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덕유산 자락인 경남 거창군 상림리 길가에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렸다.
[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절기상 우수를 이틀 앞둔 지난 16일 경남 거창군 가북면 우혜리 염길성(65세)씨의 비닐하우스에서 염씨 부부가 쌉싸름한 향으로 봄 입맛 찾아주는 머위 수확이 한창이다. 머위는 허혈을 제거하는 효능과 가래 기침이 좋아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 배출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13일 경남 거창군 북상면 병곡고로쇠 작목반 반원들이 봄의 전령사 고로쇠 수액을 채취 후 맛을 보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백승안 기자] 경남 거창군 북상면 갈계리의 한 떡방앗간에서 대보름에 먹을 떡을 만들고 견과류를 볶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경남 거창군 거창읍 위천천 둔치에 온화한 낮 기온에 왜가리와 흰뺨검둥오리가 사이좋게 따사로운 햇살을 받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입춘을 사흘 앞둔 1일 경남 거창군 북상면 농산리 민들레울 허브식물원에 아부틸론과 로즈마리 꽃이 활짝 피어 주인이 물을 주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매일경남뉴스 최혁열 기자]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군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제공하기 위해, 상수원보호구역인 황강천의 합수교와 의동교 사이 2.6km 구간에 수목제거 작업을 진행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상수원보호구역에는 두릅나무, 개가죽나무 등 지장목이 유수 흐름을 방해하고 있어, 미세토양이 퇴적되고 폐비닐이 걸리는 등 상수원 수질 오염과 원수 취수의 어려움이 발생해 작업을 시행하게 됐다.거창상수원보호구역은 1981년 거창읍 대동리·서변리·양평리 일원 5.58km2에 걸쳐 지정됐다. 상수원보호
[매일경남뉴스 이명선 기자] 설을 여흘여 앞둔 16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창시장에서 명절에 쓸 한과를 만들기 위해 시골 아낙들이 뻥튀기 기계 앞에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매일경남뉴스] 경남 거창군 남상면 감악산 풍력발전 지대 사이로 2016년 병신년(丙申年)의 마지막 해가 저물고 있다.
8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국도변에 서리가 내려앉았다. 이날 거창군은 아침 최저기온이 -6도까지 떨어졌다.
경남거창군 북상면 덕유산 정상 부근에 밤사이 눈이 내려 눈꽃이 피어 있다.
거창관내 대형 APT 장애인주차장에 불법주차 한 차량으로 인해 장애인들이 홍역을 치르고 있다.특히 장애인주차장을 자전거, 오토바이 등의 주차장으로 둔갑을 해있고 야간에는 그 정도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어 보호받아야 할 장애인들이 외면당하고 있다. 대형 주거단지 관리사무소의 관리감독 강화와 행정당국의 지도 계몽 및 단속이 시급한 실정이다
경남 거창군 고제면 봉계리 마을 입구 700년 수령의 느티나무 그네에서 어느 외국인 노동자 한쌍이 햇살 가득한 만추의 가을을 즐기며 이국 생활의 지친 심신을 달래고 있다.
경남 거창군 신원면 산들깨비 곶감 덕장에서 농민들이 직접 농사를 짓고 수확 한 감을 정성스럽게 매달고 있다.
경남 거창군 거창읍 학리 의동마을 은행나무 길에 낙엽이 쌓여 깊어가는 가을을 즐기고 있다.
경남거창군 위천면 수승대에 주민들이 떨어진 은행잎 사이로 은행을 줍고 있다.
경남 거창군 북상면 월성계곡에 오색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 있다.
가을비가 내리는 25일 오전 경남 거창군 거창읍 학리 의동마을 은행나무 길에서 한 연인이 우산을 받쳐 쓰고 노랗게 물들어 가는 은행나무 길을 걷고 있다.
남덕유산 자락인 경남 거창군 북상면 소정리 감국마을 농장에서 농민들이 노랗게 핀 감굴을 따고 있다.
경남 거창군 신원면 와룡리 소야마을 앞 다랑논이 황금빛으로 물들어 있다.