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06 15:41
[매일경남뉴스] 함양군은 6일 오후 지리산 제일문 일원에 지난해부터 올 6월말까지 조성된 오도재 단풍경관 특화숲을 가꾸고 보존하기 위한 ‘오도재 단풍숲 사랑행사 및 산불방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춘수 군수, 황태진 군의장과 군의원, 조현옥 부군수, 박창오 함양국유림관리소장, 노기창 농협중앙회함양군지부장, 박종호 함양산청축협조합장, 강선욱 함양농협조합장, 조원래 지리산마천농협조합장, 구광수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 박성서 함양군산림조합장, 산불전문진화대, 산불감시원, 산림사업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