 5km,참가자들이 각각 10분 간격으로 출발하여 레이스를 펼쳤다.화려하게 벚꽃이 핀 이번 대회에는 일본 미토요시와 외국 여러나라의 외국인 및 자매결연도시인 화성시와 통영시 동호인 등 대회에 등록한 마라토너 1만여 명과 사전에 등록하지 못한 군민과 가족이 5km를 함
합천군과 ㈜동구기업은 지난 4일 오후 합천군청에서 삼가양전 일반산업단지 입주의향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은 하창환 군수, 류병현 ㈜동구기업 대표, 허종홍 군의회 의장, 향우연합회 임원 등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동구기업은 33,000㎡ 부지에 2020년까지 130억원을 투자하여 주형 및 금형제조업 공장을 조성하고 150명의 종업을 고용할 예정이며, 군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각종 인허가 및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동구기업은 1993년 6월 1일 창원 국가산업단지에 창업을 시작으로 연간 매출 1조 6천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사업으로 노인분야 보건복지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군민을 대상으로 환자 간호를 위한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호스피스봉사자에게 신체․정신적인 돌봄 기술을 향상시키고, 양질의 보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말기질환의 특성, 암환자 관리기법 및 사회․심리적 돌봄 등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한 기본교육으로 4월 3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다.자원봉사자의 연령, 교통 등을 감안하여, 경남도립거창대학 간호과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합천군 통합 탄생 100년 기념 대표사업인 대야성실체화 성문건립공사를 2015년 3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1,871백만원으로 합천읍 충혼탑 입구 편도 4차선 도로상에 철근콘크리트조/슬라브 구조로 폭 27.8M, 길이 12.3M, 높이 16.9M 규모이다. 특히 성문누각에 아름다운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현대적 감각을 살려 2015. 12월말 준공할 예정이다.그동안 추진과정에서 위치 선정, 명칭, 장소 문제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합천군의 통합 100년을 기념하는 대표 사업으로
합천군은 16일부터 읍․면에서 일제히 서민자녀 교육지원 사업 신청접수를 한 결과 4월 2일 기준으로 1900여명이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합천군 읍․면 담당자들이 기존 법정 수혜대상자인 국민 기초생활 수급자, 한부모 가족 보호대상자, 법정 차상위 대상자와 초중고 교육비 신청자, 최저생계비 250%이하 가구 등에 대한 방문 신청안내 등 신청홍보와 접수에 최선을 다하여 현재 경남도내에서는 신청률이 최고다. 장기출타 입원 등 집중 신청기간(2015. 3. 16. ~ 2015. 4. 3.)동안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들을
합천군(군수 하창환)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해인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공동 추진한 한국인이 좋아하고, 꼭 가봐야 할 국내 대표관광지 “한국관광 100선” 공모 이벤트에 최종 선정되었다. 해인사는 2012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100선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국관광 100선’은 지역에서 인정받고 있는 명소와 국민들의 관심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선정된 대표 관광지이다. 이번 100선에 선정된 관광지를 권역별로 살펴보면 경남이 11개, 수도권 18개, 강원권 15개, 충청권 10개, 전라권 18개, 경상권 28
합천로컬푸드 직매장(합천영상테마파크 내)이 개장 일주년을 맞아 봄맞이 새단장에 나섰다.지난해 3월 개장한 합천로컬푸드 직매장은 연간 30만명 이상 관광객이 방문하는 합천영상테마파크 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150여 농가에서 출하한 1차 농산물과 마을기업 등에서 만든 가공품 등 400여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농가 스스로가 가격을 결정하고 진열, 판매하는 직거래 시스템으로 소규모 농가들의 안정적인 소비처 확보와 실질적 농가 소득창출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직매장에 참여하는 농가들은
(사)합천군 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하창환)는 2일 합천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관내 고교출신 대학교 재학생 등에 대하여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하창환 군수, 차판암 이사, 공원석 이사 등 교발위 이사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학교 대표로서 참석한 35명에 대해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하였으며, 장학생 선정 대상자는 예체능특기자 장학생 92명과 저소득자녀 장학생 81명, 성적우수자 관내고교진학 80명, 고등학생 성적우수자 31명, 우수대학 진학 및 대학생 성적우수자 28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여성농업인으로 구성된 농촌여성학습조직체인 생활개선회의 조직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7일까지 17회에 걸쳐 읍면사무소에서 생활개선회 읍면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섬세한 여성의 특성에 맞는 한지스탠드 만들기 실습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회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영농으로 바빠지는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면 영농과 가사노동의 이중고를 겪을 여성농업인의 여건을 고려하여 회원들을 찾아가는 맞춤형 읍면순회교육을 운영하고 있다.하창환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만들어진 400여개 한지스탠드가 각 회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2014년도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된 『합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선도지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2일(목) 오후 2시 합천군민체육관에서 기본계획수립 착수 보고회 및 100인 토론회를 가졌다.지난해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합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선도지구)사업』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80억원을 투입하여 합천군의 교육, 역사, 역량 부문의 거점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사업이다.예비계획서상에는 창조문화교육센터 조성, 대야성 역사테마광장 조성, 죽죽장
합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윤자)는 여성결혼이민자의 지역사회 조기정착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3일(금)부터 7. 17(금)까지 매주 1회 합천여중 가사실에서 생활요리교실을 운영한다.생활요리교실에서 여성결혼이민자 30명은 서혜자 강사의 지도와 친정어머니결연사업을 맺은 합천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찌개, 밑반찬, 김치 및 장아찌, 일품요리 등 30여 가지의 한국 전통음식 및 보양식을 직접 만들어 보게 된다.최윤자 센터장은 결혼이민자 여성들이 생활요리교실을 통해 한국 음식을 배우며 우리 문화에 대한 이
대병면은 지난달 31일 새마을협의회(회장 송철수),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정숙) 회원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천호주변 회양관광단지 주변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청소에 참여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매분기 1회씩 합천호 주변에 산재된 각종 폐기물 영농자재 생활쓰레기 0.5톤을 수거하여 합천댐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하경수 대병면장은 회원들에게 고마움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내 고장은 내가 지키고 가꾼다는 자긍심을 심어 주었으며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공무원 승용차에 대한 선택요일제를 지속 추진한다. “선택 요일제”란 차량 소유자가 자신의 생활 및 업무패턴을 고려해 월요일부터 금요일중 하루를 선택하고 선택요일 스티커를 승용차 앞 유리에 부착하고 해당 요일에는 차량을 운행하지 않는 제도이다.다만, 경차,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차, 친환경차, 임산부차, 유아동승차량 등은 제외된다.“선택 요일제”는 고유가 시대에 에너지의 효율적 이용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시행되고 있으며, 합천군은 차량 운휴 요일을 식별할 수 있는 스티커를 제작하여 배포하였으며 청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군민과 함께하는 건강세상이란 주제로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노인건강체조 경연을 지난달 31일 합천군 생활체육회 주관으로 군민체육관에서 하창환 군수, 허종홍 군의장, 류순철 도의원, 군의원, 유관기관단체장, 읍면장, 군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군민건강생활실천대회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행사는 시식 체험관 및 건강증진 홍보관 운영을 시작으로 노인건강체조를 선보였으며, 특별 공연으로 남성 어르신 4팀이 함께하여 행사의 열기와 그동안 틈틈이 준비해둔 체조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자리가 되었다.한편
합천군의회(의장 허종홍)는 지난 31일 오전 11시 제20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4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이번 제200회 임시회에서는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합천군 공약실천 관리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제개정조례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21건의 안건이 심사될 예정이다.당초 예산사업 중 계획변경된 세입세출 정리와 미반영된 특별교부세 및 연초 읍면정 건의사항 등을 반영하여 심사 의뢰된 제1회 추경예산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 배몽희의원을 대표자로하여 전의원 발의로 제출된 합천군 농업발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안 등 굵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15 수상레저체험 활성화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지난달 30일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었다.문체부 수상레저 체험교실 운영 공모사업은 고부가가치 융·복합 관광 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의 하나로서, 레저스포츠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관광과의 연계 등을 통해 새로운 관광상품을 개발하고자 마련됐다.작년부터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올해 공모에서는 체험교실을 기존 4개소에서 6개소로 늘려 국민들이 수상레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다.이번 사업 선정 시, 자전거·캠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